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3기까지 총 215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대상자(4학년 이상)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블챌린저’ 24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넷마블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관련 포스팅 작성 ▲유튜브·틱톡 등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1020 핫 아이템 등 트렌드 리포트 분석과 같은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넷마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하여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및 피드백 과정도 함께 진행한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되면 향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이 밖에도 별도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 관계자는 “신작 <뱀피르> 출시와 함께 마블챌린저 24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김종호)은 한화 LIFEPLUS TDF의 3개월 수익률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LIFEPLUS TDF의 빈티지 별 3개월 수익률은 지난 25일 기준 ▲2050 8.13%, ▲2045 8.06%, ▲2040 7.39%, ▲2035 6.76%, ▲2030 6.06%, ▲2025 4.85%로, 디폴트옵션에 편입된 전 빈티지 모두 출시된 TDF(ETF 제외) 중 1위를 차지했다. 1, 2년 장기 성과 역시 1~3위내 포진하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성과의 요인은 투자 지역 및 자산의 특성에 맞게 액티브·패시브 운용 방식을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운용 전략’, 자산 별로 환 헤지 여부를 달리 적용하는 '환 전략 차별화'에 있다. 특히, 달러 자산이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며 방어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되어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 한화자산운용의 설명이다. 이에 힘입어 한화자산운용 TDF는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도입된 2022년 말 대비 155% 성장했다. 22년 12월 말 1,452억원이었던 운용규모는 25일 기준 3,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신품종 및 차별화된 수입 품종을 한 데 모은 포도의 신세계 행사를 선보인다. (스타필드하남점, 김해점, 마산점, 천안아산점 제외) Great! New Grape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청포도, 적포도, 흑포도의 다양한 포도 품종과 로얄바인, 랑만홍옌, 충랑 등의 신규 품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세계에서만 구매 가능한 신품종 로얄바인(개당 / 1만 9천5백 원),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22브릭스의 고당도에 아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인 낭만홍(개당/ 1만 7천5백 원),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하여 거봉의 식감과 캠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충랑(개당 / 1만 7천5백 원) 등이 있다. 또한 전체 품목 중 3종을 4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4인 던전 및 성장 요소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4인 던전 '홍염의 신전'은 화염 거인 '볼카르'가 등장하는 던전이다. '홍염의 신전'은 기존과는 다른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기 위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보스와의 전투가 핵심이다. '볼카르'를 처치하려면 강력한 화염 공격을 피하며, 파티원들 간의 전략적인 협업과 공간 구조물을 활용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신규 성장 요소 ‘연금의 나무’는 사용 빈도가 줄어든 다양한 장비들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의미 있는 장비로 재탄생시키고 더 높은 가치의 아이템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장비 등급, 강화도에 따라 획득 가능한 장비의 종류에 달라진다. 여름을 맞이해 시즌 이벤트 보스로 '모히띠악'이 등장한다. 여름 휴가를 방해하는 '모히띠악'을 처치하면 '명예 주화', '정령/탑승물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용병 성장 7일의 도전▲이벤트 석판 추가▲홍염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추억 속에 함께 해온 두 브랜드의 만남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벤트 경품에는 ▲시타 기회 및 중앙탁자석 티켓(1명) ▲응원탁자석 티켓(5명)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유니폼(10명) 등이며, 티켓 당첨자는 9월 2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등에 추첨된 참여자는 시타자로 나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는다.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순간으로, 함께 증정되는 중앙탁자석 티켓은 최대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해 가족,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 응원탁자석 티켓 당첨자 역시 최대 3명을 동반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9월 10일까지 가나 브랜드 전 제품 중 1개 이상 구매 후, 영수증 혹은 구매내역을 촬영해 1599-4614로 문자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9월 12일 개별 발표한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롯데자이언츠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올 추석 명절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가치소비 PL ‘자연주의’ 선물세트 준비 물량을 10% 이상 늘리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실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이마트 자연주의 선물세트 매출은 연평균 8% 성장한데 이어 작년 추석 때도 10% 늘었다. ‘저탄소인증 사과/배 세트(12과)’가 매년 인기를 끌며 작년 명절부터는 이마트 전체 과일 선물세트 중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 9종 선보이고 최대 35% 할인한다. 자연주의 선물세트 1위 ‘저탄소인증 사과/배 세트(12과)’는 할인율을 30%로 높여 지난해보다 저렴한 69,860원에 판매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가장 저렴한 것은 ‘자연주의 저탄소인증 청도 반건시 세트(1.4kg)’로 35% 할인한 42,900원이다. 자연주의 가공 선물세트도 신상품 2종을 포함해 총 5종 선보인다. 유기농 등 건강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가공과정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아톤·뮤직카우와 스테이블코인-STO(토큰증권) 연계한 융합 사업모델 검증을 위해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K-컨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정산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자산 유동성 확대와 투명한 거래 인프라를 검증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NH농협은행은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에 참여한 ‘아톤‘과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글로벌 음악저작권 투자플랫폼 ‘뮤직카우‘는 자산유동화를 맡아 검증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해외 K팝 팬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K팝 저작권 STO를 구매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었다. 개인과 법인 고객들은 환율 리스크 없이 실시간으로 결제·정산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수요처를 창출함과 동시에, K-컨텐츠의 금융상품화 및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테스트는 K-컨텐츠 기반 디지털자산과 전통금융이 만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보다 건강하고 안
▲신언선씨 별세, 양광순씨 부인상, 양난수(현대모비스 대외협력팀 책임매니저)·수인(캐나다 거주)·영옥씨 모친상, 박재은(중림동장)·류상해씨 시모상 = 1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02-2227-7500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전자상가 일대(한강로2가 15) 개발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나진상가 15·17·18동의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전자상가 일대가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됐다. 용산전자상가 동측의 나진상가 15동(특별계획구역 7)과 17·18동(특별계획구역 8)은 나진상가 12·13동(특별계획구역 5)에 이어 두 번째로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된 구역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특별계획구역 7은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연면적 2만 7,627㎡, 용적률 949%)로, ▲특별계획구역 8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15만 5,367㎡, 용적률 975%)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장기간 침체를 겪어온 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함께 추진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국제업무지구는 용산역 정비창 부지를 '입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종가(JONGGA)’가 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과 진행한 토크쇼 ‘RED TALK: 김치를 말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롱블랙’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는 구독형 지식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온라인은 물론 강연 및 토크쇼 등을 통해서도 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대상 종가는 글로벌 No.1 김치 브랜드로서, 롱블랙과 함께 김치가 한국 전통 음식을 넘어 세계인의 식탁과 문화 속에서 갖는 가치와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코사이어티 성수에서 열린 토크쇼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70명의 청중이 함께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참가 신청이 쇄도해 공지 당일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모더레이터는 방송인 겸 작가 조승연이 맡았다. 이 외에도 배우 류수영, 미쉐린 3스타 셰프 스승으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 ‘바비정’ 정동우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토크쇼는 김치를 문화적 언어로 바라본 ‘지금 김치를 말하다’, 세계 식문화 속에서의 김치와 그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 ‘김치의 국경을 넘다’, 미래 식문화에 대한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