[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업금융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자금 조달과 경영관리, 수출입 금융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겪는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는 중소기업 전담 SME지점장의 현장 밀착 지원, 유망 기술 기업 대상 금융 지원, 수출입 기업을 위한 45조원 규모 금융 지원과 전문 컨설팅 등 KB국민은행의 주요 기업금융 서비스가 담겼다. 또 ERP 연계 뱅킹 시스템을 통해 기업 자금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도 소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30초 영상 1편과 15초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이 콘텐츠는 TV를 비롯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KB국민은행은 광고와 함께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금융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93조원 지원을 목표하고 있다. 또 1조원 규모 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을 출자하고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 금융 주선에도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업의 고민에 공감하고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는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의 일상과 사회 참여를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LG생활건강은 내달 10일까지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 구직, 학업 등 사회활동을 하거나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0명을 선발하며, 1인당 최대 400만원 수준에서 수량과 품목 제한 없이 개인 상황에 맞는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학업 및 업무용 보조기기부터 이동, 가사·육아, 건강관리, 생활편의, 안전용 기기까지 다양하다. 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휠체어, 운전보조기, 베이비모니터, 음성인식 조명 등 일상 전반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장비가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는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사용 교육과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돼 실질적인 생활 개선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2020년 시작된 LG생활건강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유럽 시장에 최적화된 주거용 통합 히트펌프 시스템과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조 전시회에서 8개의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열린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 2026’에서 ‘MCE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당 어워드는 기술 혁신성,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성, 시스템 통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특히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분야에서 LG전자의 주요 제품들이 다수 수상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공기의 열을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효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유럽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0.02에 불과한 친환경 냉매 R290을 적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내기 부문에서도 컨트롤 유닛, 하이드로 유닛, 콤비 유닛 등 신제품이 수상하며 제품 라인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콤비 유닛은 200리터 물탱크를 내장한 올인원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AI R&D 해커톤’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해커톤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AI 연구개발 경연이다. 전공과 나이, 경력, 학력과 관계없이 AI R&D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 문제 해결 능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은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양일 각각 4시간 동안 AI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역삼동 크래프톤 오피스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보다 심화된 과제를 통해 참가자의 기술력과 창의성이 평가된다. 시상 규모는 총 900만 원으로 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상위 10명에게는 크래프톤 채용 과정에서 서류와 직무 테스트, 직무 면접을 면제받고 최종 면접으로 직행하는 패스트트랙 기회가 주어진다. 이강욱 크래프톤 CAIO는 “크래프톤 AI는 글로벌 AI 혁신을 이끄는 연구 조직을
치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단기적인 증상 개선을 넘어 장기적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환자들은 치료 결과뿐 아니라 의료기관의 진료 방식과 관리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치아 상태나 잇몸 건강,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상담과 진단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일회성 치료보다 지속적인 관리 중심의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특정 치료 이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사후 관리가 병행되지 않으면 구강 건강이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예방 중심의 관리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진료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진료 환경과 장비 역시 고려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디지털 장비 도입 등을 통해 진단의 정밀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장비 자체보다 환자 상태에 맞는 적용이 중요하다. 아울러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도 중요한 요소로 언급된다. 장기적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다는 점은 의료기관의 책임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머스가 인천 계양구청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취약계층 영양 지원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청에서 ‘영양 드림’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문현기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 윤성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뿐 아니라 돌봄이 필요한 노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영양 드림’ 사업은 대상자에게 매월 3만 원 상당의 간식 꾸러미를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풀무원푸드머스는 2022년 동일 기관들과 협력해 영유아 대상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연령대 취약계층으로 지원을 넓혔다. 계양구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추천을 담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관리 및 연계를 맡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역 가맹점과 협력해 매월 간식 꾸러미를 제공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문현기 영업본부장은 “풀무원의 바른먹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했다. 동양생명은 23일 해당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소비자 보호 정책을 이사회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치는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보호를 단순한 내부 관리가 아닌 핵심 경영 의제로 격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원회는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주요 정책과 전략을 심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소비자 보호 관점이 반영되도록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불완전판매 예방과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조운근 상무는 “이번 위원회 신설은 단순한 규제 대응을 넘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손잡고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옥동 회장과 이창용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 ‘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행보다. 양 기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과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향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1차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2차 사업 첫 협약 파트너로 선정돼 실무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측은 신한금융의 생활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배달 앱 ‘땡겨요’ 결제와 신한EZ손해보험 여행자보험 납부 등 실생활 적용 사례를 검증한다. 또 국고보조금과 연계한 예금 토큰 발행 및 정산 과정에 디지털 바우처를 도입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건 충족 시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래머블 화폐 기반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한다. 신한금융은 향후 예금 토큰 인프라를 자본시장과 무역금융 등으로 확장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차 구매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를 신규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초고속 충전 요금을 낮춰 제공하는 ‘웰컴 199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충전 비용 상승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그룹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을 이용할 경우 kWh당 199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이는 완속 충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혜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최대 4개월간 제공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차량 출고 후 E-pi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미신청 시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이용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충전 인프라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는 “이번 ‘웰컴 199원’ 프로모션이 전기차 첫 구매 고객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하며 북미 조선·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 양사는 함정 설계 전문 기업 VARD와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 해군 함정 사업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 양사는 VARD와 함께 시장 조사와 플랫폼 개념설계, 설계 개선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생산 용이성과 상선 건조 공법 적용, 생산 비용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 설계 계획과 특수 연구 수행 옵션도 포함돼 향후 확장 가능성도 열어뒀다. 프로젝트는 2027년 1분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NGLS는 소형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상 및 육상에서 연료·물자 보급과 재무장 임무를 수행하는 군수지원함이다. 검증된 상용 기술을 적극 활용해 건조 비용을 낮추고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도화되는 해군 작전 환경에서 비용 대비 효율성을 중시하는 최근 군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