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바이오팜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독자 개발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연구개발부터 글로벌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주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중추신경계(CNS)·항암·AI·노화(비미용 분야)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과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은 별도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기술실증(PoC), 글로벌 신약 개발 전 주기 공동연구, R&D 컨설팅,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및 임대료 지원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신설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과 캐니언 드날리의 국내 판매를 공식화하며, 허머 EV를 포함한 신차 3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성수이로 72번지에서 진행되며, GMC가 한국 시장을 핵심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GMC는 앞서 ‘GMC 브랜드 데이’를 통해 드날리 서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전략과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러한 전략을 실제 고객 접점에서 구현하는 첫 무대로, 브랜드 철학인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를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냈다.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신형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카디아와 캐니언의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드날리를 테마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 김정수號(호)가 연매출 2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하며 또 한번 매출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불닭 브랜드를 앞세운 공격적인 글로벌 경영이 실적 신기록 행진으로 연결된 셈이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2조 3518억원,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의 이같은 성과는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불닭(Buldak)의 해외 확장 전략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2023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2년 만에 매출 규모는 2배로 늘었고, 영업이익 역시 3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Buldak)의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수출 지역 다변화, 미국·유럽 메인스트림 유통망 확장에 집중했다. 동시에 밀양2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해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서도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장 증설 효과로 불닭브랜드(Buldak)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10억개가 판매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공동 퍼블리싱 중인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가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에이전트와 보스 추가, 핵심 시스템 개편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에 변화를 더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 에이전트 ‘캐시(Cassie)’는 기존 캐릭터와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전투 전개와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또 이용자들은 캐시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능력치 시스템도 대폭 개편됐다. 핵심 능력치가 여섯 가지 항목으로 정리돼 캐릭터 성장 구조가 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아티팩트를 능력치 젬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이 도입돼 영구적인 성장 요소와 빌드 설계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신규 시설 ‘트레이닝 센터’는 무기 성능 시험과 대미지 측정 등 실험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투 조합과 전략을 자유롭게 점검할 수 있어 숙련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게임 시스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보스 콘텐츠도 강화됐다. 전작의 보스 ‘프로메테우스’가 무료 DLC로 재등장하며, 신규 일반 보스가 추가돼 반복 플레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명절을 겨냥해 론칭한 ‘롯데 기프트 클럽’이 ‘명절 매출의 신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롯데 기프트 클럽의 활약으로 1월 9일부터 1월 25일까지 우량 고객 매출이 지난해 설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롯데 기프트 클럽’은 지난해 8월 추석 기프트 시즌에 맞춰 공식 론칭했다. 론칭 첫 해인 지난 추석 기프트 기간의 전체 우량 고객의 수는 직전년 추석 대비 20% 이상 늘고, 우량 고객의 명절 매출 기여도 역시 역대 최대치인 60%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우량 고객의 구매 단가, 구매 품목 등 대규모 세부 지표를 촘촘히 분석해 ‘롯데 기프트 클럽’만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백화점 최초 ‘명절 기프트 우량 고객 멤버십’ ‘롯데 기프트 클럽’은 명절 기간 식품선물세트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혜택에 집중했던 반면, 올해는 온라인까지 혜택의 범위를 확장했다.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롯데 기프트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식품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의 7·8경기가 2일과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소피센터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TGL의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다. 한국타이오는 경기장 전광판과 TV 광고, 중계 화면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하며 전세계 약 150개국 팬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7번째 경기는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 최하위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빌리 호셸의 활약과 전술 제도 ‘더 해머’를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로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은 2연패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을 위해 반드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어지는 8번째 경기에서는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과 더 베이 골프 클럽이 중위권 도약을 놓고 격돌한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개막전 패배 이후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을 꺾고 1승 1패로 4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해외 증시를 압도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이 다시 한번 KODEX ETF로 모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가운데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기준 39%의 비중을 기록하며, 50개월 만에 개인 순자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이 누적된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연금 투자 수요 확대에 힘입어 국내 대표지수형과 해외 대표지수형 상품으로 자금이 고르게 유입되며 개인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실제로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ETF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KODEX 200에는 2조4000억원이 넘는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또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역시 각각 2조원 안팎의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월배당 수요를 겨냥한 KODE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콜마홀딩스는 관계사인 라우드랩스(LoudLabs)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기획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부터 컬러, 제형, 용기 타입까지 구체적인 기획안을 제안해 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1인 사업자와 중소 브랜드도 AI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기획할 수 있어 창업의 문턱이 낮아졌다. 이 플랫폼은 한국콜마가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제형을 추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에 1~3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 30초 만에 높은 정확도로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ODM 기업과 즉시 협업이 가능해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현재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글로시 틴트를 검색하면 ‘투명하게 스며드는 밀착 글로우 립’과 같은 트렌드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콘셉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콘셉트를 선택하면 쿨핑크·애플레드·모브라벤더 등 트렌드에 맞는 컬러 구성과 적합한 용기 유형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2026년 설, 신세계백화점이 초프리미엄 명절 선물 세트 5스타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려 선보인다. 5스타는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 20여년간 매 명절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5스타 선물 세트는 신세계 바이어가 전국 명산지를 직접 발굴하고, 생산과 재배·가공의 전 과정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탄생한 프리미임 미식 선물이다. 5스타 로고를 달기 위한 기준은 매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정육, 청과, 수산 전 품목에서 선도와 당도는 기본이고 크기와 형태, 색상, 마블링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엄격한 자체 품질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올해는 특히 5스타 품격을 더욱 높이고자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먼저 ‘신세계 명품 한우’는 국내 최고 등급인 마블링 스코어 9등급의 비중을 50%이상 늘리며 품질의 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블링 9등급만으로 구성한 '명품 한우 더 시그니처'(300만 원), 무항생제 인증 '명품 목장 한우 특호'(160만 원), 한우 한 마리에서 2%만 나오는 특수부위를 담은 '명품 미각 한우'(95만 원) 등이 있다. ‘신세계 명품 청과’는 과일에 손상을 주지 않는 비파괴 당도 측정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국내 기업 최초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디벨로퍼 사업자로 참여하며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 규모로, 연간 약 1,800만~2,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화석연료 대비 연간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GS건설은 개발·시공·운영을 직접 맡아 생산 전력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생산 전력 가운데 약 69%에 해당하는 연간 13.9GWh는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25년간 공급된다. 나머지는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송배전망을 활용해 공장 전력을 직접 조달하는 ‘오픈 액세스 캡티브’ 모델이 적용된다. 전력요금 상승속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확대되는 인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은 2023년 인도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한 이후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태양광에 이어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