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은 31일 NH농협은행, 하나은행,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각각 ‘K-콘텐츠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송·영화·공연 등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해 국가 핵심 산업으로서 K-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0억원, 하나은행은 총 10억원을 신보에 출연하며, 이를 기반으로 총 69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이 공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기획·제작 및 사업화 기업과 저작권, 상표권 등 콘텐츠 IP를 활용하는 기업 등으로, 산업 전반을 포괄한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5%포인트 감면한다. 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2년간 연 1.0%포인트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한 자금 지원이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K-콘텐츠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주사율 144Hz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9년 이후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관련 제품 출하량은 310만대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기술 혁신과 프리미엄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고부가가치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OLED 모니터 출하량 역시 234만대로 전년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혁신 제품을 통해 게이밍 경험의 한계를 확장하고 있다. 무안경 3D 기술을 적용한 ‘오디세이 3D’, 6K 해상도의 ‘오디세이 G8’, 4K QD-OLED와 240Hz 주사율을 결합한 ‘오디세이 OLED G8’, 업계 최고 수준인 500Hz 주사율의 ‘오디세이 G6’ 등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신한카드가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한다. 신한카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산업화, 생태계 조성, 안전 규범 마련 등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범국가 전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엔 2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플랫폼에 참여한 민간 금융사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합류한다. 해당 분과는 핵심 AI 에이전트와 관련 도구를 확충하고, 서비스 유형별 민관 협력 기반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AI 기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강화했다. 2020년 AI 제품 안정성을 검증하는 ‘AI+ 인증’을 획득했다. 카드업계 최초로 AI 기반 금융사기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AI가 검색부터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에도 성공하며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스팀 동시 접속자 수 27만명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출시 초기부터 흥행세를 이어온 가운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인기 지표 전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팀 이용자 평가는 출시 1주일 만에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상향됐다. 유료 게임 기준 최고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조작감 개선, 로딩 시간 단축, UI 개편,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심리스 대륙 ‘파이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출시 당일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게임의 글로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ROG Xbox Ally 에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철 스포츠 성수기를 맞아 ‘롯데 액티브 위크’를 열고 야외활동 수요 선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몰 전 점포에서 대규모 스포츠 행사 ‘롯데 액티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와 애슬레저 등 스포츠 상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러닝,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기를 띠면서 스포츠 상품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성수기 진입을 알렸다.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오롱스포츠, ABC마트 등이 브랜드 위크를 통해 최대 20% 할인과 함께 봄·여름 신상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울렛과 몰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네파 등이 기존 특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경기 관람권과 시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아울러, 러닝 인구 확대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러닝 부트캠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다양한 러닝 브랜드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스포츠 시즌을 맞아 ‘집관족’을 위한 가정간편식(HMR)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집에서 TV로 경기를 보며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는 수요를 겨냥한 전략이다. 현대그린푸드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요리는 짧게 응원은 길게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집관에 적합한 HMR 제품 40종을 정상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순살 닭다리살을 활용한 ‘흑초블랙’, ‘허니옐로’, ‘땅콩레드’ 닭강정 3종과 페퍼로니와 치즈를 풍성하게 올린 ‘원테이블 페퍼로니 피자’ 등이 포함됐다.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도 강화했다. ‘감바스 알아히요’, ‘마라샹궈’, ‘햄폭탄 송탄식 부대찌개’ 등은 집관 시 간단한 안주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건강을 고려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100g당 당류 2g 미만의 ‘저당 로제 떡볶이’와 8가지 채소를 활용한 ‘그리팅 채식교자’ 등은 늦은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이 콘텐츠 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K-콘텐츠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문화산업 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이다. 지원은 컨텐츠 기획·제작·사업화와 IP 활용 기업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포함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지원 기업에 대해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를 0.5%포인트 감면해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작과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은 2026년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해로 설정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략 산업 중심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투자자를 위한 ETF가 선보여 주목된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과 우량 채권을 결합한 혼합형 ETF를 선보이며 투자자 공략에 나섰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삼성자산운용은 7일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했다. 이 상품은 전체 자산의 50%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최대 25%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국내 우량 채권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ETF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 수익과 채권 이자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채권 비중이 하락장 방어 역할을 수행해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으로 국내 채권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국고채 중심의 안정적 자산이 포트폴리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DL이앤씨가 글로벌 최상위 건축·엔지니어링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압구정5구역을 초고층 건설 기술의 새로운 기준으로 탈바꿈시킨다. 설계부터 시공,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집약해 한강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 단지를 구현하겠다는 게 DL이앤씨의 구상이다. DL이앤씨는 6일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 세계적 기업인 영국 에이럽(ARUP)과 골조 시공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오스트리아 도카(DOKA)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한한 양사 관계자들과 기술 협의를 마치고, 각사의 핵심 역량을 압구정5구역 프로젝트에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에이럽은 초고층빌딩협의회(CTBUH)가 인증한 설계 실적 세계 1위 기업으로, 런던 ‘더 샤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두바이 ‘무라바 베일’ 등 글로벌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번 사업에 에이럽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생성형 설계 프로그램 ‘오바바쿠스(Ovabacu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조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는 것이 특징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적용한 페트병 제품을 확대 적용하며 친환경 패키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슈거 라임’ 500ml, ‘아이시스’ 500ml, ‘새로’ 640ml 등 3종에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를 적용한 용기를 도입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재생원료 100%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적용 범위를 음료에서 주류까지 확대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MR-PET는 폐플라스틱을 수거·선별·세척·중합 과정을 거쳐 재생 원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자원 순환 측면에서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선보인 3종 제품은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해 제작됐다. 라벨에는 ‘100% RECYCLED BOTTLE’ 문구를 표기해 친환경 요소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 제품들은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통해 연간 약 4200톤 규모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가 포함된 PET 수축 라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