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미렌즈는 스크래치에 강한 코팅 렌즈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렌즈 코팅 기술은 외부에서 가하는 긁힘 손상 대해 강한 내찰상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케미렌즈 측은 “스틸 울 테스트, 강철솜으로 안경렌즈에 충격 등 국제 공인 테스트 결과 기존 케미렌즈 제품대비 1.4배, 타사 제품 대비 6~8배 가량 우수한 내구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 ‘스틸 울 테스트’는 코팅된 안경렌즈 표면에 2kg의 강철솜을 이용해 비교 대상 렌즈와 스크래치 결과값을 비교하는 국제 공인 테스트다. 안경렌즈의 스크래치는 단순한 외관 손상을 넘어 시력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케미렌즈는 이같은 기술을 자외선 차단 렌즈 소재인 '케미 퍼펙트 UV'가 장착된 모든 제품에 기본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이번 코팅 품질 향상은 단순 기능적인 업그레이드뿐 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시야를 제공해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8월 한 달간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아동∙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곳곳에 총 1,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BBQ는 이달 초, 말복을 맞아 용인시, 화성시에 위치한 그룹홈에 방문해 시설 내 아동들에게 2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기부를 진행했으며,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등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 치킨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인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업교육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6년째 이어진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힌다. 전문강사와 패밀리, 임직원이 함께 교육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 프로그램은 본업과 사회책임이 하나로 엮여 ESG(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과천시는 오는 22일까지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과 '약식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람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것으로, 도시 정비 방향과 환경적 영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공람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 공람 대상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약 48만㎡)이 포함됐다. 각 구역은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에 과천시청 도시정비과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은 9월 22일까지 지정 서식을 작성해 서면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주민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의회에도 의견을 듣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공람 종료 후 행위제한지역으로 고시되며, 권리산정 기준일도 공람 다음 날로 지정된다. 신계용 과천시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금융·인공지능(AI) 융합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최된 ‘제9회 AI페스티벌’ 결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주최하는 ‘AI 페스티벌’은 대학(원)생이 금융과 AI를 결합한 차세대 고객 서비스를 제안하는 공모전이자, 청년에게 AI 교육, 멘토링,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총 443팀(860명)이 예선에 참가해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 X(HyperCLOVA X)’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거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안했고, 총 6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는 결선 진출 팀을 양사 사옥으로 초청해 최신 AI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 금융 데이터 분석, 로보어드바이저 등 금융투자회사의 AI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미래에셋 AI투어’ △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서비스 구조와 활용법 소개 △ 전년도 수상팀의 개발 경험과 문제 해결 과정 공유 △ AI·로봇·클라우드 인프라가 융합된 네이버 제2 사옥 ’1784’ 투어 등으로 구성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025 신한 해커톤 with SSAF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해커톤’은 2023년부터 청년 개발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교육생 663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 100여명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캠퍼스 생활을 편리하고 더 재미있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의 신규 서비스를 직접 구현하며 실력을 겨뤘으며, 해커톤 기간 동안 현직 개발자의 멘토링을 통해 기술 조언과 실무 피드백을 받으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완성도·독창성·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5팀을 최종 선발했으며 ▲대상은 ‘빛이 나는 SOL로’팀(우리학교 지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최우수상은 ‘혜택 알려조’팀(캠퍼스 제휴 혜택 원스톱 서비스) ▲우수상은 ‘새파람’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을 시즌을 맞아 ‘폴 인 아웃백'을 테마로 한 신메뉴를 9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과 ‘보늬밤 몽블랑’ 등 아웃백만의 미식 경험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은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스페셜 가니쉬를 곁들인 메뉴다. 풍부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의 스테이크가 신선한 해산물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철 특유의 깊고 풍성한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 디저트로 선보이는 ‘보늬밤 몽블랑’은 가을을 대표하는 ‘밤’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마롱 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진다. 햇밤을 달콤하게 조려낸 보늬밤을 올려 계절의 정취를 더했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일상 속 포근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메뉴에 9,900원을 추가하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뽈뽀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다. 히든 메뉴는 문어를 활용한 스페셜 플레이트다. 이 메뉴는 아웃백의 가을 신메뉴
▲정송자(씨 별세, 이기헌(한국상장사협의회 고문)·기설(세븐모터스 대표)·기행(KT 홍성지사 차장)·기호(상해양꼬치 대표)씨 모친상, 이미순·송미경·이은자·허유진씨 시모상 = 30일 오후 8시23분,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9월 2일 오전 8시, 장지 홍성군 구항면 선영. 041-630-6245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지난 28일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2025 대산창작기금 및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산창작기금과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은 재단의 핵심사업으로 재단 창립 후 1993년부터 꾸준히 시행해왔다. 대산창작기금은 역량 있는 신진 문인들을 발굴하여 창작 의욕을 격려하고 한국문학의 토대를 튼튼히 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총 5개 장르에 걸쳐 등단 10년 이하인 신진 문인을 수혜자로 선정한다. 올해 공모에는 총 852건이 접수됐다. 이중 9건이 수혜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부문별 수혜자에게 각 1000만원 및 증서를 수여한다. 대산창작기금은 지금까지 누적 337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 또 298권의 도서가 출간됐다.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은 한국 문학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외국어 번역 및 연구, 출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다양한 한국문학을 다양한 언어로 소개, 보급하면서 우리 문학을 세계인이 함께 읽는 세계의 문학으로 자리 잡게 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오뚜기는 지난 6월 말 선보인 ‘WOW 고기열라면’과 ‘WOW 새우진짬뽕’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큼지막하고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간 컵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WOW 고기열라면’은 열라면의 화끈하고 깔끔한 매운맛에 소고기 큐브, 에그 스크램블, 청양고추 등을 더해 얼큰한 국물과 다채로운 식감을 구현했다. ‘WOW 새우진짬뽕’은 통새우, 건양배추, 게맛살 등을 풍성하게 담아 불향과 감칠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큼지막한 건더기로 맛이 풍부하다”,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이다”, “다양한 건더기 때문에 식감이 다채롭다”, “해장용 라면으로 좋다” 등으로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다. 또한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해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컨셉으로 ‘큼지막하고 퀄리티 좋은 건더기’라는 브랜드의 소구 포인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WOW 컵면’만의 차별점을 어필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WOW 컵면은 브랜드명이 의미하는 것처럼 큼지막한 건더기와 놀라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호응과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8월 ‘31데이’를 진행한다. ‘31데이’는 매 31일마다 매장에서 패밀리(26,000원) 사이즈 구매 시 하프갤론(31,500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다. 30일까지 5일간 해피앱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해당 채널에서 레디팩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인 31일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에 2,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31데이’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 ‘31 VIP 스탬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간 총 7회 진행되는 ‘31데이’ 행사에 참여하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가 적립된다. 스탬프 적립 횟수에 따라 ▲1회 싱글레귤러 1+1 ▲2회 블록팩 1+1 ▲3회 더블주니어 1개 증정 ▲4회 파인트 1개 증정 ▲5회 레디팩 1개 증정 ▲6회 쿼터 1개 증정 ▲7회 나눠먹는 와츄원 케이크 1개 증정 등 혜택이 쿠폰으로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데이’로 여름의 마무리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