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대학생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업계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게임 산업과 각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27일부터 11월 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11월 13일이다. 5학기 이상 수료자중 2027년 2월까지 졸업이 가능한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2기까지 실시한 기획,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서버), 아트, 사업, 마케팅 직군 외에도 AI와 TA(Technical Art) 분야까지 확대해 총 8개 직무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특히 컴투스는 지난 3월 AI 전략조직인 ‘AX HUB’를 출범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 원데이 프로그램에서 1.5일로 교육 시간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11월 20일 온라인 커리어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고, 11월 21일에는 컴투스 본사에서 지원 시 선택한 관심 직무에 따라 최대 2개 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 직무별 그룹 멘토링을 통해 현직자들과 함께
◇ 국장급 전보 ▲ 복지행정지원관 박재만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공주병원장 최종혁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2025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 24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함께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신문 기자들이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자살 문제를 조명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심사 결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서강대학교 「서강학보」, 최우수상(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에는 국민대학교 「국민대신문」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성공회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센터」와 경기대학교 「경기대학교 신문편집국」, 입선은 경기대학교 「The Kyonggi Pharos」, 이화여자대학교 「이대학보」, 세종대학교 「세종대신문사」가 각각 선정됐다. 각 부문별 상금은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입선 25만원이다. 심사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기획취재를 진행한 전국 대학신문 10개 팀에 대해, 객관성·독창성·공익성·전달력·완성도 등 5개 항목(총 100점)과 「자살예방 보도준칙 4.0」 및 「인터넷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Rethink Work, Reinvent Everything’ 글로벌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현장의 임직원 아이디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조현범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글로벌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12년부터 아이디어 제안 제도를 운영했다. 또 지난 2020년 이를 온라인 플랫폼 Proactive Studio로 확대해 전사 차원의 제도로 정착시켰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글로벌 21개 국가에서 총 45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39명의 심사위원단이 1차 평가를 통해 실행 가능성과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총 11건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2차 심사에서는 혁신성, 실행 가능성, 전사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1건 중 7건을 최종 후보로 좁혔다. 2차 심사에 오른 11건을 포함하여 실행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74건은 각 지역별로 실행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오후에 진행된 경쟁 PT에는 이수일 대표이사와 박정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사이킥’을 추가했다. '크로니클' 오리지널 소환수인 ‘사이킥’은 다섯 가지 각 속성마다 역할과 콘셉트가 뚜렷하게 구분되며, 아군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불 속성은 속박 효과로 적을 묶고 지속 피해를 주는 마법사형 딜러이며, 바람 속성은 효과 적중률에 따라 치명타 피해가 커지는 고화력 마법사다. 물 속성은 적군 회복 억제와 보호막 및 무적 효과로 아군을 지킬 수 있다. 빛 속성은 수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소환수와 연계해 상대를 제압한다. 어둠 속성은 아군 스킬에 반응해 자신을 강화하고,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적중시키는 전사형 소환수다. 신규 소환수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불·물·바람 속성 사이킥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하며, 14일간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초월의 소환서, 은색 아티팩트 봉인구, 전설의 소환서, 재련석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이킥 출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성장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금색 광기의 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올해 들어 인구감소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이 6600톤을 넘어섰다. 이상기후와 경기침체, 판로 부족에 시달리던 지방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쿠팡은 올해 1~9월 전남 영암·함평, 충북 충주,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등 7개 지역에서 사과·참외·복숭아·자두 등 30여 종의 과일을 매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한 수치로, 연말까지 7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지역은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지역이자 한국고용정보원이 분류한 인구소멸위험진입지역으로, 쿠팡의 직매입이 지역경제 유지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쿠팡은 각 지자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물류 인프라를 확충해 매입 범위를 넓혔다. 경북 고령의 수박 매입은 49톤으로 전년 대비 13배, 전남 영암·함평의 무화과 매입도 55톤으로 6배 증가했다. 영천의 포도·샤인머스켓, 의성의 복숭아·자두, 성주의 참외, 충주의 사과·복숭아 등 주요 품목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쿠팡의 ‘직매입·직정산’ 시스템은 기존 도매 유통 구조의 비효율을 개선했다. 도매시장 중간 수수료와 정산 지연 등 불안정
◇ 신임검사 전보 ▲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종주 김현서 손유영 김태훈 양시영 유효정 이유빈 이윤성 정재언 ▲ 서울동부지검 검사 정홍렬 은혁준 김동원 김봉기 이성민 임지현 ▲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민수 박민수 서현후 임규백 고인혁 박서연 조현우 한서윤 ▲ 서울북부지검 검사 반근영 안현규 김동현 박주선 유연우 임진호 ▲ 서울서부지검 검사 이현배 김열국 강성영 박소정 서가원 성유석 ▲ 의정부지검 검사 권용성 강우송 김태훈 이산하 장민아 ▲ 고양지청 검사 신민규 박성호 오재완 윤현준 이수빈 ▲ 인천지검 표영택 이주승 정윤승 정준우 김승겸 김오정 박광렬 반현진 이정원 ▲ 부천지청 검사 안준우 서영빈 정다현 최창윤 ▲ 수원지검 검사 신승욱 임승욱 정준수 진유진 류연성 박민정 유서연 유승완 이원준 ▲ 성남지청 검사 윤경식 이학준 김민재 신현진 홍나영 ▲ 안산지청 검사 윤주형 김지윤 손태영 오언택 조현국 홍지선 ▲ 안양지청 검사 박재만 권도욱 정극호 ▲ 춘천지검 검사 김형준 구본철 ▲ 대전지검 검사 김성주 김정재 박성제 박지은 신다연 안지연 ▲ 천안지청 검사 정수화 김승우 박경준 서유진 ▲ 청주지검 검사 오요한 한상규 권용현 ▲ 대구지검 검사 이동기 박지군 김민희 도준 최종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는 제주대학교병원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122대를 추가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카디는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하이카디는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번 하이카드는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동아에스티는 앞서 2023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제주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병동에 하이카디 8대를 공급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년간 하이카디 사용 경험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효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확인하고, 다중 질환 및 중증질환 환자가 집중된 환경에서 보다 안전한 병동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하이카디 추가 도입을 결정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최은광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하이카디 추가 도입은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한 투자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박희봉 디지털헬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지역별 김치 맛과 특성을 반영한 서울식 ‘필동가’ 김치,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 등 ‘지역특화 김치’ 3종을 네이버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의 비비고 김치, 중부식의 제일맞게컬리 김치 등과 함께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는 세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포장김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역특화 김치’ 3종은 각 지역의 김치 맛을 그대로 구현, 비비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완성한 포기 배추김치다. 김치는 특히 맛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은 품목으로, 최근 소비자들이 제각기 선호하는 김치 맛을 찾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받고 경험하고 정착하는 소위 ‘김치 유목민’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점도 적극 반영됐다. 서울식 ‘필동가’ 김치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기본으로 황태육수를 더해 시원한 풍미를 구현했다. 경상도식 ‘안동헌’ 김치는 청양초를 넣어 칼칼함을 살리고 멸치액젓, 소고기 양지육수 등으로 양념의 진하고 깊은 맛을 더욱 끌어올렸다. 전라도식 ‘해남재’ 김치는 해남배추와 넉넉하게 넣은 조기젓, 멸치젓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0월 25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NYPC 10주년 기념 대학생 리그 ‘NYPC 코드배틀’의 파이널 라운드와 제10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 2025)’의 본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NYPC는 넥슨이 ‘세상을 바꾸는 코딩’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NYPC는 참가자들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생 팀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인 ‘NYPC 코드배틀’을 신설했다. 올해 NYPC 코드배틀에는 총 4,900여 명이 온라인 라운드에 참가했으며, 이 중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총 24개 팀, 76명의 참가자들이 판교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서울대학교 박상훈 군(20), 이동현 군(19), 조영욱 군(21), 최다니엘 군(20)으로 구성된 ‘조영욱으로NYPC우승하자’ 팀이 차지했다. 이동현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NYPC를 함께 했던 친구들과 팀을 꾸려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