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친환경 패키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기술력을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했다. 먼저 설화수 제품에 적용된 ‘무광 화장품 용기 미세돌기 패턴 블로우 성형기술’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스프레이 코팅 공정 없이 PET 용기 표면에 고급스러운 무광 질감을 구현한 국내 최초 공법으로 금형 내부 미세 패턴과 급속 냉각·가열 기술을 결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코팅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제조원가를 약 36%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30%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기술은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및 오일’ 제품에 적용돼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해피바스 제품에도 혁신 기술이 반영됐다. ‘해피바스 오리지널컬렉션 스윗 유채꽃·프레시대나무 샤워젤리’는 기존 2차 포장재로 사용되던 블리스터 구조를 1차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하며 북미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부터 해당 시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로 인수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인수는 미국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록빌 공장은 총 6만L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시설로, 두 개의 제조동을 갖추고 있다.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인수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기존 78만5000L에서 84만5000L로 확대됐다. 특히 한국 송도와 미국 록빌을 연결하는 이원화 생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고객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북미 지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생산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약 500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연속성을 확보했다. 통합 운영을 통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신규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가 지난 25일 오뚜기센터에서 린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의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뚜기의 간편식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 내에 ‘오뚜기 관’을 신설하고, 오뚜기의 다양한 간편식을 자동조리레인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제품별로 최적화된 화력과 조리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사용자가 앱에서 조리를 실행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조리가 완료된다. 또한 사용자는 ‘오뚜기 관’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와 조리까지 한 번에 이어져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뚜기의 대표 간편식인 ▲3분요리 ▲오즈키친 ▲탕·국·찌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뚜기는 향후 적용 메뉴와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제품과 조리 기술을 결합해 간편식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형 상용차용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륜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의 신규 규격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규격은 ▲295/80R22.5 ▲315/80R22.5로, 기존 385/65R22.5와 함께 총 3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운송 환경과 운전자 요구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며 시장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신제품에는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기술 체계인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특히 최신 구조 설계를 통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타이어 내부에는 주행 방향과 동일한 각도로 약 300m 길이의 고강도 와이어를 적용한 4벨트 구조를 채택했다. 또 고속 주행 시 트레드 변형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개선하고 장시간 운행에서도 안정적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창고43이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봄철 나들이객을 겨냥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창고43 본점과 서여의도점, 여의강변점, 샛강점, 잠실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여의도와 잠실 매장은 한강과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벚꽃 명소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구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직접 촬영한 벚꽃 사진을 인증하면 ‘한우 육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테이블당 1회 제공되며, 신선한 한우와 특제 양념이 어우러진 육회는 메인 메뉴 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운영 중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준비한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낮 시간대 나들이 식사부터 벚꽃 야경을 곁들인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500시간 숙성 채끝’, ‘양념갈비석박지볶음밥’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내부 전문가 인증 제도인 ‘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 사옥에서 선보인 체험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House of Burn)’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운영한 이번 팝업스토어에 총 8000여명이 방문했다. 사옥 이전 이후 내부 공간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 행사로, 운영 기간 내내 글로벌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확산되며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Make Life Spicy!’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고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 요소를 강화했다. 방문객들은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등 대표 제품을 직접 시식하며 브랜드 특유의 강렬한 개성을 체험했다.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은 글로벌 팬덤 기반의 브랜드 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24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사는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의장을 맡은 박상훈 대표이사는 주주 인사말에서 “통상 환경 악화와 내수경기 침체, 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으나 손실 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전략인 ‘DK 컬러 비전 2030’을 세분화·고도화하고 유럽 지사, 휴스턴 및 호주 사무소 개소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약 10여 분간 직접 영업보고를 진행하며 경영 실적과 재무지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2026년 1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주스틸 역시 인수 이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현재를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규정하며 조속한 실적 반등 의지를 재확인했다. 박 대표는 “주주 중시 경영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액체수소 인프라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주도한다. GS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수소경제 확산에 대비해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에 필요한 저장, 이송, 하역 등 전주기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총 사업비는 약 290억원 규모로, 향후 대규모 액체수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GS건설은 주관기관으로서 액체수소 저장탱크 설계와 적하역 시스템 개발, 실증 연계까지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을 추진해 대용량 저장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적 토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GS건설을 포함해 총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 협업을 통해 설계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액체수소 저장 및 적하역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국내외 액체수소 인프라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부지를 약 2800억원에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양평동 부지 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차입 부담 완화 및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양평동5가 일대 토지와 건물 18개 필지를 계열사 롯데물산에 2804억원에 처분키로 했다. 양평동 부지는 그동안 물류센터와 자동차 정비시설 등으로 활용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축소와 재무 건전성 제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낮추고 차입금 규모도 8000억원 수준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유동성 확보와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 구축을 위한 결정”이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잠실 스탠다드치과는 지난 21일 서울 리네트워크에서 ‘2026 스탠다드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지점의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 프로토콜을 정교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잠실본점 연제웅·홍동환 원장을 비롯해 이천점 장현민 원장, 부천점 김성룡 원장 등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지점 간 협력과 진료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의 주요 발제자로 나선 잠실본점 연제웅 원장은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연 원장은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라미네이트 치료 증례를 타 지점 원장들과 공유하고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 교류에서는 환자 개인의 치아 상태에 맞춘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참석 의료진들은 각 지점에서 축적된 방대한 치과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과정의 안전성을 재점검했다. 또 환자가 어떤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