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중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 이행하며 시장 신뢰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이사회 전날인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보통주 90만 5,083주와 우선주 18만 9,371주 상당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말 발표한 향후 2년간 2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 이행의 일환이다. LG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자사주는 주로 임직원 상여 지급 등의 목적에 활용됐다. 회사는 지난해 7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보통주 76만 1,427주를 전량 소각한 데 이어, 현재 보유중인 잔여 자사주도 올해 주주총회 승인 이후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매입하는 물량 역시 향후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소각해 주당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자본 효율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3일 스포츠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6년 한국 남자 골프 후원 선수단을 새롭게 재편했다고 밝혔다. 유망주 발굴에서 프로 무대, 해외 투어 진출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징검다리’ 후원 시스템을 구축해 K-골프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우리금융은 2021년 임성재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인재 발굴과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올해는 글로벌 스타, 국내 투어 강자, 아마추어 유망주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 라인업을 구성해 단계별 육성 모델을 완성했다. 최근 LIV 골프에 진출한 이태훈을 새롭게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DP월드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정환, KPGA 투어의 이수민과 조우영과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아마추어 육성도 강화한다. 2023년 후원한 조우영이 프로 우승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안해천과 손제이를 발탁해 성장 사다리를 넓힌다. 선수들의 활약은 4월 열리는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꿈나무와 프로가 함께하는 ‘드림 라운드’도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스포츠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차이나증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증권 ETF’는 최근 거래대금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중국 증시 활성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중국 증권 테마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증권사와 온라인 금융 플랫폼 기업 등 총 12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편입 종목에는 시가총액 약 85조원 규모의 중국 1위 증권사 중신증권(CITIC Securities)과 최근 합병을 통해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올라선 국태해통증권 등이 포함된다. 중국 증권사는 주식 브로커리지, 투자은행(IB·IPO), 채권 인수·발행,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자본시장의 자금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군이다. 중국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통해 금융강국 건설을 목표로 증시 활성화와 시장 건전화, 금융 개방 확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자본시장이며, 홍콩거래소는 2025년 IPO 조달금액 기준으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를 앞서며 글로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6년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오는 4월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원료의 액상형 전자담배도 법적으로 ‘담배’로 분류돼 기존 연초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그동안 현행법상 담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광고와 판촉, 금연구역 단속에서 예외로 남아 있던 신종 담배가 제도권 관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담배의 정의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988년 법 제정 이후 37년 만에 이뤄진 변화로, 합성니코틴을 포함한 전자담배 전반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라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모든 담배 제품의 포장과 광고에 경고 그림과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광고는 소매점 내부와 정기간행물, 국제 항공기·여객선 등 제한된 장소에서만 허용되며, 여성·청소년 대상 홍보와 과일향·멘솔 등 가향 물질을 강조하는 표현은 금지된다. 판매와 사용에 대한 제한도 강화된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성인 인증 장치를 갖추고, 19세 미만 출입 금지 장소와 소매점 내부 등 지정된 곳에만 설치할 수 있다. 학교·병원·음식점·공공청사 등 모든 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신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개 후 6일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재치 있게 변주한 언어 유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우빈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구가 ‘김우빈 국카대표 발탁!’으로 바뀌는 장면은 단번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KB국민카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우빈의 캐릭터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맞물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국카대표’의 의미와 본편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혜택을 상징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했다”며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편 캠페인에서는 ‘국카대표급 혜택’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본편을 2월 중 TV 및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건설이 대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3,50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에 이어, 지난 1월 29일 동일 규모의 2차 발행을 완료해 총 7000억 원의 자본성 자금을 확보했다. 이번 발행을 통해 롯데건설의 부채비율과 재무지표는 더욱 개선된다. 롯데건설의 자본 총액은 기존 2조 8000억 원에서 3조 5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 및 1년 6개월 물 CP 등을 통해 약 6000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1조 원 이상의 예금을 확보했다. 롯데건설은 선별 수주 전략과 원가관리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고급 이미지와 탄탄한 분양 경쟁력을 갖춘 ‘롯데캐슬’과 청담르엘, 잠실르엘 등으로 대표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연이은 분양 성공 및 입주로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치를 증명하며 도시정비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2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강화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첫 차 구매 고객과 새학기, 취업, 결혼,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 프로그램과 현금 할인, 유류비 지원, 특별 할인 등을 중복 적용해 고객 체감 혜택을 한층 확대했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위해 할부 금리를 전월 대비 인하한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6개월 기준 3.5%, 60개월 기준 4.0%의 이율을 적용해 부담을 낮췄으며, 30만 원 현금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2025년 생산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만 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된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 원 현금 할인과 함께 36개월 4.0%, 60개월 4.5%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2025년 생산 차량의 경우 생산 시점에 따라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유류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New Start 특별 할인 프로그램’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뱅킹 서비스에 ‘간편모드’를 신설하고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이용 편의성과 금융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편모드는 입출금, 이체, 거래내역 조회 등 자주 쓰는 기능만을 선택해 개인 맞춤형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뱅킹 이용이 가능하다. 입출금 내역 검색 기능도 거래주체, 금액, 메모 등 다양한 조건을 활용한 세부 조회가 가능하도록 강화됐다. 새로운 계좌번호 입력 시 해당 금융기관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돼 이체 과정의 불편을 줄였다. 아울러 의심 거래 발생 시 경보를 제공하고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전용 탭을 신설해 금융사기 대응 체계도 보완했다. 지창성 대신증권 IT솔루션부장은 “고객의 실제 이용 행태를 반영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압류방지통장 ‘BNK생계비계좌’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BNK생계비계좌로 더 따뜻하게’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생활밀접형 쿠폰을 지급한다. 또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다이소 상품권, CU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BNK생계비계좌는 월 250만원 이내의 예금과 입금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이 통장은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디지털데스크에서 개설할 수 있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생계비계좌 가입고객의 일상 속 소비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 곳곳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주요 랜드마크를 포함한 총 10곳에서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며, 일부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에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참여해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전한다. 참여 선수들은 가족과 코치 등 소중한 이들과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한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과의 소통을 확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