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이 구글플레이 코드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6일까지 인게임 상품 구매 시 구글플레이 포인트 8%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구매 전에 구글플레이 포인트 적립 탭에서 ‘부스트’를 활성화해야 하며, 이후 7일간 결제 내역에 대해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2월 10일까지 코드 퀘스트, 이미지 퀘스트, 커뮤니티 퀘스트 등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면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포인트는 물론 코드퀘스트 전용 한정판 굿즈, 갤럭시 기기, 게이밍 노트북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코드퀘스트 모델 ‘츄’가 아이돌 콘셉트의 ‘연희’로 등장하는 영상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구글플레이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출시 0.5주년을 맞아 ‘세나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단순 출석만으로 7일간 세븐나이츠 영웅 선택권 총 7장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인게임 미션을 통해 ‘4성 전설 장신구 선택 상자’ 2개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
현대인의 일상은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무 환경,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반복적인 운동 등으로 인해 근육과 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이로 인해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바닥 등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일상생활에 제한을 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비수술적 접근법 중 하나인 체외충격파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체외충격파는 외부에서 발생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전달해 조직 내 혈류를 촉진하고, 손상된 세포의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동시에 완화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집중형’과 ‘방사형’으로 나뉘며,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다. 집중형은 팔꿈치의 골프엘보우, 테니스엘보우, 어깨 회전근개 손상, 발바닥 족저근막염 등 특정 부위의 깊은 통증에 적합하며, 방사형은 등, 허리, 엉덩이, 어깨 등 넓은 근육 부위의 통증 완화에 활용된다. 두 방식 모두 절개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부담이 적고,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을 마칠 수 있으며,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조직 내 미세 손상과 석회화 부위를 자극해 혈류를 개선하고 재생을 촉진함으로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가 무신사와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비트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 가입하고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업비트X무신사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무신사머니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무신사머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 비트코인(BTC)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신사머니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권 코드를 무신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단 1명에게 1 BTC가 추가 지급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트렌드 영향력을 가진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업비트를 즐겁고 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1심 판결이 20일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이날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나경원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전신) 소속 관계자 26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로써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재판부는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 의원에게 벌금 2400만 원, 황 전 총리에게 벌금 1900만 원을 선고했다.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송언석 의원은 벌금 1150만 원을 받았다. 이들은 2019년 4월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둘러싼 충돌 과정에서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을 의원실에 머무르게 하거나, 의안과 사무실과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2020년 기소됐다. 당시 여야는 공수처 설치 법안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를 두고 극한 대립을 벌였고, 회의장 봉쇄와 물리력 행사까지 이어져 ‘동물국회’라는 비판을 받았다. 검찰은 나 의원에게 징역 2년, 황 전 총리에게 징역 1년 6개월, 송 의원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나 재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은 최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끝으로, 4개월 동안 진행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팝업 부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시흥점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팝업 부스 방문객에게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 거래 환경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제공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투자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2만3000여명에 이르는 이벤트 참가자는 해당 안내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부스 콘셉트 설명과 함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여 팝콘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빗썸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용자의 투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대학 행사, 지역 기반 행사 등 다양한 지점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왔다. KBW 2025 '빗썸존',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투자 이용 절차 안내와 서비스 이해도 강화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출시했다. 80년간 축적된 기술과 역량을 집약해 원조 호빵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을 공개했다.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빵집 ‘상미당(賞美堂)’으로부터 시작된 SPC삼립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베이커리 산업을 선도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여 왔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삼립호빵’은 1971년 첫 출시 이후 반세기 넘게 겨울철을 대표하는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기록하며 세대를 잇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SPC삼립이 주목한 원료는 전통적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던 ‘감주’와 ‘흑당’이다. ‘맛의 깊이를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K-전통 원료에 현대적인 제빵 기술을 결합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감주통팥호빵’은 쌀과 누룩을 발효해 만든 전통 ‘감주’의 은은한 단맛과 통팥의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SPC삼립의 연구진들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감주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온도와 발효시간을 찾아냈다. 감주를 넣은 탕종(밀가루를 물과 함께 끓인 것)을 활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통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통해 식탁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 결제 시 2,5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했으며 얇고 고소한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이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작년 8월 '한 마리 6,4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첫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상시 저가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누적 200만수가 판매됐다. 원부재료 대량 매입을 통해 1차적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이마트 자체 가격투자를 통해 판매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차 음료 ‘더하다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2종에 대해 패키지를 리뉴얼 한다. 소비자들에게 ‘더하다 보리차, 옥수수수염차’의 핵심 속성으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함유된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인점을 강조하고 우리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로 만든 차 음료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리뉴얼을 기획했다. 먼저 패키지 라벨은 보리, 옥수수 등 제품별 국산 곡물 본연의 이미지와 식이섬유 4.2g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를 라벨 전면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용기 디자인도 기존 각진 사각페트병에서 둥근 원형페트병으로 바꿔 곡선미와 그립(Grip)감을 개선시켰다. 페트병 하단은 투명하게 적용되어 곡물차 음료의 깔끔한 속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하다 보리차, 옥수수수염차’가 소비자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변경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5월에 처음 선보인 차 음료 ‘더하다 보리차, 옥수수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충청북도 청주시와 안전한 배달환경과 친환경 주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청주시의 안전 및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각도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혹한기 대비를 위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 행사를 실시하고, 배달파트너의 안전주행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시와 협력해 이륜차의 배기가스와 소음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활용 방법을 알리는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선다. 배달파트너 쉼터에는 넥워머, 장갑 등 혹한기에 실용적인 안전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협약 당일인 18일에는 청주에서 혹한기 배달파트너 무상 안전점검 행사가 시행됐다. 전문 정비업체가 참여해 이륜차의 정밀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실시했으며, 배달파트너 이륜차의 배기가스와 소음 측정도 함께 진행해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9월부터 겨울철 안전 주행을 위해 전국 16개 지역에서 무상 안전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생계형 적합업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생계형 적합업종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둔화와 비용 증가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 상품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호받는 업종이 대상이다. 대표적으로 ▲두부·간장·냉면 제조업 ▲서적·신문 소매업 ▲LPG연료 소매업 등이 포함된다. 대출 신청은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NICE 신용점수 710점 이상 개인사업자라면 가능하다.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거나 케이뱅크 앱의 ‘사장님대출 맞춤조회’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80%(19일 기준),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조기상환이 언제든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상품 출시에 맞춰 케이뱅크는 NH농협은행, 신보중앙회와 ‘생계형 적합업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