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톰그레이하운드 'TOMG.(톰지)' 성수와 더현대 서울 2층 총 두 곳에서 미국 패션 브랜드 '스킴스(SKIMS)'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패션업계 처음으로 연다고 20일 밝혔다. 스킴스는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셀럽으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과 패션 사업가 '옌스 그레데'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곡선을 아름답게 강조하는 셰이프웨어(보정속옷)를 비롯해 두 배로 늘어나는 신축성 있는 언더웨어, 라운지웨어 등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두 곳 모두 스킴스의 시그니처 인테리어 콘셉트로 디자인돼, 고객들이 스킴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소프트톤의 컬러 팔레트와 케이블니트(꼬임이 많은 니트, 꽈배기 니트)를 연상시키는 디테일, 브랜드 고유의 색조를 강조한 마네킹 등이 특징이다. 특히 한섬은 스킴스 콘셉트 구현을 위해 톰그레이하운드 성수 매장 1층과 2층, 총 119㎡(약 36평) 전체를 스킴스 팝업스토어로 변신시켰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킴스의 2025 신상품 라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비롯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가상융합대학이 11월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5 글로벌 창업 경진대회(2025 Global Startup Competition)’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을 포함한 7개국 14개 대학교에서 44개 팀, 165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실감미디어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한국 및 해외 대학의 ICT(게임, AR·VR, 가상융합, 실감미디어, AI, 앱 등)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감미디어 및 AI 기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팀들은 시장 조사와 기획,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직접 수행하며 실제 초기 스타트업에 버금가는 수준의 기획력과 기술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컴투버스(Com2Verse) 플랫폼의 컨벤션 센터 공간을 활용해 전 세계 참가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전시 및 시상식 중계를 관람하고, 팀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운영 방식을 통해 물리적 거리를 넘어선 국제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가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기술 개발 현황과 시연 결과를 공개했다. 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무인 차량을 실시간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빠른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며, 자율주행 차량 고장·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소외 지역 지원, 무인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도 기대된다. 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한 뒤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화성에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영을, KT는 네트워크 구축과 통신망 관리 역할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부사장 3명, 상무 6명 등 총 9명의 승진하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번 인사에 대해 후보자의 업무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균형 있게 평가해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삼성생명의 임원 승진 인사는 보험 본업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회사 성과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진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삼성생명은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보험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민첩한 대응 능력이 기업 가치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승진 인사는 중장기 회사 가치 제고에 기여할 인재 중심의 배치로, 향후 경영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인사 발표 이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조만간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또 이를 통해 보험시장의 변화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단행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연구개발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최고 수준의 안전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남양연구소내 상용환경풍동실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됐으며, 이를 포함한 총 10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도입된 제도로, 뛰어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한다. 인증 연구실중 상위 10%는 ‘최우수연구실’ 등급을 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 또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남양연구소 8개, 마북연구소 2개 등 총 10개 연구실이 인증을 받았다. 이중 5개는 2년 만기 재인증을 통과했고, 신규 인증 연구실도 5개 추가됐다. 2022년부터 인증제에 참여한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총 18개 연구실에 대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 최우수연구실로 선정된 상용환경풍동실은 작년 우수연구실에 오른 이후 재인증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연구실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9블록에 들어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3일동안 1만4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21일 오픈한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견본주택에는 오픈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대기 줄이 이어졌다. 어린 자녀나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부터 신혼부부, 중년부부 등 다양한 수요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 방문이 잇따랐다. 유치원생 자녀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다 가까이 있다는 위치가 맘에 든다. 여러 가지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된다는데 어떤 건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청주에서 왔다는 40대 방문객은 “오송에서 차로 15분 밖에 안될 만큼 가까운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했다”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여럿 있다. 확실히 차별화되는 게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아파트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9블록에 지하 2~지상 최고 18층, 전용면적 59~84㎡, 15개동, 총 42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29가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이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GS건설은 미국의 수전해 기술 선도기업 이볼로(Evoloh)와 이달 ‘음이온 교환막(AEM) 기반 수전해 플랜트 패키지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개발 업무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양사가 체결한 BDP, FEED, EPC 분야의 광범위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한 단계다. 이번에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이볼로는 음이온 교환막(AEM)을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수전해 스택 제조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AEM 기술은 고가의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다. 또 기존 상용화된 수전해 기술 대비 생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볼로는 이미 메가와트(MW)급 스택의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업 생산을 시작해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다. GS건설은 글로벌 플랜트 EPC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볼로와의 협력을 확대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수백 MW급 수소 생산 플랜트 패키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플랜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양측은 공동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가속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대전역세권개발PFV는 19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와 지역 주민 약 1,100여 명이 참석하며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개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장우 시장의 시정 브리핑을 시작으로 복합 2-1구역 개발소개 영상 상영, 현장 질의응답 등이 이어지며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한화 건설부문과 대전시는 대전역세권 개발의 성공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융합특구 및 역세권 입주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특례 제공에 협력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파페치와 손잡고 한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급성장 중인 K-뷰티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장벽을 대폭 낮추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파페치는 전 세계 1400여 개 럭셔리 브랜드와 부티크가 입점한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로, 엄격한 품질 검증 절차를 통해 정품만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쿠팡은 국내 K-뷰티 상품을 직매입한 뒤 파페치 플랫폼에서 해외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브랜드는 복잡한 수출 절차 없이도 글로벌 시장에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확보하게 됐다. 26일부터 △더후 △오휘 △빌리프 △숨37 △비디비치 등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가 파페치를 통해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중소·중견 브랜드인 JM솔루션·Dr.Different·아리얼·듀이트리·VT코스메틱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했다. 기존에는 물류·통관·현지 CS 대응 등 제약으로 글로벌 진출이 어려웠던 기업들이 쿠팡의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직접 해외 판매까지 가능해졌다. 쿠팡은 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즉시 할인 및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KB국민 마스터·비자·유니온페이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이용 고객은 12월 3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0달러(USD) 이상 결제시 16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타오바오에서는 KB국민 비자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 제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KB Visa Boost Up’ 행사가 내년 1월 8일까지 열린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1회 제공되는 타오바오 결제수수료 3% 면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최대 2달러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매주 1회 쿠폰을 다운받아 100·200·300달러 결제 구간에 따라 각각 10·25·45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신규 가입자가 KB국민 비자카드를 등록할 경우 100위안 상당의 할인 바우처 쿠폰팩도 지급된다. 배송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선불카드 제외) 이용 고객이 해외 온라인몰에서 50·100달러 이상 구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