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는 올해 이동형 편의점 누적 출동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제와 스포츠 경기, 대학 행사 등 단기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현장에서 편의시설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동형 편의점은 3.5톤 화물 트럭을 개조해 진열대와 냉장·냉동 설비, 조리 기기, POS 시스템 등을 갖춘 점포 형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적인 영업이 가능하다. 특히 편의점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신속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높은 매출 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CU는 축제 규모와 방문객 성향, 입지 환경 등을 사전에 분석해 상품 구성과 물량을 조정하고, 현장 수요에 최적화된 판매 전략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추가 매출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4월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이동형 편의점 출동은 천안과 과천 등 주요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출동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전국 각지 행사 현장에서 운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최근에는 출동 요청이 급증하면서 일정이 겹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CU는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며 포용금융을 ‘대출 지원’에서 ‘자산형성’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신한금융이 진옥동 회장 2기 체제 출범 이후 첫 행보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포용 금융을 선택한 셈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7일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기부금 출연과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출연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고객의 자립과 미래 준비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책임경영’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2009년 미소금융재단 설립 이후 38개 운영사 가운데 최초의 추가 출연 사례로, 기존 관행을 넘어서는 상징적 조치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로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2기 포용금융 전략의 핵심은 ‘상환 이후’까지 책임지는 금융이다. 신한금융은 출연금 중 200억원을 활용해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는 부채 상환 과정을 자산 축적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식품업계가 저당·저칼로리, 기능성, 이색 경험을 앞세운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상 정원e샵은 장류와 드레싱 등 저당 소스를 최대 49% 할인하는 기획전을 열고, 묶음팩 구매 시 저당 케찹을 증정하는 등 집밥 수요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를 출시하며 제로 슈거·식이섬유를 내세운 웰니스 탄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과 CU는 당근과 삼각김밥 형태의 ‘하이퍼 리얼리즘’ 아이스크림으로 SNS 트렌드를 반영했다., 파리바게뜨는 버터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결합한 ‘버터쫀떡’을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몬스 N32는 ‘해피 N32 데이’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건강과 재미,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흐름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대상 정원e샵, 저당·저칼로리 소스 기획전=대상의 정원e샵은 오는 30일까지 저당·저칼로리 소스를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당류와 칼로리를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집밥 수요 확대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강화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돌입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하는 동시에 가격 부담을 낮춰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7일 현대차는 2027 코나를 출시하며 트림별 상품 구성을 재정비에 나섰다. 특히 ‘H-Pick’ 트림에는 듀얼 풀오토 에어컨, 12.3인치 내비게이션,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등 주요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다. 반면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인조가죽 시트와 내장재를 선택 옵션으로 분리하고 일부 편의 사양을 상위 트림으로 조정해 판매 가격을 최대 49만 원 낮췄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일부 기본 사양을 옵션화해 59만 원 추가 인하를 실현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중시하는 소형 SUV 고객층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상위 트림에서는 풍부한 편의 사양을 제공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도 강화됐다. ‘블랙 익스테리어’ 트림에는 전용 블랙 휠을 새롭게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號(호)의 ‘AI 커머스’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OpenAI)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커머스’ 시대 선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의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그룹 전반의 체질을 ‘AI 퍼스트’로 전환하겠다는 게 신세계 정용진號의 ‘AI 커머스’ 전략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6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오픈AI와 ‘AI 커머스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사장)과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대표 등이 참석해 AI 기반 유통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AI 커머스 구축 ▲AI 쇼핑 에이전트 개발 ▲AX(AI Transformation)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AI 커머스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핵심은 챗GPT 기반의 ‘완결형 AI 커머스’ 모델이다. 이는 단순 추천을 넘어 상품 탐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쇼핑 전 과정을 하
눈밑 노화를 피부 탄력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더 깊은 층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눈 주위 지방을 안쪽에서 지지하는 구조물인 안와격막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고, 그 결과 지방이 앞쪽으로 밀려 나오는 것이 눈밑 돌출과 처짐의 주된 원인이다. 이 변화는 체중 증감이나 수면 습관과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생활 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영역에 속한다. 안와격막의 변화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이 격막의 지지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아이크림을 바르거나 리프팅 시술을 받아도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 지방이 앞으로 밀려 나온 상태에서는 피부 표면만 관리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런치타임 눈밑 레이저는 안와격막의 구조적 회복에 직접 접근하는 비수술 시술이다. 충격파 에너지를 격막에 집중 전달해 약해진 지지력을 회복시키고, 동시에 지방 세포의 부피를 세포 손상 없이 줄여 돌출을 완만하게 정돈한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꺼짐 없이 자연스러운 윤곽을 기대할 수 있다. 격막이 재강화되면 단순한 부피 감소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지방의 재돌출을 구조적으로 억제하고, 그림자가 줄어들면서 다크서클도 함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유통시장내 이커머스 사업이 급속히 팽창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카카오톡에 연동하며 대화형 커머스 시장 공략에 팔소매를 걷고 나섰다. 일상적인 메신저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게 현대백화점의 전략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최근 카카오톡 채팅 환경에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AI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더현대 하이(Hi)가 프리미엄 e커머스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톡 채팅탭 상단 ‘ChatGPT for Kaka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AI가 이용자의 질문과 대화 맥락을 분석해 관련 서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더현대 하이(Hi)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상품, 팝업스토어, 식음 매장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출근용 신발 추천”이나 “어버이날 선물 추천”과 같은 질문을 입력하면 AI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하며 2기 경영에 돌입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대표 재선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신 대표는 2024년 취임 이후 투자·연금·절세를 아우르는 ‘자산형성 플랫폼’ 구축에 집중해왔다. 사용자 중심 서비스 고도화와 금융상품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기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AI 네이티브 전환’과 ‘사용자 경험 혁신’이다. 외형 성장보다 질적 성장을 강조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시스템 안정성 강화, 고객 요구에 대한 신속 대응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AI 기반 투자 정보 ▲커뮤니티 ▲프로모드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활성 투자자 확대에 나선다. 투자 정보 탐색부터 커뮤니티 참여,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화해 플랫폼 내 체류 시간과 거래 성과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상품 라인업도 지속 확대한다. 연금저축, ISA, 펀드 등 기존 상품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주식 대차와 채권 등 신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장을 직접 찾아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사업 정상화와 성공적 추진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28일 박 부회장이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사업설명회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회사의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업 지연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조합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부회장은 설명회장에서 조합원을 일일이 안내하며 회사가 제시한 사업 조건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조합 집행부와 긴밀히 협업하며 사업을 단단히 이끌었어야 했지만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어 “상대원2구역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이번 자리에 섰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장 빠르게 입주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조합에 평당 682만원 확정 공사비를 비롯해 2026년 6월까지 착공 미이행 시 조합원당 3000만원 보상, 분담금 입주 1년 후 납부, 2000억원 사업비 조달, 타사 관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에 금융 특화 AI·디지털 교육센터를 열고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0일 광주 북구 금남로 광주금융센터에서 ‘신한 학이재 광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 1부에서는 현판 제막과 함께 ‘신한 학이재’의 사업 비전이 공유됐다. 2부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신한 학이재’는 논어 학이편의 구절에서 이름을 따온 교육 공간으로,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조성된 금융권 최초의 상생형 AI·디지털 교육센터다. 센터에서는 시니어를 위한 모바일 뱅킹, 키오스크 사용법 등 디지털 기초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AI 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연계한 실생활 중심 AI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