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친환경 타이어 원료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메탄가스 열촉매 분해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 ‘로토부스트(ROTOBOOST)’와 ‘청록수소 카본블랙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타이어 생산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회사의 중장기 목표인 ‘2050 넷제로(Net-Zero)’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김현철 중국본부장 부사장과 로토부스트 카이사 니쿨라이넨 CEO가 참석해 지속가능 소재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타이어 핵심 소재인 카본블랙은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높은 석유 기반 원료로,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 타이어 업계가 개선을 서두르는 분야다. 한국타이어는 그간 재생 카본블랙·인증 카본블랙 개발 등 친환경 소재 연구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청록수소 카본블랙’ 공동 개발에 나선다. ‘청록수소 카본블랙’은 메탄을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론칭 100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고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 지난 8월 5일 업계 최초로 백화점이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비아신세계>가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1월 28일 센텀시티 4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트래블 컨시어지’에서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중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 상담, 예약까지 세심하게 도와준다. 운영시간은 백화점 오픈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의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신청 후 방문 약속을 잡고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 컨시어지에서 12월 31일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증정하고 (6종 중 1개 랜덤증정)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 혹은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센텀시티 트래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상위 기술 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2025 그랜드마스터 인증 평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평가는 현대차 서비스 엔지니어 가운데 최고 수준 기술자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회 시행된다. 참가 자격은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MCP) 레벨3e 자격을 갖춘 전국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소속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HMCP는 2012년부터 운영된 현대차 독자 기술 인증 제도로, 서비스 엔지니어의 기술력과 정비 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인증 체계는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3e(EV e-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 등 단계별로 구성되며, 레벨4는 기술 전문가의 최고 등급이다. 올해 인증 평가는 9월 진행된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98명의 합격자가 선발됐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11월 11일·13일(승용), 18일·20일(상용) 총 4일간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2차 실기 평가가 실시됐다. 최근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차량 통신, 자율주행, EV·FCEV 등 신기술 분야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승용 부문에서는 ▲섀시·자율주행 ▲전기차(EV) ▲하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내년 1월 1일부로 현행 ‘그룹 체제’에서 ‘통합법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등 주요 3개 법인을 하나의 통합법인으로 묶는 것이다. 이는 여러곳으로 분산됐던 전사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빠른 변화, 기술 패러다임 전환, 이용자 트렌드 다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보다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합법인 체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전환으로 그동안 법인별로 나뉘어 있던 의사결정 구조를 단일화해 일관성을 확보하고, 사업 실행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경영지원 조직은 통합 이후 개발·사업 조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재정비된다. 개발·사업 부문은 각자의 전문성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이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통합법인 출범을 계기로 임직원에게 더욱 도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토스(대표 이승건)와 함께 저출산 문제 대응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협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직장 어린이집 인프라를 상호 개방하고 공동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이미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개방하며 상생형 보육 모델을 선도해왔다. 특히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은 지난 9월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과 토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사의 직장 어린이집을 상호 공유하고, 양 기관과 협력 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에도 보육 인프라를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장 내 보육시설을 단독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4인조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아온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 팬과 게임 유저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QWER은 쵸단(드럼), 마젠타(베이스), 히나(기타), 시연(보컬)으로 구성된 걸밴드로, 2023년 데뷔 후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연속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들의 인기와 세계관이 게임 속 콘텐츠와 결합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QWER 멤버들은 신화 등급 동료로 게임에 등장한다. SD 스타일로 재구성된 4명은 각자의 포지션을 반영한 고유 스킬을 지닌다. 드러머 쵸단은 드럼 스틱으로 충격파를 일으키는 ‘림샷’, 베이시스트 마젠타는 강력한 ‘슬랩’ 공격을 구사한다. 기타리스트 히나는 ‘비브라토’ 스킬로 고양이를 소환해 공격하며, 보컬 시연은 ‘벨팅’으로 범위 피해를 가한다. 멤버들의 실제 악기는 캐릭터 애장품 형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신제품 캠페인 ‘어썸바잇트(AwesomeBite)’의 두 번째 프로젝트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화제를 모았던 ‘효녀 맛집 지도’에서 착안해, 지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신제품으로 연결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품평회는 지난 25일 롯데웰푸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진행됐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의견을 반영해 전국 가족·친구·단골 등 ‘심청이’가 직접 추천한 소상공인 맛집 사연을 모집했고, 접수 건수는 600건을 넘으며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은 30여 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각자의 메뉴를 선보이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심사에는 롯데웰푸드·세븐일레븐·동반성장위원회 등 실무진뿐 아니라 셰프, 식품 전문가, 네이버 클립 인기 크리에이터 ‘승우아빠·쏘영·먹스나·유한나’ 등이 참여해 메뉴 완성도는 물론 콘텐츠 반응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각 팀 멘토로 배정된 셰프와 크리에이터들은 메뉴 개발 과정에서 조언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프로젝트에 활력을 더했다. 최종 우승은 ‘김주방장중화제육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신상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증가하는 외국인 수요와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요거트와 전통주 카테고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1/1~11/24) 전년 대비 6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명동·홍대 등 주요 상권에서는 매출이 70% 이상 신장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요거트 매출이 이달 들어 3배 이상 증가해 바나나우유와 함께 대표 흥행 품목으로 자리 잡았고, 전통주 역시 10%가량 성장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첫 번째 신상품으로 ‘요즘 스트로베리콩포트그릭요거트(4,900원)’가 출시된다.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콩포트 위에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올린 정통 스타일의 제품으로,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그릭요거트에 겨울 제철 과일 딸기를 더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오는 26일 업계 단독 출시되며, 12월 한 달간 기존 인기 제품과 함께 2+1 행사도 진행된다. 또 다른 신상품 ‘알딸막(6,900원)’은 딸기요거트 같은 묵직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한 딸기 플레이버 막걸리다. 국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호반그룹은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컨트리클럽(서서울CC)에 AI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골프장 운영 솔루션 ‘브이골프(Vgolf)’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차세대 기술로, 운영 및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브이골프(VGolf)’는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한 직관적인 위치 관제 ▲정확한 데이터 기반 공략 가이드 제시 ▲에너지 사용 효율화 통한 운영비 절감 ▲IoT 센서 연동 통합적 안전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운영 솔루션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경기 관제를 통해 골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골퍼·캐디·운영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마트 통합 관제 전문기업 ‘플럭시티’와 협업해 진행됐다. 플럭시티는 호반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H1클럽과 서서울CC의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라운드 흐름 분석, 시설·에너지 관제 자동 스케줄링 등 맞춤형 기능을 고도화했다. 또한, 양사는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기업이자 AI 코스관리 전문기업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5 콘테크 미트업 데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으로, 2020년 시작된 이후 올해 6회째를 맞았다. SK에코플랜트가 운영을 주관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대학교, 한국무역협회 등 공공·학술·투자기관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기술 생태계 확장에 힘을 더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반도체·AI 분야를 중심으로 총 120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SK에코플랜트는 서류평가와 1·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반도체 2건 ▲AI 3건 ▲에너지 1건 등 총 6건의 기술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술 혁신성, 사업성, 공동 개발 가능성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최종 수상 기업은 △반도체 초순수 공정 탈기막 제조 기술(세프라텍) △반도체 폐수 슬러지 활용 친환경 건설 재료 제조 솔루션(H&W) △회전력을 활용한 고효율 탄소 포집 및 컴팩트 설비 기술(카본밸류) △AI 기반 현장 자재 운반 로봇 솔루션(고레로보틱스) △도면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