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달 12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공사와 서울시에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공사 1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인력 감축과 임금 후퇴를 중단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 돌입 전까지 단계적 투쟁에 나서리고 했다. 노조는 27일 서울시청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는 규정 외 작업을 거부하는 준법 운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조는 “승무원 부족으로 인한 안전 위협이 심각한데도 공사는 비용 절감을 이유로 구조조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인력 감축 중단과 임금 정상화를 요구했다. 쟁점은 크게 ▲임금 인상 수준 ▲구조조정 여부 ▲신규 채용 규모 등이다. 노조는 정부가 공공기관에 제시한 올해 임금 인상률 3%를 적용해야 하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도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공사는 재원 부족을 이유로 1.8% 인상안을 제시하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구조조정 역시 공사는 적자 해소 차원에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승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출시 7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 ‘비도술사’를 선보이고, 신규 성장 서버 ‘레볼루션’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직업 ‘비도술사’는 날카로운 비도를 활용해 원거리 견제와 은신·독 스킬을 조합한 암살 특화 전투가 특징이다. 빠른 이동기 ‘유영’으로 적의 추격을 따돌리거나 기습적으로 거리를 좁혀 연속 공격을 가하는 등 기민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넷마블은 ‘비도술사’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직업 변경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 고대 강화 성공 쿠폰’, ‘빛나는 고대 대인 장비 풀세트(+10강)’ 등을 지급하는 대규모 출석 이벤트도 1월 업데이트 전까지 운영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장비 풀세트 3종과 각종 성장 재료 패키지를 제공한다.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레볼루션’은 레벨업 시 +2레벨 부스팅이 적용되는 성장 특화 서버로,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레벨 달성도에 따라 장비 풀세트, 수호령·수호신령, 보석, 무공패 등을 포함한 ‘제자 양성 풀세트’가 지급되며, 던전 보상 버닝 이벤트도 함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병원 재생의료연구팀이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혈장 유래 엑소좀(Plasma-Derived Exosomes)의 상처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간 신호 전달과 조직 재생의 핵심 매개체로 주목받는 엑소좀을 인체 혈장에서 직접 분리해 실험에 활용했다. 세포 실험(in vitro)과 동물 실험(in vivo)을 병행한 결과 엑소좀이 염증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상처 회복을 크게 가속화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8mm 전층 상처를 가진 실험 쥐에게 엑소좀을 피하 주사 또는 피부 도포 방식으로 투여한 결과 8일째 평균 상처 회복률이 95% 이상에 달했다. 연구팀은 “도포 방식에서도 높은 회복 효과가 확인된 점은 비침습적 치료 전략으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사람 혈장에서 분리·정제한 엑소좀을 피부 섬유아세포에 처리한 실험에서도 세포 증식률이 대조군대비 최대 164.2% 증가했다. 콜라겐 생성 관련 유전자인 COL1A1과 COL3A1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 9월 유럽에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 시장에서 잇달아 출시되며 현지 공략 속도를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퍼스트무버’이점을 활용해 시장 장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옴리클로는 지난해 5월 EMA 승인을 받으며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북유럽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유럽 각국에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셀트리온은 특히 EMA 본사가 위치한 네덜란드에서는 출시 직후 대규모 입찰을 따내며 시장 초기 선점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네덜란드 법인은 다수 병원 그룹 입찰에서 낙점되며 옴리클로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네덜란드 전체 오말리주맙 시장의 약 70%에 달하는 규모다. 현지에서는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 전역으로 출시 범위를 확대하면서 국가별 제약 환경에 맞춘 ‘맞춤형 직판 전략’을 병행해 시장 우위를 강화할 방침이다. 스페인·영국처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2일 대전 동구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전시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장애인 직원이 보조 역할로 참여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직접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안내에 따라 초콜릿과 과자 토핑을 올린 스모어 쿠키를 만들었고, 간식으로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자체 생산한 아몬드 머핀이 제공됐다. 완성된 쿠키는 대전자혜원, 민족사관 청소년 회복센터, 행복한집 급식소 등 지역 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직원이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해 포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2015년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초기 24명에서 현재 16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세탁·베이커리·카페·세차·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통합 고용 모델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 후원,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지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 (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1일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2025 그랜드 파이널’과 고교 리그 ‘하이스쿨 히어로즈’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드 파이널’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E스포츠 대회로,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상위권 팀들이 올해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된다. 본선 8강 및 4강은 오는 22일에, 3·4위전 및 결승전은 12월 6일에 진행된다. 세 차례의 서킷과 와일드카드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은 서킷2와 3 연속 우승을 차지한 ‘FN 이스포츠’와 준우승 팀 ‘벌꿀 오소리’, 서킷1 우승팀 ‘WICKED’를 비롯해 ‘OTCS’, ‘BPM’, ‘ÖRF’와 ‘A.S’ 등 총 8팀이다. 결승전은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더 파이널스’ 2주년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400만 원 등 총 2,8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제공한다. 시청자를 위해 치지직과 SOOP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지난 20일 열린 ‘제20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기관부문 우수상(금융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금융·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겨뤘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의 효과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체 제작한 금융멘토링 워크북을 기반으로 △지출습관 점검 △예산 계획 수립 등 청년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우수 프로그램 선정에 큰 역할을 했다.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는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금융 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수료한 뒤 6개월간 100만원 이상의 적금을 납입하면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이 추가 지원돼 총 300만원 이상의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보호 종료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연말 시즌을 겨냥한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lil HYBRID 3.0 Misty Rose Edition)’을 20일 출시한다.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그라데이션 로즈 컬러의 패키지에 동봉된 이번 에디션 제품은 톤다운된 장밋빛을 입힌 미니멀 무드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릴 하이브리드 3.0 미스티 로제 에디션’은 20일에 직영채널인 온라인 판매처 ‘릴 스토어’, ‘네이버몰’, 오프라인 릴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4개소에서 동시 출시된다. 또한 전국에 위치한 1,007개소의 ‘릴 스테이션’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총 2만 대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직영 채널 78,000원, 편의점 88,000원이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액상 형태의 전용 카트리지와 스틱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으로, ‘스탠다드 모드’,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 총 3가지 흡연모드를 제공한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릴 하이브리드 3.0’이 연말 감성에 맞게 재탄생했다”라며 “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CSR)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같은 성과는 “중국 시장에서의 장기적 신뢰와 현지 특화 ESG 경영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CSR 평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리 수준과 정보공개 투명성을 종합해 매년 순위를 산정한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10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 외자기업 2위, 그리고 중국 전체 기업 중에서도 5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꾸준한 ESG 경영 강화가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2021년 중국 특화 ESG 평가 기준을 자체 마련한 뒤 현지 법인 중심으로 기준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주요 법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ESG 진단체계를 도입했으며, 2025년부터는 주요 생산법인 현장실사를 본격 실시해 ESG 내재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도 이번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내몽고 지역에서 사막화를 막기 위한 ‘현대그린존’을 운영해 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와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식은 2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거래 패턴, 계좌 행동 데이터, 채널 이용 이력 등 금융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위험 거래 유형과 이상 징후를 정밀 탐지한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앱 ‘익시오(ixi-O)’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악성앱 설치 여부, 위험 URL 접속 여부 등 통신 기반 보안 데이터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결합해 고위험 통화와 연계된 이체·인증 과정에서 실시간 경고, 추가 인증 절차 제공 등 한층 고도화된 보이스피싱 차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 모두 AI 기술 역량을 활용해 최신 범죄 수법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상시 업데이트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두 기관은 보이스피싱 수법 변화와 피해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금융당국 및 수사기관과 공유할 통계·분석 자료도 공동으로 마련한다. KB국민은행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