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촬영부터 생성, 편집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월 26일부터 전국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KT 온맞이,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 애비뉴 등 3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3월 13일까지,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지역 거점 매장에서는 3월 6일까지 운영된다. KT 온맞이 광화문 매장에서는 ‘360도 포토부스’를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촬영 후 생성형 AI 기능 ‘인피니트 크리에이션’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퀵쉐어’로 개인 휴대폰에 즉시 저장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영상 제작 특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슬로우 모션 포토부스와 초현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포토 어시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능으로 편집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AI 자동 보정과 이미지 재구성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KT 애비뉴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모비스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북 진천군 미르숲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잇따라 확인되며 친환경 사회가치 경영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미르숲과 미호강 일대에서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착된 종은 노란목도리담비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분류된다. 담비의 존재는 하위 먹이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당 지역 생태계가 건강하게 복원되고 있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미르숲에서는 지난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법정보호종 삵의 서식도 확인된 바 있다. 연이어 멸종위기종이 발견되면서 기업과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 주민이 함께 추진해 온 생태 복원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2012년부터 10년간 약 1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108헥타르(약 33만평) 규모의 숲으로, 진천공장 인근에 위치한다. 조성 완료 후 진천군에 기부체납했으며, 2023년부터는 진천군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미호강 일대를 포함한 생물다양성 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하자 증권주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증권 업종 ETF인 ‘KODEX 증권’이 전체 ETF 가운데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23일 KODEX 증권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92.8%를 기록해 레버리지형을 제외한 전체 ETF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연초 이후 수익률도 99.4%에 달해 반도체 등 기존 주도 업종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코스피 5000선 돌파 이후 거래 급증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 기대가 자리한다. 투자자 매매가 늘면서 증권사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맞춘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2008년 상장된 KODEX 증권은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주를 고르게 편입한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358억원에 달했고, 순자산은 9468억원으로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업종 전반의 성장세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시가 강북 균형발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총 16조원을 투입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 2.0’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교통망 확충과 산업·일자리 거점 조성을 통해 강북을 베드타운이 아닌 서울의 핵심 성장 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노후 주거·상업지역 규제 완화와 개발 인센티브를 중심으로 한 ‘강북전성시대 1.0’ 발표 이후 2년여 만에 나온 후속 전략이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강북을 더 이상 주거 기능에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며 “교통·산업·일자리가 어우러진 구조적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0 정책에서 제시한 40개 사업 가운데 5개를 완료했고, 26개는 추진 중이며 9개는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이번 2.0 정책에서는 여기에 더해 교통 인프라 구축 8개, 산업·일자리 확충 4개 등 총 12개 핵심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재원은 국고보조금과 민간투자 6조원, 시비 10조원 등 총 16조원 규모다. 특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 민간개발 사전협상을 통해 확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내려진다. 비상계엄 선포 이후 443일 만에 사태의 정점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군·경 지휘부 7명도 함께 선고를 받는다. 선고 공판은 생중계되며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하는지를 중심으로 판단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각 피고인의 유무죄를 판단하고, 유죄가 인정될 경우 양형 사유와 함께 형량을 선고한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입법권과 사법권을 찬탈해 권력을 독점하려 했다”며 이번 사태를 “전례 없는 헌법질서 파괴 사건”으로 규정했다. 또 비상계엄 이후 사회 전반에 갈등과 국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함께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사성은 2017년부터 운영됐다.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KT&G는 매년 임직원 자녀의 입학 시기에 맞춰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녀들의 건강과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선물 구성이 눈길을 끈다. 연령대별로 정관장의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 제품을 비롯해 패브릭 필통과 자녀 이름이 각인된 연필 등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국내 근무자뿐 아니라 해외에서 근무 중인 주재원 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선물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KT&G는 그동안 육아와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써왔다.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했다. 정시 퇴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하와이 진출 100일 만에 K-편의점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문을 연 ‘CU 다운타운점’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컵얼음과 K-간편식, 즉석 먹거리 등 한국형 상품군이 매출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다운타운점은 오픈 초기 하루 방문객 2000명을 돌파하며 현지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도 직장인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000명 안팎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품은 컵얼음이다. 한국 편의점에서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해온 스테디셀러가 하와이에서도 통했다.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컵얼음에 생수, 커피, 주스를 부어 마시는 방식이 확산되며 하루 최대 1000개가 판매됐다. 연중 높은 기온으로 시원한 음료 수요가 꾸준한 하와이의 기후 특성을 정확히 공략한 결과다. 컵얼음과 함께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역시 하루 최대 1500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복숭아맛 아이스티’는 매출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현지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K-즉석 먹거리와 간편식도 강세다. 소떡소떡과 치킨 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겨울의 끝자락인 2월 19일, 입춘이 지나고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을 대비하려는 3050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이맘때는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을 지나며 급격히 늘어난 ‘나잇살’과 명절 이후 흐트러진 식단으로 인해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30~50대 여성들은 흔히 출산 후 빠지지 않는 군살이나 갱년기로 인한 복부 비만을 주요 고민으로 꼽는다. 문제는 40대를 기점으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무리한 단식은 무릎이나 허리 건강을 해치고,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및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는 등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명절 직후 단순히 체중 수치에만 집착하기보다 체내 순환 상태와 소화 기능 저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이트한의원 경기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한의학박사)은 “체중 관리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을 고려할 때도 단순한 감량보다 대사 균형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식욕 억제 중심의 일시적인 처방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혈당 변동, 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 BDACS)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웹3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 모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핀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게임 인프라 연관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생태계 조성과 기술 인프라 지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이용자 관점에서 재정립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비댁스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단순 수탁을 넘어 스테이블코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6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27일부터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인 T 팩토리 성수에서 ‘SKT S26 마켓’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3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단말 전시를 넘어 방문 자체가 하나의 놀이이자 콘텐츠가 되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제철 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신선한 제철 혜택 SKT S26 마켓’ 콘셉트를 적용했다. 제철 음식과 축제를 즐기듯, 가장 ‘핫’한 스마트폰과 혜택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300명을 추첨해 인기 러닝 행사 참가권, 음악 공연 티켓, 스타 셰프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고객을 포함한 3월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제휴 혜택을 모은 T 멤버십 특별 패키지 ‘클럽 갤럭시 S26’을 제공한다. 팝업 공간은 실제 마켓처럼 꾸며졌다. ‘신선체험존’, ‘갓생 청과’, ‘펀-피쉬마켓’, ‘푸릇트럭’ 등 테마 존을 돌며 쇼핑하듯 탐험하면 사전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