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예비 신혼부부 수요 증가에 맞춰 웨딩 프로모션 규모를 확대하며 결혼 성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혼인 건수가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혼수 가전 수요도 함께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나자, 전국 단위 상시 혜택을 앞세워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하이마트의 ‘웨딩 페어’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으로 결혼을 증빙한 고객을 대상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가전과 IT 제품에 대해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행사 상품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혜택 구성이 달라지며, 브랜드별 할인과 카드 할인 등 기존 프로모션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체감 할인 폭이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지난해부터 웨딩 페어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지역별 웨딩 박람회 기간에 한정되던 혜택을 2025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상시 제공하도록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웨딩 페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앞으로 가상자산 거래 정보도 신용정보에 포함되고 가상자산사업자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규제받는다.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이력이 있는 임대인은 본인 동의 없이도 물건지 관련 정보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집중시킬 수 있도록 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거래소)는 신용정보제공·이용자로 명확히 규정돼, 거래소를 통한 가상자산 거래에서도 이용자의 신용정보 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개정안은 AI 시대 금융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해 데이터 결합 규제도 완화했다. 그동안 서로 다른 기관의 금융 데이터를 결합할 경우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가명 결합’ 이후 결합 전·후 정보 집합물을 즉시 삭제해야 했다. 앞으로는 별도의 안전한 관리 환경을 갖춘 데이터전문기관에 한해 결합된 정보 집합물을 보관·재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분석과 서비스 개발의 연속성을 높인다.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팀 ‘K-스타’와 팀 ‘V-스타’가 격돌했다. 1,2세트 합계 40득점을 기록한 K-스타가 33득점의 V-스타를 제치고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임명옥(IBK기업은행)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임명옥선수의 득점한 점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를 유소년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고 ‘베스트 리베로를 맞춰라’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전무는 “2년만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가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모나코와 프랑스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단독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완성차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FIA 공식 인증 타이어다. 이 타이어는 지난해 전세계 각지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극한의 주행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톱티어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몬테카를로 랠리는 WRC 일정 중 가장 예측이 어려운 대회로 꼽힌다. 알프스 산악 지형을 배경으로 아스팔트, 진흙, 눈길, 빙판길이 수시로 교차하는 만큼 타이어 선택과 전략이 경기 성패를 좌우한다. 이번 대회는 총 339km, 17개 스페셜 스테이지로 구성돼 드라이버의 기량과 타이어 성능이 동시에 시험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개막전에서 타막과 스노우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K이노엔의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2월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이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번 캠페인은 비원츠의 대표 제품인 ‘펩타이드-X 퍼밍 아이 세럼 스틱’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성과를 기념하고, 아이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 모델로는 K-POP 그룹 NCT의 리더이자 아티스트 태용이 선정됐다. 태용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작사·작곡까지 두루 갖춘 ‘육각형 아이돌’로 평가받으며, 세련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비원츠는 이러한 태용의 이미지가 수분, 주름, 쿨링, 탄력, 붓기, 다크서클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내세운 아이 세럼 스틱의 브랜드 페르소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만 세럼스틱’이라는 콘셉트 아래, 무겁고 크림 중심이던 기존 아이케어의 고정관념을 깨는 비원츠의 차별화 전략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광고는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 함께 버스·지하철, 올리브영 매장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전개된다. HK이노엔 비원츠 관계자는 “아이케어 시장에서 오랫동안 유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검찰이 경쟁 가맹업체 소속 택시 기사들의 호출을 차단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카카오모빌리티와 류긍선 대표 등 경영진을 불구속 기소했다. 다만 일부 기사에게 콜을 몰아주거나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2부는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모빌리티 법인과 류 대표, 부사장, 사업실장 등 경영진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가맹 택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경쟁 가맹업체에 가맹료의 2~3배 수준의 수수료와 출발지·경로 정보 등 영업 데이터를 제공하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부할 경우 일반 호출 서비스를 차단하기로 계획한 뒤 실행에 옮긴 혐의를 받는다. 수사 결과, A사와 B사가 요구에 응하지 않자 해당 업체 소속 기사 계정 1만4042개와 1095개에 대해 호출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기사들의 월평균 수입이 약 101만원 감소했고, 일부 업체는 가맹 택시 수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카카오모빌리티의 중형택시 가맹 호출 시장 점유율은 2021년 3월 55%에서 2022년 12월 7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과 제약업계가 건강과 편의성을 키워드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당 함량을 2g으로 낮춘 한정판 초콜릿 ‘투유 저당’을 출시해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오뚜기는 딸기와 통팥앙금에 버터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버터쨈 2종으로 홈카페와 베이커리 활용도를 높였다. 동아제약은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한 ‘케라논 연고’를 통해 각질 완화와 보습을 동시에 잡는 피부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 밸런타인데이 한정 ‘투유 저당’=오리온이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당 부담을 낮춘 한정판 초콜릿 ‘투유 저당’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개를 모두 섭취해도 당 함량이 2g에 불과해 방울토마토 4알 분량 수준으로 설계됐다. 30%가 넘는 카카오 함량으로 진한 풍미와 쌉쌀한 여운을 살려 달콤함과 균형을 이뤘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밸런타인데이 선물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를 반영했다. 오리온은 저당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능성 스낵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뚜기, 프리미엄 버터쨈 2종=㈜오뚜기가 버터의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신규 라인업으로 ‘안티푸라민 쿨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증과 붓기 완화에 효과적인 디클로페낙 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젤 타입 진통제다. 안티푸라민 쿨겔은 멘톨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스테인리스 3구 롤러볼을 적용해 마사지와 약물 도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손에 묻지 않고 넓은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젤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다. 운동 후 근육 피로와 뭉침을 완화하는 데 적합하다. 휴대성이 뛰어나고, 파스 특유의 냄새도 줄였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1호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은 현재 10여종의 제형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젊은층과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겔 제형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형의 신제품으로 안티푸라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인프라의 조건’을 주제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테크 세미나를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선릉3호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레거시 금융과 핀테크, 결제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와 실무 관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과 제임스 앙 체이널리시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위메이드가 주도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Global Alliance for KRW Stablecoin) 소속 써틱과 체이널리시스, 위메이드 관계자들의 세션이 이어진다. 특히 위메이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가스비로 사용하는 전용 블록체인 ‘스테이블넷(StableNet)’의 기술 구조를 공개한다. 스테이블넷은 금융 규제 준수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고려한 설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한국의 규제 요건과 특수성을 완벽히 소화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넷이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인프라로서 실질적인 금융 혁신을 이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웰니스건강검진센터는 오는 5월 동탄웰니스내과의원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개원을 통해 단순한 ‘검사 공간’을 넘어, 검진 경험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웰니스건강검진센터 관계자는 “검진을 부담스럽고 불편한 과정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프리미엄 휴식의 시간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며 “공간 구성과 동선, 대기 경험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머무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또 웰니스건강검진센터 설계에는 동탄의 도시 특성도 반영됐다. 단편적인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생활 패턴과 건강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예측형·관리형 검진 모델’을 도입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미래형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검진 서비스와 함께 기업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도 제공된다. 임직원의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 검진을 넘어 기업 복지와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게 센터 측 설명이다. 정도감 대표원장은 “동탄은 주거와 업무,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