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간편식 코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간편식을 선택하는 흐름이 자리 잡았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전체 식수 가운데 간편식 코너 이용 비중이 28%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4%대에 머물던 간편식 식수 비중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2023년 처음 두 자릿수 상승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회사 측은 혼밥 문화 확산과 함께 점심시간을 운동이나 자기계발 등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직장인이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배식 대기 시간이 짧고 메뉴 선택이 자유로운 간편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650종까지 확대한 간편식 품목 수가 꼽힌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전문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했다. 센터 가동 이전에는 일부 사업장에서 직접 간편식을 제조해 수량과 종류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통해 각 사업장의 식단가와 고객 선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과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빙 성능과 위생,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프리미엄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하루 최대 약 1,000개, 무게로는 8kg에 달하는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번에 약 100개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룸을 갖춰 가정은 물론 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 성능도 한층 강화했다.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가 승인한 음용수 시험기관 NSF 인터내셔널(NSF) 인증을 받은 ‘4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머리카락 두께보다 1,000배 가는 초정밀 필터를 포함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납·수은·크롬 등 중금속과 마이크로시스틴 등 총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이는 국내 카운터탑 정수기 가운데 최다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직수관·아이스룸·아이스 트레이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는 ‘AI 맞춤 살균’ 기능을 더했다. 직수관은 3일, 아이스룸과 아이스 트레이는 30일 주기로 자동 살균되며, 황색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이하 제휴위)가 내달 3일부터 신규 제휴 심사를 개시한다. 제휴위는 신규 제휴 심사와 기존 언론사 운영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규정을 공개했다. 제휴위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네이버 뉴스 제휴 심사 및 운영 평가 규정’을 발표했다. 이번 규정은 저널리즘의 가치가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휴 심사와 운영 평가 전반에서 절차적 정당성·공정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휴위는 정책위원회, 제휴심사위원회, 운영평가위원회, 이의심사위원회 등 4개 기구로 구성된다. 제휴위는 또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다양성 태스크포스(TF)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제휴 심사는 매년 1회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각각 50점씩 반영하는 구조다. 정량평가는 기사 생산 역량과 언론사 운영 현황 등 뉴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요건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또 정량 기준을 충족한 언론사에 한해 전문 분야별 평가위원이 참여하는 정성평가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형식적 요건뿐 아니라 콘텐츠 품질과 저널리즘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육성 사과했다. 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열린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데이터 보안 사고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면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으나, 공개 행사에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쿠팡이 일궈온 모든 것은 고객에게 ‘와우(Wow)’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에서 출발했다”며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엄중한 일은 없다”며 “더 잘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대표도 이날 “현재까지 고객 데이터의 2차 피해나 오남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한국 경찰과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전직 직원의 범죄 행위라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 내에서 처벌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팡In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봄맞이 업데이트를 26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성장 콘텐츠 ‘코어 연구소’다. 이용자는 ‘엘리멘탈 침공전’에서 획득한 재료로 5개 속성 코어를 강화·확장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코어를 최대 레벨까지 육성하면 각성이 가능하며, 총합 레벨에 따라 배치 가능한 코어 수가 증가한다. 동일 속성 코어를 상·하·좌·우로 인접 배치하면 능력치 상승과 추가 보너스 효과가 적용된다. 전용 재화를 활용한 ‘셔플’ 기능으로 무작위 재배치도 가능하다. 봄 시즌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봄맞이 14일 출석부’에서는 전용 교환 코인과 소환권, 열쇠 선택상자 등을 제공한다. 코인은 ‘그란디스&아발란체 애장품 확정 상자’, ‘프리즘스톤(유일)’, ‘유일 펫 픽업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화 동료 ‘아발란체’와 다양한 성장 재화도 획득 가능하다. 또 유일 펫 ‘플로아’와 ‘미오루’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화 동료 ‘그란디스’와 ‘아발란체’는 유일 초월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소울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임 속 재미를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축제다. 현장에는 ‘스피드킹’, ‘제구력 테스트’, ‘그라운드 스텝퍼’, ‘홈런 레이스’, ‘포토 키오스크’ 등 총 5개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홈런 레이스’는 현장 예선을 거쳐 결승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초청 유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V26’ 실시간 매치 대회 4강과 결승전도 열린다. 선발 투수 예고제로 운영돼 전략적 재미를 더했으며, 이대형 해설위원과 정인호 MC가 중계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64명이 토너먼트로 경쟁했다. 모집 열흘 만에 약 1,1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드킹’ 최고 구속을 기록한 유저 5명에게 ‘컴프야V26’ 대표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공을 선물하고, 올해 주요 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일본 인기 위스키 브랜드 '닛카 위스키'의 '닛카 프론티어 론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닛카 프론티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숙성 위스키 '닛카 미야기교 10년'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닛카 위스키의 4가지 제품을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운영한다. 대표 상품은 ‘닛카 프론티어’(3만 9,000원), ‘프론티어 글라스 패키지’(7만 8,000원), ‘미야기교 싱글몰트 10년’(26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닛카 프론티어 단품은 현대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2병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일본 현지 닛카 위스키 전용 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글로벌 서비스 6주년 기념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절망의 사슬】 악몽 살로스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300·600 마일리지 달성 시 UR/SSR 등급 캐릭터 중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절망의 사슬】 악몽 살로스, 【심해의 그림자】 악몽 사브나크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재앙』 3챕터 스토리 업데이트, 신규 성물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28일동안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최대 200개를 제공하고, 13개의 미션을 완료하고 소환 티켓, 성장 재료, 소망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소망 열쇠'로 성장 재화를 비롯한 글로벌 6주년 기념 카드팩, 성물 제작 재료 등 보상을 위시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위시박스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글로벌 캐릭터 IP 기반 캐주얼 게임 전문 기업 에이시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머지 퍼즐 게임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일본 시장 성과를 발표하고, 2026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을 선언했다.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는 지난 2025년 출시 이후 산리오캐릭터즈의 강력한 팬덤과 머지 퍼즐의 재미를 결합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일본 시장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IP 게임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지난 2025년을 게임의 시장 가능성과 지속적인 성장성을 확인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글로벌 퍼즐 장르 최상위권 안착과 함께 두 차례에 걸친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탄탄한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었다. 에이시티게임즈는 지난 2025년을 게임의 시장 가능성과 폭발적인 성장성을 확인한 해로 정의했다. 이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일본 시장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서비스를 크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출시 1주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781회에 걸쳐 약 7만3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전국 800여 개 결연 학교를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체험형 금융교육을 운영해 금융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지역간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은 숏폼 드라마 형식의 청년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콘텐츠 ‘반반하우스’, 수능을 마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캠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