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가나초콜릿’ 5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의 주요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6월 2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아뜰리에 가나》는 가나초콜릿의 50년 발자취를 예술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5인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경험으로 재해석한 가나초콜릿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은 참여작가 5인의 대표 작품이 패키지 전면에 담겨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패키지 후면에는 《아뜰리에 가나》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롯데뮤지엄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티켓도 예매가 가능하다.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도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5인의 참여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구매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시그니엘 서울 1박 숙박권(1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자사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된 아이디어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원에 힘입어 실제 출시까지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는 지난 4월 만우절 당시 롯데웰푸드 공식 SNS 계정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만우절을 기념해 6개 아이디어로 기획한 단순 흥미성 콘텐츠였으나,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와 댓글, 게시글 공유 등이 총 1만 2천 회 이상 발생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댓글에는 ‘기존 제품을 다 먹기 힘든 자녀에게 사주고 싶다’, ‘다이어트 중 간단한 간식으로 좋겠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두 제품의 정식 출시를 결정했다. 오리지널 제품의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⅓ 가량으로 줄였다. 작은 크기 덕분에 아이들 간식으로, 어른들은 입이 심심할 때 부담 없이 찾는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낱개 포장된 12개 제품이 한 박스에 구성됐다. 한편, 롯데웰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청년 WON MORE 금융닥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실시된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거래 Tip △전세계약 파헤치기 등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은행이 엄선한 금융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특히, 청년층의 계획적이고 현명한 대출 거래를 위해 마련한‘대출 첫걸음’과정은 참여한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지식을 얻고자 하는 니즈가 굉장히 강해 이를 커리큘럼에 많이 반영했다” 며 "청년들의 현명한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번에는 동해가 아니라 서해다. 지난 4월 영덕 붉은대게를 활용해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한 이마트 피코크가 이번에는 강화도 특산물을 활용한 ‘피코크 인삼순무김치(1.5kg)’를 지난 16일 출시했다. 아삭한 순무와 은은한 향의 인삼이 더해진 고급 별미 김치다. 5월~6월 두 달간 5천개 한정 판매한다. 강화도는 일조량이 풍부하면서도 일교차가 크고, 해풍이 부는 곳이다. 이러한 자연여건 때문에 강화에서 자란 순무는 상품성이 높다.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는 강화 순무와 특산물 인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오는 29일까지 정상가 24,8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9,84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 인삼순무김치’는 앞으로도 진행할 전국 팔도 특산물 김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상품이다. 김치도 다 같은 김치가 아니다. 지역 별로 기후나 식재료, 문화적 특성에 따라 맛도, 김장 방식도 다양하다. 담백하고 깔끔한 서울 김치, 젓갈과 양념을 듬뿍 써서 진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전라도 김치, 액젓이나 멸치젓으로 맛이 강한 경상도 김치 등 김치지만 서로 같지 않다. 부추, 대파, 굴, 갓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진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매출 확대 및 위험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민간 손해보험사가 정책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재보험 협력 관계를 구축한 최초 사례다.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KB손해보험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 진출 우리 기업들이 보다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해외시장 내 신규 고객 발굴 등 마케팅분야에서도 힘을 합쳐 해외 신용보험사업 확대 및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동반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KB손해보험 중국법인이 우리 기업 현지법인의 매출채권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를 재보험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며, 이를 통해 현지법인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은 보다 안전하게 해외 사업 확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KB손해보험 구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잠실 사옥에서 열렸으며, 전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130여명이 참석했다. 쿠팡 ‘패밀리 데이’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부모·자녀 등 가족과 함께 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회사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일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복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내부 소통채널 COT(Coupang Office Talk)에서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쿠팡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임직원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전국 각지에 계신 임직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됐다. 신청 경쟁률은 4대 1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 자녀를 초청한 패밀리 데이가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임직원 가족들을 환대하며 “자녀 분들이 쿠팡에서 즐겁게 일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오늘 모인 부모님들을 위해서 쿠팡도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브랜드의 시작인 ‘콜팝’ 전용 콘셉트 매장 ‘bhc pop’을 지난 4월 선보인 후 한달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bhc pop’은 지난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 산호세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 빅토리아점, 아이스가든점, 롯데아울렛 이천점까지 총 4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특히 산호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필수 방문 코스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아 하루 평균 2,000개 이상의 콜팝이 판매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레드 뿌링 콜팝 ▲스노우 뿌링 콜팝 ▲달콤 강정 콜팝 ▲양념 크림 콜팝 등 4종의 전용 메뉴가 함께 운영된다. 한 입 크기의 바삭한 치킨에 특색있는 시즈닝이나 소스를 더한 구성을 갖췄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점과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는 현재 출시된 모든 콜팝 신메뉴를 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접근성과 메뉴 선택 폭을 동시에 갖춘 구성했다. 주요 고객층은 10대부터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하다. 콜팝에 익숙한 20~3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bhc pop은 콜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모집 공모를 시작하며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사업이다. 올해 지원할 차량 11대를 포함하면 11년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91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서울, 경기, 부산, 경남, 충북, 충남, 강원, 울산 지역내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수와 상대적 후원 사각지역 등을 고려하여 지역을 선정했다. 지원 신청서와 제출 서류들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 우편 서류 접수는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이후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의 이동차량 지원사업 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매년 주최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글로벌 유튜브 채널 ‘O MY GUIDE(OMG)’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O MY GUIDE’는 한국의 알짜 정보를 담은 글로벌 K-가이드 콘셉트로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흥미로운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담는다. ‘먹방, ‘K-쇼핑’ 등 한국을 상징하는 콘텐츠를 통해 영어권 국가 소비자들에게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의 주요 수출 제품들을 알릴 예정이다. 이 채널은 한국의 매운 음식에 도전 후 바나나맛우유로 매운맛을 달래며 맵기를 측정하는 콘텐츠 ‘K SPICIEST CUP’과 한국으로 여행 온 관광객의 쇼핑 리스트를 주제로 인터뷰하는 콘텐츠 ‘What’s in your K’ 총 2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지난 15일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한 ‘K SPICIEST CUP’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O MY GUIDE’는 유튜브에서 채널명을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며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 론칭을 통해 해외 주요 수출 국가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7일 KT&G 대치갤러리에서 차세대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인 ‘제4회 DAF(Daechi Artist Fellowship)’의 전시를 개최했다. ‘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온 국내 시각예술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제4회 DAF’는 경력 10년 내외의 신진예술가 대상으로 올해 3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163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4회 DAF’ 심사위원단은 예술과 대중성의 균형을 이룬 작품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사로 재학 중인 ‘김하윤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제4회 DAF’ 선정작은 ‘Ceremony’ 라는 제목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제4회 DAF’에서 우수한 작가를 발굴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사업을 통해 신진 예술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