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1987년 제정 이후 여성 경영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상이다. 선도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김 부회장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식품 산업 구조를 수출 중심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순 제조·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제품, 브랜드, 마케팅 전략 전반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재정립하며 체질 개선을 주도했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삼양식품 매출의 약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국내 식품업계 세 번째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학회는 소비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창립 이념인 ‘식족평천(食足平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책임 경영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 현장에서 ‘상생협력관’을 운영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 지난해 수출 전문 해외 전시회를 통해 협력사들과 1000억원이 넘는 수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WC26에서 피라 그란비아 내 스타트업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 8.1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와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 방문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는 구역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솔루션과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AI Transformation)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T는 단순 전시를 넘어 투자·수출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유럽 현지 VC와 바이어를 초청한 상담회를 운영하고, GSM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가 26년 첫 라이브 방송 ‘NEW NEO NE:ON’을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6년 서비스 방향성과 비전을 공개하고, 오는 3월 예정된 ‘NEO DAY 시즌2’ 업데이트 내용을 상세히 소개한다.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무공 시스템과 캐릭터 성장 구조, 신규·복귀 이용자의 정착 환경 개선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요소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보상도 마련됐다. 게임 내 우편 보상과 함께 방송 중 진행되는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전설 홍문 도화 상자’, ‘영웅 도화 및 인장’, ‘오색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유튜브 채팅을 통한 실시간 Q&A를 통해 운영 및 업데이트 관련 주요 이슈에 답변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장비 제련 재화를 대체할 수 있는 ‘골든 티켓’ 4종을 제공하는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알뜰폰 사업자 KT엠모바일(대표이사 구강본)은 통신사가 만든 eSIM 데이터 로밍 ‘mobi(모비)’의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봄철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eSIM 구매 후 등록 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활성화 코드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간편등록’ 기능을 전 단말기에 적용해 등록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앱 내 ‘간편등록’ 버튼만으로 등록이 가능해져, 모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출국 전 국내에서 eSIM 정상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mobi의 ‘사전 개통체크’ 서비스 지원 국가도 확대했다. 개통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mobi만의 차별화 기능으로, 중국과 마카오 등 중화권 국가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현지 도착 즉시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KT엠모바일은 이달 25일부터 3월 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봄맞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을 포함한 8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1+1 상품’ 구매 시 최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조직 효율화에 나선다. 이번 희망퇴직은 실적 부진과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구조 개편 차원이다. 롯데웰푸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은 45세 이상(1981년 이전 출생자)이며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4월에도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보상 조건은 법정 퇴직금 외에 근속 10년 이상~15년 미만 임직원에게 기준 급여 18개월치, 15년 이상에게는 24개월치를 지급한다. 여기에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자녀 학자금 최대 1000만원도 지원한다. 안정적인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치는 실적 악화와 맞물려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2,16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095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감소했다. 4분기에는 10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롯데웰푸드는 카카오·유제품 등 원재료 가격 부담과 일회성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처갓집양념치킨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둘러싼 공정거래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가맹점 자율 참여 방식의 상생 프로모션일 뿐 전속거래 유도나 경영 자율권 침해는 없다는 입장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대다수 가맹점주의 동의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건전한 영업활동에 대해 왜곡된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가맹점들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프로모션이 가맹점주의 자발적 선택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참여 이후에도 언제든 미참여로 전환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 참여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 앱 내 노출 제한 등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는 설명이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 여부와도 무관해 타 플랫폼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아한형제들은 논란이 된 할인 분담 구조와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총 할인 금액 일방 조정’이나 ‘가맹점 부담액 부풀리기’ 주장에 대해, 프로모션은 사전에 가맹본부와 계약을 체결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등장하는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 등의 외형을 비롯해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3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최대 100장까지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펀드서비스가 AI 기반 내부통제 솔루션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지원한다.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책무관리시스템’을 주요 중소형 자산운용사 4곳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토러스자산운용과 구도자산운용을 시작으로, 12월 HDC자산운용, 올해 1월 신영자산운용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은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내부통제 체계를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다섯 차례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운용사별 맞춤형 개별 시연을 통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오는 7월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 전까지 더 많은 운용사에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사무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무관리 영역에서도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은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업 전반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은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Overgeared Hero)’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템빨용사’는 아이템을 얼마나 잘 수집하고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가방 기반 수집형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매 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선택·머지·배치하며 자신만의 전투 빌드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가방 = 전투력’이라는 개념에 기반한다. 다양한 등급과 크기, 형태를 가진 아이템을 가방에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방식과 효율이 달라지며, 아이템 간 시너지를 설계하는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장비, 펫, 직업별 캐릭터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치명타, 지속 피해, 버프·디버프 등 전투 전략에 따라 직업을 선택해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전투는 아이템 배치 이후 자동으로 진행되며, 한 판당 평균 플레이 타임은 약 5분 내외로 설계됐다. 아울러, 복고풍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주얼을 갖추는 동시에, 아이템 조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 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해, 준공 단계부터 입주 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AX(AI Transformation) 가속화 기조에 맞춰,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건설 시공 이후 단계까지 확대 적용한 사례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해당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이 가능하며, 배터리 및 청소용 물이 부족할 경우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 및 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24시간 무인 관리 체계는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의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힐 방침이다. 첨단 기술을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은 ‘입주 전 단계’까지 확장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준공청소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설계·시공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