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19일 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수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1년간 음악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천안·청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전문 클래식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에는 두 지역 앙상블 단원 57명이 참여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6월 21명의 신입단원을 추가 선발한 뒤, 7월부터 악기 개인 레슨, 합주, 음악이론 수업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천안과 청주의 단원들은 두차례 합동연습을 거쳐 이번 무대를 완성했다. 임성준 단원(천안 천성중 1학년)은 “처음에는 단순한 음악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청주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서는 클래식부터 뮤지컬, K-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샤르팡티에 ‘테 데움’을 시작으로 슈베르트 ‘군대 행진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퀸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호텔과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KB국민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아고다 최대 10% 즉시할인’ 행사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KB Pay 이벤트 내 전용 페이지에서 해외호텔을 예약하고 달러(USD)로 결제하면 최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같은 기간 ‘에어비앤비 최대 10% 페이백’ 행사도 운영된다. 행사에 응모한 뒤 KB국민 비자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 제외)로 에어비앤비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KB Pay 외화머니 10달러가 지급된다. 해외 항공권 혜택도 마련됐다. KB국민 마스터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제외) 고객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에미레이트항공 최대 14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 Pay 이벤트 내 ‘바로가기’ 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두바이 또는 유럽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고 프로모션 코드 ‘KRMCC25’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최대 9만원, 비즈니스 최대 14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네이버와 두나무가 5년간 10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과 웹3(Web3)를 결합한 차세대 글로벌 금융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국내 대표 인터넷·AI 기업과 글로벌 톱티어 디지털자산 기술 기업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한국형(K) 핀테크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초대형 승부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네이버·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는 27일 성남 네이버 사옥 ‘1784’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기업 융합과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네이버 이해진 의장, 두나무 송치형 회장, 김형년 부회장, 네이버 최수연 대표, 두나무 오경석 대표, 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대표 등 최고 경영진이 총출동해 양사의 결합이 갖는 전략적 의미를 강조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블록체인 대중화 흐름과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진화하는 흐름이 맞물린 지금은 기술적 변곡점”이라며 “AI와 웹3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낼 적기”라고 말했다. 특히 “사용자–데이터–기술–서비스–자본력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갖춘 만큼, 글로벌 웹3 시장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대상이 54만명으로 집계됐다. 종부세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8만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시가격 조정과 세부담 완화로 줄어들었던 과세 인원이 2년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됐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종부세 제도에 구조적인 변화는 없었으며, 대상 증가의 대부분은 시장요인이라고 26일 밝혔다. 종부세 대상 확대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사실상 견인했다. 서울의 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지난해 26만9000명에서 올해 32만8000명으로 5만9000명(21%) 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인천(19%), 경기(15.7%)가 뒤를 이었고, 수도권 3개 시·도가 전체 종부세 납세자의 83.7%를 차지했다. 서울 집값이 올해 5~10% 상승한 데다 신규 아파트 입주가 늘고, 2023년 공시가 하향 조정 효과가 사라지면서 시장 회복분이 고스란히 과세표준에 반영된 영향이다. 특히 1세대 1주택자의 세금 부담도 크게 커졌다. 과세 인원은 17.8% 증가한 15만1000명, 세액은 43.8% 급증한 1679억 원으로 집계됐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 강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김민영)는 25일 서울 본사 WINGS(윙스)에서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은 구성원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는 본사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동대문소방서가 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참석자 집중도 향상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되었다. 앞서 지난 7월 동아쏘시오그룹은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고 상황을 재현해 임직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위기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을 체득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과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는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네이버페이(Npay)와 금융·데이터 기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재 삼성화재 부사장과 조재박 Npay 부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금융 및 결제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 금융사와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개인신용평가 영역에서 카드·대출 중심의 전통적 금융정보에 더해 네이버페이 결제 데이터, 쇼핑 내역 등 비금융 대안 정보가 적용되면 금융상품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또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 강화,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양사가 가진 역량을 결합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고객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는 성공적 시너지 창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가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혁신 사례가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 전고체 배터리 성능 50%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균일 입자 구현로 상용화 속도 낸다. LG화학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화학은 25일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입자 크기를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관련 연구 결과가 세계적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티리얼즈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LG화학 차세대소재연구소와 한양대학교 송태섭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것으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이 높지만, 고체 입자 크기가 균일하지 않으면 전지 내부에 미세한 빈틈이 생겨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LG화학과 한양대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해질 제조 공정에 ‘스프레이 재결정화’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전해질 용액을 미세한 액적 형태로 분사한 뒤 용매가 증발하는 과정에서 균일하고 구형에 가까운 입자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기존 공정에서 발생하던 입자 크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까사는 22~23일 열린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박람회에 참가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600세대가 부스를 방문했고, 까사미아·마테라소 주요 제품 상담만 200건을 넘기는 등 프리미엄 가구 수요가 집중됐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고급 거실·침실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가 특히 높은 지역이다. 신세계까사는 올 하반기 잠실래미안아이파크에 이어 28~30일 열리는 ‘잠실르엘’ 입주박람회에도 참여하며 잠실권 신규 입주 고객층을 적극 확보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제품 ‘캄포 구스’는 구스 다운을 적용한 포근한 착석감과 발수·방오·항균 기능을 강화한 ‘캄포 쉴드’ 원단으로 업그레이드돼 많은 고객이 체험과 상담을 요청했다. 실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침실 제품군에서는 가을 신제품 ‘크리드’ 호텔형 침대가 주목받았다. 월넛 프레임과 뉴트럴 톤 소재 조합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하며, 선반형·서랍형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사이드패널 구성도 좋은 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정부가 내년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원청-하청간 교섭 절차를 구체화한 노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자, 경영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성명을 통해 “교섭단위 분리 기준이 과도하게 확대되면 15년간 유지된 원청 단위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가 형해화될 수 있다”며 “산업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개정안은 노동위원회의 교섭단위 분리·통합 결정 기준을 세분화하고, 직무나 이해관계에 따라 개별 노조가 별도 교섭단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하청노조의 실질적 교섭권을 강화하고 안정적 교섭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경총은 이번 개정안이 “모법이 위임한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규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개정안이 기존 노조법이 제시한 ‘근로조건·고용형태·교섭 관행’ 등의 기준을 넘어, 노조 간 갈등 가능성, 노사관계 왜곡 우려, 당사자 의사까지 고려하도록 한 점을 문제 삼았다. 경총은 “이같은 기준 확장은 산업현장의 교섭 질서를 흔들고 불필요한 분쟁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또 원청 사용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풀무원은 자사의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이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한해 동안 우수한 PR 활동과 실무자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대표 PR 어워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1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이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속가능 가치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 경험형 오프라인 이벤트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첫 회부터 참가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연 2회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수상에 앞서 ‘스테이풀무원’은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광고PR상’에서도 기업 CSR·브랜드 광고PR 금상에 선정돼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스테이풀무원을 자연 속 휴식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가능한 식생활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실천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체험형 콘텐츠로 발전시켰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