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한 부산광역시 '우리동네 ESG 센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센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참여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등 친환경 활동이 이뤄진다. 부산시는 또한 우리동네 ESG 센터를 활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교육, 자원순환 및 친환경 생활 실천 체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서 지난해 3월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을 위해 2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튀김덮밥도시락 전문점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이 새해 첫 신메뉴로 수제 오징어튀김을 활용한 튀김덮밥도시락 2종(오징닭튀김도시락, 오징고기튀김도시락)을 출시하며 도시락 메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연돈의 수제 빵가루를 활용한 튀김옷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한 식감을 살린 오징어튀김과 치킨, 고기튀김을 조합한 튀김덮밥도시락 메뉴다. 두 메뉴 모두 ‘오리지널’과 ‘매콤달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연돈튀김덮밥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일주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전 메뉴 주문 시 4,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한 뒤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휴게소 등 특수 입지 가맹점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튀김덮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연돈튀김덮밥의 대표 인기 메뉴인 ‘뚜열치(뚜껑열린치킨도시락)’와 ‘고많채(고기많이채운튀김도시락)’처럼 도시락 뚜껑이 닫히지 않을 만큼 푸짐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에스씨디(대표 오길호, 이하 SCD )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161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SCD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억 원, 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미·중 무역 갈등과 미국 관세 정책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영향으로 전년대비 각각 32.5%, 23.8% 감소했다. SCD는 지난 2010년 이후 1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자동차용 엔진 스타트 스위치와 냉장고용 오토도어오픈 제어장치 공급 확대,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를 꼽았다. 특히 커스터마이징한 냉장고용 오토도어오픈 제품은 국내 주요 가전 브랜드에 납품되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일본 대형 공조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해 에어컨용 드레인펌프 매출이 크게 늘었다. SCD는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오토도어오픈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수출 지역 다변화와 원가 개선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오길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원바디’ 결합형 세탁건조기가 새해들어 미국 주요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를 하나로 결합한 이 제품은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건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으로, AI 기반 맞춤 세탁과 건조, 진동·소음 저감 설계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은 이달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 부문에서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종합 평가 1위로 선정했다. 세탁 전문가 테스트를 통해 옷감 종류와 무게, 오염도를 분석해 최적의 코스를 설정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을 높이 평가했으며, 사용 패턴을 학습해 자주 쓰는 코스를 자동 추천하는 스마트 기능도 강점으로 꼽았다. 또 코스 시작과 예약, 종료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앱 사용성과 저소음 설계, 상·하 결합 시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번에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도 호평을 받았다. 미국 제품 평가 전문 매체 리뷰드 역시 ‘2026년 최고의 세탁기’ 선정에서 결합형 세탁건조기 부문 최고의 제품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가상화폐 상장을 대가로 불법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이날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1,152만5,000원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이 전 대표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5,002만5,000원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형을 낮췄다. 이 전 대표의 공범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전 프로골퍼 안성현 씨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또 이 전 대표와 안 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강모 씨도 1심의 징역 1년 6개월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강 씨가 안 씨를 통해 이 전 대표에게 코인 상장 청탁 대가로 30억 원을 전달했다는 혐의와, 안 씨가 별도로 20억 원을 가로챘다는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2심은 안 씨를 금품 수수자가 아닌 공여자로 보고, 배임수재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안 씨와 공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5 (아일리아1)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미국 및 유럽 제품명: 오퓨비즈) 판매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 및 바이엘과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저농도 제형(40 mg/mL)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영국(2026년 1월), 유럽 국가(2026년 4월), 한국을 제외한 그 외 국가(2026년 5월)에서 SB15의 출시가 가능해졌다. SB15는 지난 2024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 SB15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2024년 글로벌 매출의 경우 14조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 린다 최 부사장은 “이번 합의는 안과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이 회사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하고 거래처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 판결은 현재의 안정적인 경영 기조나 사업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회사에 중대한 부담으로 작용했던 오너리스크가 제도적으로 마무리되는 계기”라며 “이번 사안은 2024년 1월 경영권 변경 이전 특정 개인의 행위와 관련된 과거 이슈”라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경영권 변경 이후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준법지원 체계 강화를 추진하며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을 진행해왔다고 강조했다. 홍 전 회장의 가족이 배임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대해서도 “해당 인물들은 지분을 정리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이탈한 상태로, 현 지배구조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홍 전 회장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43억76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29일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aa2·Positive(긍정적)에서 Baa1·Stable(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 신용등급이 올라간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이다. 무디스는 “지난해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됐고, 향후 1~2년 내 실적 반등에 따른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며 등급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회복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무디스는 LG전자의 EBITDA(상각전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이 2024년 2.4배에서 2025년 2.1~2.2배로 낮아지고, 향후 1~2년 내에는 1.7~1.9배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인도법인 IPO를 통한 지분 매각과 LG디스플레이 대여금 회수로 순부채 감소가 이어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무디스는 또 TV 사업의 수익성 개선 노력과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수익 회복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판매·생산 거점을 분산하고 가격 전략을 통해 미국 관세 영향을 낮추는 한편, 비소비재 및 구독 사업 비중 확대, AI·로봇 기반 가전, 첨단 차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정보보호부문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왕시 통합 IT센터에서「2026년 정보보호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축적해 온 정보보호 성과를 점검하고, 지난해 수립한 정보보호 중장기 전략「LINK 2028」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4년 연속 정보보호 상시평가 최고등급(S등급)'을 유지하며 빈틈없는 보안 태세를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혁신과 신뢰를 연결하여 미래를 여는 디지털 뱅크'를 목표로 하는 정보보호 중장기 전략 「LINK 2028(3개년)」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착수했다. 「LINK 2028」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디지털 혁신선도 ▲통합적 거버넌스 ▲능동적 위협제거 ▲고객 신뢰 제고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총 16개 핵심 과제를 이행하는 정보보호 마스터플랜이다. 이날 참석한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전략적 로드맵에 발맞춰 ▲철저한 정보보호 체계 구축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고객정보 보호 실천 생활화 ▲법규 준수를 통한 윤리경영 실천을 핵심 과제로 결의했다. 이를 통해 '고객정보 유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지속 추적하며, 보이스피싱 위험에 노출된 고객 3만 명 이상을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대내외 데이터 통합 분석 체계인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조직의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악성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면 범죄 조직은 제어 서버를 통해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하고, 자신들이 거는 전화는 112나 1301 등 공공기관 번호로 표시되도록 조작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해자가 신고 전화를 걸어도 범죄 조직이 전화를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실제 악성 앱 제어 서버와 교신한 흔적이 있는 고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연말까지 약 800개의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서버 접속 흔적이 있는 고객 3만3000여 명을 확인해 경찰에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피해 의심 고객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구제 활동을 펼쳤다.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