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을 21년 만에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의 화장품이 증정됐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로 스킨,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앞서 청와대는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호랑이·까치를 그린 그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의 K-뷰티 선호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알려졌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장인의 전통방식 그대로, 25년의 정성으로 완성한 이탈리아 모데나 자연의 생기를 담은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시원하고,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이 특히 선호한다.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베타인과 판테놀을 스킨과 로션에 각각 담아 편안한 피부로 가꿔준다. 중·지성 피부의 남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80대에 접어든 룰라 대통령(1945년생)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 해군에 원해경비함(OPV) 1번함을 예정보다 약 5개월 앞당겨 인도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납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원해경비함 6척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인 ‘라자술라이만(RAJAH SULAYMAN)’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인도로 필리핀 해군은 함정 전력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도된 원해경비함은 대잠용 음향 탐지기를 탑재해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미션 모듈 운용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해상 감시, 해양안보, 군사 작전 등 다목적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작전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평가다. 특히 함정 사업에서 납기는 해군 전력화 일정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국가 방위력 유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신예 함정을 대폭 단축된 일정으로 공급하며 건조 역량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또 HD현대중공업은 함정 인도에 앞서 대한민국 해군의 협조를 바탕으로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해군이 함정을 인도받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개인신용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23일 양사에 따르면 이번 제휴카드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출시되는 상품으로, 고객의 소비 성향에 맞춰 기본 할인형부터 쇼핑·의료·여행·주유 특화 카드까지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SAVE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기본 0.7% 할인(건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1%)을 제공한다. ‘WAVE’는 쇼핑·의료 영역에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았고, ‘LIVE’는 의료비 20%, 보험료 10% 할인 등 필수 지출에 초점을 맞췄다. ‘WIDE’는 여행 업종 연간 최대 6만원 할인과 해외 결제 2% 적립을, ‘DRIVE’는 리터당 최대 150원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는 우리WON뱅킹 앱과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혜택은 각사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카드 5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가계빚 2000조원 시대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전 분기보다 14조원 늘어난 1978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지난해 지속된 ‘빚투’와 ‘영끌’ 등이 가계 부채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7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1964조8000억원)보다 14조원 증가한 규모다. 2002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연간 증가액은 56조1000억원(2.9%)으로 2021년 이후 최대폭이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에서 받은 가계대출에 신용카드 결제 전 사용금액인 판매신용을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계신용은 2024년 2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4분기 증가 폭(14조원)은 3분기(14조8000억원)보다 다소 줄었다.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은 4분기 말 1852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조1000억원 늘었다.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170조7000억원으로 7조3000
탄력 있는 얼굴 라인과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하려는 리프팅 시술 수요가 늘면서, 시술 효과를 뒷받침하는 ‘애프터 케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진들은 고주파(RF)나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시술 직후 피부가 자극을 받은 상태에서 어떤 유효 성분을 보완하느냐가 회복 과정과 최종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여러 리프팅 장비 중에서도 최근에 도입된 울쎄라피 프라임은 초음파 해상도 개선을 통해 근막층(SMAS)과 진피층을 보다 뚜렷하게 구분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장비 대비 통증을 약 20~30%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만 시술로 피부 조직을 수축시키는 과정 뒤에는 자극받은 조직의 회복을 돕기 위한 보습 및 재생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런 재생 단계에서 현재 널리 사용되는 것이 스킨부스터 ‘엘리쥬(ELREJU)’다. 4세대 스킨부스터로 불리는 이 제제는 유럽 CPNP 등록과 미국 FDA 관련 절차를 거친 제품이다. 고주파나 초음파 시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수분 손실과 열 자극 환경을 고려해, 고·저분자 하이브리드 히알루론산(HA)과 PN·PDRN 콤플렉스를 균형 있게 배합한 것이 핵심이다. 엘리쥬는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매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는 K뷰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핵심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2018년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을 앞세워 동남아 온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VDL은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Shopee에 입점한 이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해 2025년 12월 기준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태국 쇼피 내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성장 배경에는 국내와 일본에서 흥행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물류 경쟁력 강화가 있다. 현지 리뷰를 통해 ‘강한 밀착력’이 강점으로 부각됐고, 쇼피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송 기간도 대폭 단축했다. 이러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CSA는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ESG 지표다.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별해 발표하며, 지속가능 공시의 신뢰성과 실행력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산업군 내 전년 대비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기업 한 곳에 부여되는 ‘인더스트리 무버’ 등급을 획득했다. 총 9,200여 개 참여 기업 가운데 49개 기업만이 해당 등급을 받았으며, 카카오게임즈는 전년 대비 32% 높은 점수를 기록해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산업군 상위 15% 이내이면서 최고 점수 대비 30% 이내 점수를 획득한 기업에 주어지는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선정돼 업계 최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투자 정보 범위를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국내 주식에 집중됐던 정보 제공 영역을 해외 주식과 디지털자산까지 넓혔다. 이용자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오갈 필요 없이 증권플러스 하나로 다양한 자산군의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흩어져 있던 정보를 집약해 투자자의 ‘정보 탐색 동선’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외 주식 투자자의 고질적인 고민이었던 언어 문제와 비용 부담을 해소했다. 증권플러스는 글로벌 투자 정보 플랫폼 ‘팁랭스’와 협업해 해외 주식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해외 주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번역 후 자체 ‘AI 3줄 요약’을 적용해 방대한 해외 뉴스를 핵심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자산 투자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디지털자산별 뉴스탭을 신설하고, 기사에 디지털자산 태그를 적용해 기사에 언급된 연관 종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배홍동 브랜드로 선보이는 네 번째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를 오는 3월 2일 출시한다. 배홍동막국수는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면발과 매콤새콤한 비빔장, 들기름의 고소함이 한데 어우러진 제품으로, 올여름 비빔라면 시장에 색다른 별미를 선사한다. 배홍동막국수의 면은 국산 메밀을 사용한 건면으로 구수함과 함께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소스는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한 배홍동 비빔장에 들기름과 겨자를 더했고, 별첨으로 김과 국산 통메밀 플레이크를 넣어 완성도를 높였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은 비빔면의 핵심인 비빔장의 품질을 차별화해 출시와 동시에 가파른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어느덧 선두 경쟁을 펼치는 강력한 브랜드로 성장했다”라며, “올해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으로 비빔면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홍동막국수의 개발 모티브가 된 ‘막국수’는 메밀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들기름의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각 지역 막국수 맛집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 ‘뉴엔AI’에 따르면, 온라인 ‘막국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혼부부들의 로망인 특별한 허니문을 위해 차별화된 고품격 여행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를 중심으로 허니문 예약부터 혼수 준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비아신세계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대비 올해 1월 앱 접속 고객 수는 약 84%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 예비부부를 겨냥한 맞춤형 고급 여행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에 앞서 3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허니문 희망 여행지로는 ‘유럽’이 51%로 1위를 차지했다. 선호 콘셉트는 ‘럭셔리한 휴식과 프라이버시’가 50%로 가장 높았다. 이에 맞춰 오스트리아 빈 쇤브론 궁전 애프터 아워 도슨트 투어와 프라하 스냅촬영이 포함된 예술 테마 여정, 이탈리아 돌로미티 웰니스 리조트 숙박과 미술관 관람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다. 허니문 예약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에 마련된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1대1 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