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 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모델로, 최대 720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향상된 동력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타이어 공급은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준이 특히 엄격한 유럽 시장을 겨냥한 모델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넥쏘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18인치 규격으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수소전기차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정숙성,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회전저항을 크게 낮추고, 이를 통해 주행거리 향상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넓고 안정적인 트레드 블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전세계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800여 명의 선수 전원에게 해당 기기를 제공하며,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올림픽의 감동과 승리의 순간을 직접 기록하고 공유하게 된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동계올림픽 참가를 기념하는 시그니처 디자인과 함께 선수들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후면에는 올림픽의 화합과 스포츠맨십,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가 적용됐다.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 색상을 더해 최고를 향한 도전과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제공되는 투명 마그네틱 케이스에는 파란색 원형 자석과 황금빛 월계수 잎 모티프를 결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승리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배경화면 역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테마로 특별 제작됐다. 스케이트 날이 빙판 위에 남기는 곡선 문양을 형상화해 선수들의 열정과 올림픽 정신을 담아냈다. 기능 측면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과반 노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지며 노사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29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가입자 수가 6만2600명을 넘어서며 노조 측이 제시한 과반 기준인 6만25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5만853명이던 조합원 수가 한 달 만에 1만20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초기업노조는 30일 오전 사측과 고용노동부에 공문을 발송해 과반 노조 지위와 근로자 대표 지위 확보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법적으로 과반 노조로 인정되면 교섭 대표노조 자격을 얻어 단체교섭권과 근로조건 결정권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으며, 취업 규칙 변경 시 노조 동의권 등 인사·노무 전반에 영향력을 갖게 된다. 다만 실제 과반 성립 여부는 검증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12만9524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과반 요건은 약 6만4700명 이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노조 측은 가입 가능 인원을 고려해 6만2500명을 기준선으로 추산했다. 과반 노조 성립이 가시화되면서 성과급 제도 개편 요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현대자동차가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연간 실적과 2026년 사업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미국 관세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수익성 목표를 달성하며 친환경차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현대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IFRS 연결 기준으로 도매 판매 413만8,389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 경상이익 13조8,419억원,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6.3%, 영업이익률은 6.2%다. 지난해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매출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를 충족하거나 상회했다.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0.1%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전기차 27만5,669대, 하이브리드차 63만4,990대를 포함해 총 96만1,812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7.0% 증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와 북미 SUV 중심의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9, 팰리세이드 HEV,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전북혁신도시에 그룹의 핵심 인프라를 결집한 ‘KB금융타운’을 조성하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지역별 특화 산업을 육성하는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발맞춘 행보다. ‘KB금융타운’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입점하는 핵심 네트워크 허브로, 전북혁신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연금 등 대형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는 금융그룹 계열 종합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에 개소한 사례로, 지역 금융 생태계의 상징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KB금융은 이곳에 KB증권·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를 비롯해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전문 상담 조직인 스타링크, KB손해보험의 광역스마트센터를 구축한다. 스타링크는 AI 상담과 고난도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상담 모델이다. 디지털 금융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KB금융타운’에는 기존 임직원 150여 명에 더해 100여 명이 추가 상주해 총 250여 명 규모의 근무 인력이 지역에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의 야구 게임 통합 매출이 누적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월간 이용자 수(MAU)는 최고 260만 명을 넘어서며 2015년 대비 6배 이상 상승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30%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2008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를 시작으로 국내 야구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2015년 ‘컴투스프로야구’ 3D 버전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고, KBO와 MLB 등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다양한 야구 게임 타이틀로 경쟁력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야구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현실 야구 팬들이 만족할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한 플레이 콘텐츠와, 장기간 축적된 개발 역량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함께 작용했다. 야구 게임이 공통적으로 지닌 재미는 고르게 전달하면서, 각 타이틀의 특색에 맞춘 차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선수 데이터와 기록, 플레이 스타일은 물론, 타격·투구·수비 과정에서 느껴지는 시각적 연출과 조작 감각까지 세밀하게 구현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렸고, 실제 경기와 연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 5000 시대에 접어든 국내 증시는 정부의 자본시장 밸류업 정책과 기업 이익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 가치 재평가를 겨냥한 ETF 상품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해당 ETF가 2024년 11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137.3%를 기록하며, 같은 날 상장한 밸류업 ETF 12종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높은 성과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증가해 1000억원을 넘어 현재 1197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코리아밸류업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지수 내 우수 기업과 편입 예상 기업, 주주행동주의 관련 종목 등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현재 섹터 비중은 반도체가 51.5%로 가장 높고, 자동차 11.4%, 은행 10.8%, 방산·기계 9.7% 순으로 분산돼 있다. 코리아밸류업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준으로 자본 효율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시민단체,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 등이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환경오염과 인권침해 문제를 국제연합(UN) 인권이사회에 제기했다. 이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절차에 따른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정에는 강득구 의원실과 이학영 국회부의장실을 비롯해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환경보건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특별보고관과 실무그룹이 현재 상황에 대해 공식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영풍과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사실조회와 서한 발송, 현장 방문조사 등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정 제도는 유엔 특별보고관 등이 인권침해 상황의 신뢰성을 심사하고, 질의와 의견 표명 등을 통해 개입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다. 대책위 측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약 55년간 이어진 환경오염과 산업재해로 노동자와 주민의 생명권, 건강권을 침해했으며, 정부 역시 이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이 사안은 특정 기업의 토양오염 문제가 아니라 1300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과 직결된 문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올비아 아카데미’를 21일 업데이트하며 초보 모험가를 위한 체계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비아 아카데미’는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다. 이 아카데미는 기수제로 운영된다. 1기는 이날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에게는 전용 교복 ‘아카데미아’ 의상과 전용 칭호가 지급된다. 수강생은 전투, 요리, 연금, 낚시, 수렵, 조련 등 검은사막의 주요 시스템을 체험하는 수업을 통해 모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V) 검은별 무기 선택 상자와 어두운 별의 블랙스톤, 칠흑의 망치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생활 콘텐츠 커리큘럼을 완료하면 각 분야별로 크론석 1,000개가 지급되며, 모든 과정을 마칠 경우 총 9,000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 전용 사냥터에서는 ‘아카데미 주화’를 모아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동기들과 파티를 구성해 우두머리 토벌에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인 준법·윤리 경영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과 감독, 사전 점검 등을 통해 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본부장과 실장, 영업 권역장 등 전 부서 관리자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선포식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내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자율준수 선언문을 낭독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CP 문화의 내재화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업무 협의체인 DCPC(Donga-A Compliance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P 기준 및 위반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과 그룹 내부 고발시스템, 사업관계자 대상 헬프라인을 통해 준법경영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동아에스티는 이 같은 노력에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