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조14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20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0.3% 감소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는 3328억 원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손실은 4548억 원이다. 2025년 연간 매출은 23조6718억 원으로 7.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조34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3.9% 증가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북미 EV향 고수익 제품의 출하 감소에 따른 믹스 영향에 더해, 미국 조지아 구금사태로 인한 일시적 영향 등으로 4분기 단기적인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작년 4분기 매출은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로 EV향 파우치 물량이 감소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북미 ESS 생산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원통형 EV 고객사의 하반기 출시 신규 모델향 공급 확대 등으로 전 분기에 비해선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철)는 장기 노후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한 ‘KB 넥스트 레벨업 연금보험(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리연동형 적립식 연금보험으로, 장기간 유지할수록 연금 재원이 증가하는 ‘넥스트 레벨업 보증’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시이율 변동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노후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연금 준비의 주요 전환점인 10년 경과 시점과 연금지급개시 시점에 각각 기본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최저 보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월 50만 원씩 1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연금개시 나이를 80세로 설정한 경우(공시이율 2.45% 기준), 10년 경과 시점에는 총 납입보험료 6000만 원의 120%인 7,200만 원을 보증하고, 연금지급개시 시점에는 180%인 1억 800만 원을 최저 보증한다. 또한, KB라이프는 연금지급개시 이후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종신연금형(연금총액보증)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구조는 보증기간 내에는 공시이율과 무관하게 일정한 연금연액을 지급하며, 이후에는 피보험자가 생존하는 동안 종신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있다. 동일한 조건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 돌파를 기념해 2026년 1월 7일부터 SOL트래블 체크카드와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과 직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트래블 카드 대표 상품으로서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 먼저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럭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국내·외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을 제공한다. 이어 1월 12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SOL트립앤샵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발급 고객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고객 중 이용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마이신한포인트 202만6,000포인트(1명), 1만 포인트(1,000명),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해외 eSIM 쿠폰(1,000명) 등 여행 실속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1월 19일부터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새해를 맞아 고객이 보험을 더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쉬운 보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한 데 이어, 모바일 청약 전 과정을 고객 관점에서 재정비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생명은 먼저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안내 콘텐츠의 품질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상황과 안내 방식에 맞춰 문구를 정리하고, 어려운 금융 용어나 내부 표현을 일상적인 언어로 바꿔주는 고객 소통 지원 도구다. 이를 통해 콘텐츠별로 제각각이던 표현과 단위 표기 방식이 통일됐고, 고객 혼선도 크게 줄었다는 설명이다. 모바일 청약 과정도 대폭 개선했다. ‘모바일 청약 2.0 프로세스’는 ‘쉽고, 빠르고, 편리한 청약’을 목표로 전면 개편됐다.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해 신분증 촬영만으로 정보가 자동 입력되도록 했으며, 청약 단계 간 자동 이동 기능을 추가해 스크롤 없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했다. 또한 회사가 이미 보유한 직업·주소 정보는 자동 반영하고, 유사한 안내 항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찾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가 한때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으나, 삼성물산 직원들의 자발적 제안으로 1993년 복원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조명되고 있다. 이 청사는 1926년 7월부터 임시정부가 항저우로 이동한 1932년 4월까지 약 6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공간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 오랫동안 민가로 방치되며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됐다. 중국과의 정식 수교 이전인 1990년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삼성물산은, 상하이 현지에서 임시정부 청사가 흔적마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복원 사업을 전격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삼성물산은 ‘잘못 소개된 우리의 역사’라는 책자 발간을 계기로 국민기업으로서 문화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사내 이벤트 공모를 진행했다. 당시 중국 출장을 다녀온 영업담당 임원이 임시정부 청사 복원안을 제안해 대상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영회의를 거쳐 ‘숭산(嵩山) 프로젝트’로 명명됐다. 이 사업은 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사전 조사 결과 복원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따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지난해 고객 호응을 얻은 ‘고트(GOAT)카드 최대 6% 더블 적립 이벤트’를 2026년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트카드는 국내외 이용 실적과 무관하게 일정 비율의 ‘페이북머니’를 자동 적립해 주는 생활 밀착형 카드로, 금융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본 혜택으로는 월 100만원 이용 시 국내 가맹점 최대 1.5%, 해외 가맹점 최대 3%의 페이북머니 적립이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올해 진행되는 ‘3+3 더블적립’ 이벤트는 12월 말까지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적립 3%에 추가 3%를 더해 최대 6%까지 적립해 주는 구조다. 해외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해외 온라인몰 이용도 추가 적립 대상에 포함된다. 월 추가 적립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적립은 3개월 단위로 지급돼 연말까지 최대 36만원의 페이북머니를 받을 수 있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고트카드 더블 적립 이벤트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대표 혜택”이라며 “2026년에도 일상 소비부터 해외여행·직구까지 폭넓은 소비 패턴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가 새해를 맞아 점심 모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신년 점심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저녁 술자리 대신 점심 시간대에 신년회와 각종 모임을 진행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창고43도 이에 부합하는 매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창고43의 전체 매출 가운데 식사 메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9.23%에서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 1월 기준 15%를 넘어섰다. 점심 회식 수요가 본격화된 이후 4년 연속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역시 신년 모임 예약이 몰리며 주요 매장은 점심 시간대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뉴 경쟁력도 점심 특수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다. △창고 진한 왕갈비탕 △매운 소 갈비찜 △양념 갈비 덮밥 △한우 얼큰 해장국 △유자육회비빔밥 등 식사 메뉴는 단체 예약과 맞물려 연일 조기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점심 코스 메뉴 ‘미담’과 점심 한정 메뉴인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도 비즈니스 미팅과 격식 있는 회식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차별화된 매장 환경 역시 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딸기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딸기 플레이버 구매 고객을 위한 ‘스트로베리 페스타(Strawberry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딸기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스트로베리 페스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11일까지 딸기 플레이버를 포함한 패밀리(26,000원) 사이즈 구매 시 4,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여기에 토스페이로 전액 결제할 경우 2,000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6,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1월 이달의 맛 ‘베리 굿’을 포함해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빠는 딸바봉’, ‘사랑에 빠진 딸기’ 등 총 4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딸기의 달콤한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한 배스킨라빈스 제품들을 혜택과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KAIST, UNIST, POSTECH이 공동 주최한 ‘인공지능(AI)&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5일 본선 발표 평가와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공학 전공 학생이 팀 리더를 맡고 2~4인으로 팀을 구성하도록 했다. 타 전공 학생 참여와 대학 간 연합팀 구성을 허용해, AI 기술뿐 아니라 다학제적 협업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에는 약 280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예선을 거쳐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과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실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제됐다. 참가자들은 유한요소법(FEM) 시뮬레이션 결과와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불량률을 예측하고, 비용을 고려한 시험 생산 의사결정 모델을 제안했다. 심사는 KAIST, POSTECH, UNIST 교수진과 한국타이어 현업 전문가가 참여해 문제 정의의 타당성, 모델링 완성도, 산업적 해석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대상은 RPM팀이 차지해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RPM팀은 실제 산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는 강정훈 은행장이 임기 첫 공식 행보로 고객과 직원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강 은행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취임식에서 ‘Value-Up’, ‘따뜻한 금융’, ‘Imagine More’를 3대 실행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강 은행장은 이같은 의지를 새해 첫 일정부터 이를 실천에 옮겼다. 강 은행장은 2026년 첫 영업일인 1월 2일 수성동 본점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직원감사데이’를 열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본점 인근 식당에서 본부 부서장부터 행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노조위원장 및 간부들과의 티타임을 통해 직원 사기 진작에 나섰다. 이후 본점 전층 사무실을 직접 돌며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강 은행장은 이날 오후에는 본점 영업부를 찾아 커피와 유자차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했다. 이는 취임식에서 밝힌 ‘고객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겠다’는 약속을 실천한 행보다. 강 은행장은 향후 과감한 제휴와 디지털 사업 확대를 통해 은행과 고객의 가치를 함께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정훈 은행장은 “따뜻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