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패트릭 쇠더룬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글로벌 흥행작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 그는 20년 이상 게임 업계에 몸담아 온 인물로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총괄 부사장 직을 역임했으며, 그에 앞서 Digital Illusions CE(DICE)의 CEO로도 재직했다. DICE가 2006년 EA에 인수되기 전까지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한 바 있다.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 광범위한 분야를 총괄하며 이정헌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 구조 안에서 이정헌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엠바크 스튜디오의 CEO직을 계속 유지한다.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은 “넥슨은 폭발적인 성장을 위한 모든 자산을 갖추고 있다”며 “재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4·5라운드 ‘2026 제다 E-PRIX’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해 연안을 따라 조성된 제다 코니쉬 서킷에서 시즌 12 첫 더블헤더이자 유일한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졌다. 총 길이 3.001km의 서킷은 고속 직선 구간과 19개의 급격한 코너가 연속 배치된 구조로, 좁고 긴 트랙 특성상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 내구성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하며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고속 직선과 테크니컬 코너가 반복되는 조건은 물론, 큰 일교차와 모래바람 등 사막 특유의 변수 속에서도 일관된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유지하며 전동화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제4라운드에서는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MWC26 전시 부스에서 자체 개발 AI 모델 ‘믿:음 K(Mi:dm K)’의 개발 여정과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 글로벌 평가 지표를 통해 검증된 성능과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독자 AI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통신사를 넘어 AI 기술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KT가 AI 모델을 자체 개발한 배경에는 통신·미디어·금융·공공 영역에서 축적한 대규모 고객 접점 운영 경험이 있다. 단순한 챗봇이나 보조 도구가 아닌, 실제 업무를 책임질 수 있는 ‘신뢰 가능한 AI’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기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KT는 2021년부터 데이터 확보, 사전 학습, 평가 체계까지 전 과정을 자체 설계·통제하는 장기 전략을 추진했다. Responsible AI 원칙과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국형 AI 역량을 고도화했고, 그 결과물이 ‘믿:음 K’다. 이름은 ‘Mindful Intelligence that Dialogs, eMpathizes, understands and moves’의 약자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을 선정한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기존 비병원성 탄저균을 활용하는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높였다.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GC녹십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저백신 공급 기업이 제한적인 가운데 배리트락스주가 전략 백신 국산화의 상징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성을 차별화 요소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Project Manager)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3월 연휴와 삼삼데이(3월 3일)를 앞두고 롯데마트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3월 ‘통큰데이’를 열고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 전반에 걸쳐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큰데이는 롯데마트의 대표 할인 행사로,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의 핵심은 삼겹살 특가다. 2월 26~27일 양일간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판매한다. 이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는 ‘국내산 삼겹살(100g)’을 행사카드 결제 시 1390원에 선보인다. 냉동 수입 상품인 ‘만능대패 오겹살(700g)’과 ‘만능대패 삼겹살(800g)’도 각각 8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곁들임 채소인 새송이버섯(300g*2봉)은 2990원, 청도 미나리(200g)는 3990원에 판매하며, 쌈장 전 품목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축산·수산·채소 상품도 할인 폭을 키웠다. 냉동 LA갈비와 수입 냉장 찜갈비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완도 활전복(10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1만3800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가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인공지능(AI)과 웹3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함께 운영하는 웹3 보안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4기 과정은 총 18주간 진행되며, 최신 보안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집중 교육 기간’과 사이버보안·웹3·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실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기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단순 이론 습득을 넘어 실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직접 설계·구현하며 해결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두나무는 이번 4기 출범에 맞춰 서울 역삼동에 전용 교육 공간 ‘업 스페이스(UP Space)’를 새롭게 개장했다. 업 스페이스는 교육과 협업,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이다. 차세대 보안 인재 양성에 대한 두나무의 장기적 투자 의지를 담았다. 교육생들은 이곳에서 최신형 맥북을 지원받고, 매월 100만원의 활동비와 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이 지난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열고 청년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 창업 중심의 일자리 혁신을 통해 성장의 온기를 중소기업·지방·청년까지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KB스타터스’는 2015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의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인재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서울대를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학(원)생 창업자와 창업 동아리,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이 주요 대상이며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KB스타터스 프로그램 소개와 계열사 협업 사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KB금융은 이번 서울 주요 대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수도권과 지방 거점 대학으로 설명회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청년 창업가들에게도 KB금융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대학교·청년 창업 생태계는 미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 혁신의 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부산은행은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이명주 개인전 ‘이루어지다 “Come tru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루어지다’를 주제로 믿음과 희망이 현실로 성취되는 과정을 작품으로 풀어냈다. 빛과 꽃병, 종이비행기, 스쿠터 등 상징적 오브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용기를 전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BNK부산은행갤러리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예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회의 전시에 무료 대관을 지원해 왔으며, 전담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NK부산은행갤러리 대관은 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가 2월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우메오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950년부터 이어진 스웨덴 랠리는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구성된 WRC 유일의 아이스 랠리다. 총 300km, 18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시속 200km에 달하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반복되는 극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정밀한 차량 제어와 함께 타이어의 접지력, 핸들링, 제동 성능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빙판 노면에 최적화된 특수 스터드 핀을 적용한 ‘윈터 아이파이크 SR10W’를 공급했다. 아이스 랠리 전용 스터드 핀과 비대칭 트레드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과 빙판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력, 고속 안정성을 구현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극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에서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의 엘핀 에반스와 스콧 마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 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거래소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산업 성장에 따라 거래소 보안 수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양자컴퓨터 상용화로 기존 암호체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빗썸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안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도입되는 솔루션은 아톤이 국내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 공급해 온 인증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PQC 알고리즘 ML-DSA와 ML-KEM을 적용했으며, 자체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기반 해독 위협은 물론 기존 해킹 공격까지 이중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빗썸은 입력·인증·전송·저장 등 서비스 전 구간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호 체계를 적용하고, 아톤과 공동 기술협의체를 구성해 거래소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