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교보라플)의 종합 보장분석 서비스 ‘바른플랜’이 2025년 누적 이용 494만건을 기록하며 고객 보험료 약 43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교보라플에 따르면 바른플랜을 이용한 고객들은 기존 보험료 대비 평균 47%를 줄였다. 1인당 평균 절감액은 13만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을 단순 지출이 아닌 생활속 혜택으로 전환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 ‘보험경험 새로고침’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2018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를 선보인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전면 분석해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한국신용정보원 기반 보험료 절감 플랜, 개인 종합 보장 분석, 보험견적 비교, 예상 보험금 조회 기능 등을 제공하며 생·손보 통합 수준의 토탈 분석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암·뇌·심장 등 질병 중심의 직관적 분석과 카카오톡 견적 제공, 연령별 예상 보험금 안내 등 디지털 편의성도 강점이다. 지난해에는 FWD 그룹과 협업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력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교보라플 김영석 대표는 “바른플랜의 가파른 성장세는 고물가의 어려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티팜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핵산·펩타이드 치료제 전문 행사 TIDES Asi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사전 조율된 미팅을 중심으로 CDMO 협력, 상업 공급, 공동개발 및 장기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기존 상업화 중심 협력을 초기 임상 단계 시료 공급까지 확장하고, 신규 수요가 기대되는 일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중장기 수주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고품질 올리고 원료의약품(API) 생산 역량과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스케일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siRNA 및 안티센스 치료제 상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안정적 대량 생산 능력과 규제 대응 역량이 핵심 경쟁요소로 떠오른 만큼, 다수의 상업 공급 경험과 품질 시스템을 강점으로 후기 임상 및 상업화 단계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올리고 뉴클레오타이드 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제조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TIDES Asia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3대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유병자 고객에게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주는 ‘무배당 흥Good 고당지 3.10.5 간편종합보험’을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간편보험 가입자의 대표 질환인 이른바 ‘고·당·지’의 유무를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간편보험이 해당 질환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할증 요율을 적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고객의 건강 상태에 따라 1형부터 7형까지 종을 구분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각각은 물론 두 가지 또는 세 가지 질환 동시 보유 여부까지 반영해 보다 정교한 위험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 특히 세 가지 질환이 모두 없는 유병자 고객은 기존 흥국화재 3.10.5 상품 대비 최대 10% 수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보장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5대 질병(고당지대통) 통합치료지원비(보험금증가형)’ 담보를 통해 고혈압·당뇨·고지혈증에 대상포진과 통풍까지 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2024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 증가율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번째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수치상으로는 전년보다 소득이 늘었지만, 상승세는 뚜렷하게 둔화된 모습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가 다시 2배로 벌어지며 노동시장 내 양극화 흐름이 재확인됐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임금근로 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7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만원(3.3%) 증가했다.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10만원(3.6%) 늘었다. 증가율은 2023년(2.7%)보다는 높았지만 2016년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다시 확대됐다. 대기업 평균소득은 613만원으로 1년 전보다 20만원(3.3%) 증가했다. 반면 중소기업은 307만원으로 9만원(3.0%)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2.00배로, 2023년(1.99배)보다 소폭 확대됐다. 2021년(2.12배) 이후 점차 좁혀지던 격차가 3년 만에 다시 벌어진 셈이다. 비영리기업은 357만원으로 2.4% 증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2P 게임즈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폭넓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로벌 인디 게임을 발굴해 선보이는 퍼블리셔 ‘2P 게임즈’는 개성 있는 장르와 독창적인 콘셉트를 갖춘 작품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P 게임즈 타이틀 약 20종을 대상으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2P 게임즈 전용 5% 중복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해 추가 혜택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대상작에는 ‘굶주린 새끼양’과 ‘이모탈 라이프’와 같은 인기작도 포함됐다. ‘굶주린 새끼양’은 감정선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서사와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인 작품이다. ‘이모탈 라이프’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의 농경과 제작, 탐험 요소를 결합한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성장의 재미와 여유로운 플레이를 동시에 제공한다. 두 작품 모두 탄탄한 게임성과 개성 있는 설정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신작 ‘소녀와 아카데미 시티’와 ‘전생 보험 회사 R.I.P.’도 기간 한정 10% 할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평생 PB 철학’을 강화하고, 경험 기반 자산관리 체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PB와 지점장을 선발해 핵심 자산관리 채널에 배치하고 있다. 연령이 아닌 자산관리 역량을 기준으로 고객을 지속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시니어 인력 활용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전략이다. 신한Premier는 단기 수익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양하고, 고객의 인생 설계와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평생 자산관리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역량이 검증된 시니어 PB와 지점장이 정년 이후에도 전문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과거 연령 중심의 직무 전환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인재를 재평가하는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경험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PB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직에 대한 로열티와 전문성 또한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역량을 종합 평가해 선발하는 ‘M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원·하청 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물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강화된 법적 요구에 협력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왔다. 지난 3년간 위험성평가, 안전보건체계 구축, 근골격계 질환 예방, 3대 사고·8대 위험요인 관리 등 4개 핵심 분야 전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 11개 업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실무 지침서를 제작·배포하고, 외부 전문가 초청 특별 교육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아울러 안전보건 물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전 세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인증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구성원 설문조사(Trust Index)에서 60% 이상의 긍정 응답률을 달성해야 하며, 2단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설문 결과와 조직문화 공적서(Culture Audit) 평가를 종합해 국가별 상위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3단계는 5개국 이상에서 2단계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25개 기업에 주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기아는 국내 임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에서 79%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해 1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총 60개 문항을 통해 윤리경영, 회사에 대한 자부심, 리더 신뢰도, 몰입도, 참여 문화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어 조직문화 공적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단계 인증까지 달성했다. 특히 조직문화 공적서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가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추모식은 김상옥 의사를 비롯해 뜻을 함께했던 애국지사 32인을 함께 기리는 합동 형식으로 열려 독립운동의 공동체적 의미를 되새겼다. 김상옥 의사는 일제강점기 무장 항일투쟁을 이끈 상징적 인물이다. 1913년 대한광복단 조직을 시작으로 1916년 조선헌병대 기습, 3·1운동 이후 혁신단 조직과 기관지 ‘혁신공보’ 발간, 1920년 암살단 결성 등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항일 투쟁의 최전선에 섰다. 동지들이 체포되고 혹독한 옥고를 치르는 상황에서도 궐석재판 사형 선고를 받은 채 상해로 망명해 투쟁을 이어갔다.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내 거사를 재정비한 그는 1923년 종로경찰서 폭파 의거와 최후의 항전에 이르기까지 일제에 맞섰다. 기념사업회는 그간 ‘승리의 날’이라는 의미를 강조해 기념행사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김상옥 의사와 함께한 32인의 사진을 전시해 개인의 영웅담이 아닌 공동의 역사로서 독립운동을 조명했다. 추모식에서는 윤홍근 회장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 국방부와 군 장기복무 간부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렸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일 ‘KB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장기복무 중인 군 간부가 복무 기간 동안 1개 금융기관을 선택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적금이다. 최고 연 6.0% 금리를 제공하며, 납입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가 재정지원금으로 추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또 군 간부들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간부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간부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군 간부뿐만 아니라 현역병사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