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본사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민·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및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확대 ▲다이렉트보증 및 신규 출연사업 발굴 ▲수출 중소·중견기업 운전자금·설비투자 자금 지원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 및 금융 우대 ▲수출 경제 변수 대응 공동 세미나 개최 ▲해외 수입자 신용정보 서비스 이용 확대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출연 금액과 세부 지원 대상은 무역보험공사와 협의해 확정한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수출공급망 강화 금융 및 신규 출연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해외사업 수요 공동 발굴을 통한 중장기 해외금융 확대 등 수출 기업의 금융지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적극 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GS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성수1지구) 커뮤니티 시설에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건강 및 웰니스 전반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외부 병원 예약 지원과 검진 후속 관리, 전문 컨설턴트 상주를 통한 개인별 건강 모니터링 등을 제공한다. 또 입주민 건강 데이터와 생활습관을 분석해 AI 기반 식단·운동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이(Xi) 입주민들은 아파트 커뮤니티에 적용될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단지 내에서 AI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와 함께 진화된 라이프 케어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는 성수 1지구에 첫 도입할 계획이며, 향후 적용 단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 커뮤니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헬스케어·웰니스가 결합된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문화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1천만원과 친환경 전기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주현중 전무와 하성만나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우리금융캐피탈 프로당구단 ‘우리WON위비스’ 소속 스롱 피아비 선수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 모금과 회사의 매칭 기부로 마련됐다. 전기차 지원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이동과 체험활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포용금융과 친환경 경영을 아우른 ESG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굿윌스토어에도 임직원과 선수단이 기증 물품을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탰다. 주현중 우리금융캐피탈 전무는 “다문화가정은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이웃이자 공동체의 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창립기념일을 임직원이 보람과 의미를 느끼는 나눔의 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다문화가정 아동복지센터 기부를 비롯해 △‘굿윌스토어’ 임직원 물품 기증 △아동복지시설 지원 △기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웰푸드가 국내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 ‘월드콘’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북중미 해외여행권을 증정하는 대규모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포츠와 함께 성장해온 월드콘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소비자를 선정, 오는 6월 축구 열기로 달아오를 북중미 현지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등 여행 패키지 전반이 지원된다. 이벤트 참여는 5월 6일까지 월드콘을 구매한 뒤 뚜껑 안쪽에 기재된 행운번호를 확인하고,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개인 응모자 7명, 단체 응모자 3명 등 총 10명을 추첨하며, 당첨자는 5월 15일 발표된다. 여행권 미당첨자 가운데 추가로 5000명을 선정해 월드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프리미엄 월드콘’ 라인의 애플파이와 초코브라우니 2종, 저당 콘셉트의 월드콘 요거트 1종 등 총 3종이다. 프리미엄 월드콘은 고급 디저트를 표방한 신규 라인으로, 베이커리 디저트의 풍미와 식감을 아이스크림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총사업비 약 23억 달러(약 3조30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수주를 신호탄삼아 글로벌 LNG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각오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 PVN 산하 발전회사 PV Power, 현지 기업 NASU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남쪽 약 220km에 위치한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구축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터미널과 발전소를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의 핵심 경쟁력은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완성한 LNG 밸류체인 모델이다. 북미·호주 등지의 가스전과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연료를 직접 조달·운송하고 이를 발전 연료로 사용하는 통합 구조로, 연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단순 발전소 건설이나 LNG 매매를 넘어선 차별화된 사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 동양생명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경영 성과와 조직개편 방향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서는 문희창 CFO가 지난해 경영 실적과 재무 건전성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재무 안정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 2025년 연초 대비 연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약 22%포인트 개선된 177.3%(잠정치)를 기록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성대규 대표이사는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의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성 대표는 영업·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DB 영업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해 전사 AX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타운홀에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내 방송을 통해 전국 지점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Global AI 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 이번 챌린지는 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MWC와 공식 공동 개최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인 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 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실제 환경에 가깝게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챌린지에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한다.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을 맡아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 능력이 집중적으로 점검된다. 특히 이번 레드팀 챌린지는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과 안전 장치가 우회되는지를 검증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 편향·차별, 인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로봇·AI·수소 에너지를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제조 중심 기업을 넘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로봇·AI 및 에너지 설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만금 112만4000㎡(약 34만평) 부지에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200MW 규모 수전해 플랜트, GW급 태양광 발전 설비, AI 수소 시티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투자 규모는 9조원에 달한다. 새만금은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이르는 409㎢의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갖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GM 커머셜(회장 곽재선, 이하 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 ‘E-STANA(이-스타나)’ 1호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고에 돌입했다. KGMC는 지난 25일 경기도 광명시 자경마을버스 차고지에서 김종현 KGMC 대표이사와 장관수 자경마을버스 대표, 광명시청 및 경기마을버스조합 관계자 등 10여 개 마을버스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992년 설립된 자경마을버스는 광명시 남부 지역 교통 취약 구간을 운행하며 지역 주민의 이동을 책임져 온 업체다. 자경마을버스는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저상 구조의 ‘이-스타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경마을버스 장관수 대표는 “그동안 국내 브랜드는 7M 저상 전기 버스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디젤 버스를 구매했다”며 “KGMC가 출시한 국내 최초로 7M 저상 전기 버스 ‘이-스타나’는 교통 약자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스타나’는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춰 독자 개발된 7M급 저상 전기버스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 파킹 브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기업이 보유한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SK텔레콤은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협력사 1대1 맞춤 컨설팅과 AI 기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장 위험성 평가 개선,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교육을 비롯해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SH 등급 향상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을 제도에 그치지 않는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 등 기술 기반 예방 활동도 확대 중이다. 류정환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T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작업 현장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