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대형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와 ‘프로젝트 ES’(가칭) 등 2026년 새 도약을 이끌 여러 신규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2026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가 올해 출시를 앞둔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Tougen Anki)’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턴제 RPG다. TV 애니메이션은 지난 해 7월 방영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5위를 기록했으며, 동명 만화는 발행부수 500만 부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IP가 가진 강점을 살리면서도 시원한 액션과 전투 손맛 등 게임만의 고유한 재미를 극대화해 올해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향후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나의 대작 ‘프로젝트 ES’는 언리얼5 엔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운명의 날'이 밝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채용 비리 혐의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단이 29일 내려진다. 2018년 기소 이후 8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 리스크의 종착점이자, 하나금융의 향후 경영 구도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다. 금융권과 법조계는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그룹이 비상 경영체제로 전환될지, 아니면 함 회장이 연임 체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지에 주목하고 있다. 대법원 1부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함 회장의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연다. 함 회장은 하나은행장으로 재직하던 2015~201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지인의 청탁을 받고 특정 지원자를 잘 봐주라고 인사부에 지시해 서류전형과 면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또 같은 기간 남녀 합격자 비율을 4대 1로 설정해 남성을 더 많이 선발하도록 지시했다는 차별 채용 혐의도 적용됐다. 1심 재판부는 2022년 3월 부정채용을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가 부족하고, 성별 비율 문제 역시 은행장 개인의 의사결정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023년 11월 열린 항소심에서는 판단이 뒤집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김창수 위스키 붉은말 에디션’을 선보인다. 업계 단독으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불의 기운과 도약,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는 이번 출시를 통해 2026년 한 해 모든 일이 크게 번창하고, 하늘을 나는 말처럼 거침없이 앞날을 개척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품은 김창수 대표가 엄선한 셰리 캐스크와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 숙성 원액 4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완성했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51.8%의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총 1,356병만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베리류 과일의 단맛과 피트의 스모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붉은 말의 이미지를 미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이번 에디션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라벨에는 질주하는 붉은 말의 형상을 역동적인 묵화 기법으로 담아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패키지 측면에는 ‘병오길창 천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롯데(회장 신동빈)가 설 명절을 앞두고 1만3000여개 파트너사에 납품 대금 1조749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홈쇼핑, 롯데이노베이트 등 27개 계열사가 동참해, 원래 지급 기일보다 평균 8일 앞당겨 설 연휴 이전에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을 전후해 대·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 등 각종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파트너사들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이를 통해 내수 경기 활성화와 건강한 협력 관계 구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조기 지급 외에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운영 자금 부담을 낮추고,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또 2016년부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지난해까지 1,5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약 1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롯데 관계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중인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CFS) 대표이사를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엄 전 대표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엄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5월 쿠팡 CFS의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해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체불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쿠팡은 퇴직금 지급 기준을 ‘1년 이상 근무하고 주당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로 수정했다. 근무 기간중 하루라도 주당 15시간 이하로 일하면 산정 기간이 다시 계산되도록 한 이른바 ‘퇴직금 리셋 규정’이다. 이와 관련, 특검팀은 쿠팡 내부 문건에서 “일용직 사원들에게 연차와 퇴직금, 근로기간 단절 개념을 별도로 커뮤니케이션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문구가 발견된 점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본사와 CFS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퇴직금법 위반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다. 특검은 물류센터 근로자들이 반복 계약과 사용자 지시·감독 아래 1년 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 지급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이날 이재명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분과별 추진 현황과 2026년 활성화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생산적금융 분과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발표 ▲생산적·포용금융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 ▲특별위원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모험자본·Equity, 투·융자 활성화, 국민성장펀드,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를 운영하며, 기업 성장 지원과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특별위원회는 ▲모험자본·Equity 투자 확대 ▲기업 성장지원 대출 강화 ▲첨단 전략산업 자금 지원 ▲포용금융 확대 등을 추진하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해 생산적금융 활성화 TF를 통해 증권 IMA 인가 추진, 기후패키지 금융 프로그램, K-Food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제1~3호 사업을 실행한 바 있다. 이번 출범에 맞춰 진행된 공모전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혼돈형 정령 ‘유리아(아폴리온)’을 추가하고, 출시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리아(아폴리온)’은 ‘에버소울’ 스토리 내 주요 정령인 ‘유리아’가 기원을 찾아 종말의 정령 ‘아폴리온’으로 각성했다는 콘셉트를 지녔다. 일정 주기마다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리아(아폴리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버소울’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2월 12일까지 메인 이벤트 ‘가온신년제: 북 치는 밤’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신규 정령 ‘유리아(아폴리온)’과 ‘오닉스’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이벤트 등장 정령 코스튬, 에버스톤 최대 8,000개, ‘유리아(아폴리온)’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 60개 등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레이드: 아폴리온’, ‘300회 무료 소환 이벤트’, ‘무료 픽업 소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 오리진 서버에 대규모 전장 ‘혼돈의 광야’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월 4일부터 개방되는 혼돈의 광야는 총 3개 리그로 나뉘며, 각 리그별 1,000명의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한국과 대만 서버 통합 이후 처음 도입되는 리그제로, 다양한 난이도와 보상 구조를 통해 폭넓은 이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최상위 리그에서는 높은 공략 난이도에 걸맞은 전설 등급 무기와 불멸 관련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다른 리그에서도 전설 등급 방어구와 성장 재료가 제공돼 플레이 성취감을 높인다. 성장 콘텐츠도 확장됐다. 신규 탈것 ‘용’과 ‘골렘’이 추가됐다. 골드 재화로 확장 가능한 성장 등록 슬롯과 탈것 단련장 슬롯이 도입돼 성장 효율이 개선됐다. 정예 몬스터 처치 시 얻는 탈것 경험치도 상향 조정돼 보유 탈것을 보다 빠르게 강화할 수 있다. 클래식 서버에는 ‘계시의 탑’ 4층이 새롭게 열렸다. 신규 층에서는 희귀 장비 획득 기회가 확대됐다. 기존 2·3층 역시 주요 재료의 획득 난이도가 완화됐다. 아울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삼성 월렛 밀리패스(MILIPASS)’를 삼성 월렛에 추가하며 군 복지와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밀리패스는 한국특수정보인증원이 육군·해군·해병대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신분인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약 1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 월렛을 통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국가 신분증은 물론 학생증 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밀리패스까지 연동해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군 장병과 가족들은 일상적인 신분 확인부터 각종 할인 혜택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포인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존 삼성 월렛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밀리패스를 발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월렛 머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한 삼성월렛 포인트는 결제할 때마다 자동으로 일정 금액이 쌓이는 리워드 서비스다. 군 장병을 위한 콘텐츠 혜택도 마련됐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웹소설 등 22만여 종의 콘텐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은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솔라나 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양측은 솔라나 툴과 생태계 교육, 솔라나 기반 ETP(상장지수상품) 출시 협업, 솔라나에 적합한 커스터디 솔루션 가이드 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릴리 리우 솔라나 재단 회장은 “한국은 명확한 규제와 기관투자 인프라,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인재가 결합된 핵심 시장”이라며 “한화자산운용과의 MOU는 글로벌 대기업의 신뢰 인프라와 솔라나 생태계의 혁신을 연결해 디지털자산 혁신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나 재단은 글로벌 블록체인 솔라나 네트워크의 분산화와 인프라 구축, 정책 대응을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DeFi와 NFT,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0월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BSOL)’ ETF를 시작으로 8개의 솔라나 ETF가 상장되며 전체 운용자산(AUM)이 두 달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