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1월 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캠페인‘서커스 오브 드림즈’팝업을 선보인다.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꿈의 ‘서커스’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기프트 셀렉션을 소개한다. 29일까지는 오프라인 기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강남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리스챤 디올 밴드와 디올 스타, 그리고 까나쥬 패턴으로 장식된‘뉴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디올 스타 / 4만 5천 원대), CD 이니셜 로고와 럭키 스타가 수놓인 리미티드 글리터 파우치와 디올 대표 아이템인 핸드 크림 디올 르 밤(50ml), 어딕트 립 글로우(3.2g)로 구성된‘뉴 디올 뷰티 & 케어 세트’(13만 원대) 등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디올 뷰티 제품 12만 원 이상 구매 시 디올 홀리데이 아이코닉 미니어처,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홀리데이 파우치, 꾸뛰리에 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포함 35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복잡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통합 앱 ‘U+one’을 선보였다. U+one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앱 출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쉽고 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의 취지를 담아 하나의 앱에서 모든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one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one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획·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UI/UX를 구성했다. 실제로 기존 8종(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혜택, 고객지원, 너겟, 해외로밍, 유독)에 이르던 메뉴는 하단 탭의 MY, 스토어, 혜택 3가지로 단순해졌다. 여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국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의 메인마켓에 본격 진입한다. 이로써 최선집행주문시스템(SOR)을 활용한 거래가 정식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보다 유리한 가격 조건에서 주식 거래를 체결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27일부터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프리마켓(08:00~08:50)과 애프터마켓(15:40~20:00) 중심의 조건부 참여에 이어, 정규장 시간대(09:00:30~15:20)까지 거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회사는 그간 시스템 안정화와 거래 검증 절차를 완료하고 감독 기관의 실사를 통과해 메인마켓 참여를 위한 기술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 참여로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거래는 한국거래소(KRX)와 넥스트레이드(NXT) 두 시장에서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사용자가 제출한 ‘매매주문’은 주문 전송 시점에 가장 최선의 거래 조건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자동 분배(SOR)되며, 이를 통해 체결 효율성과 투자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SOR 시스템은 투자자에게 최적의 가격·속도·수수료 조건을 실시간으로 탐색해 주문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2025 시즌 신제품 14종을 선보였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들의 겨울 호올릭’으로, 겨울 속 따뜻한 일상과 함께하는 호빵의 감성을 강조한다. 이번 시즌 핵심은 1인 가구 맞춤형 ‘1입 포장 호빵’이다. 단팥, 야채, 피자 등 인기 제품을 낱개 포장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된 ‘호찜팩’ 포장 기술이 적용돼, 포장을 뜯지 않아도 수분이 유지된 촉촉한 호빵을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11월 초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또한,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호빵네빵’ 세트도 새롭게 출시됐다. 단팥, 야채, 피자, 고구마 등 스테디셀러 4종을 각각 3개씩 담아 총 12개 구성으로, 삼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식의 풍미를 살린 식사용 호빵 라인업도 강화됐다. ‘매콤김치호빵’, ‘김치만두호빵’, ‘춘천식 닭갈비볶음밥호빵’, ‘안동식 간장찜닭호빵’ 등으로 구성돼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다. 여기에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색 제품도 눈에 띈다. 호두과자의 맛을 그대로 담은 부창제과 ‘호두단팥호빵’과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인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뉴욕을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10월 20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한식 산업화와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난로학원’(의장 최정윤)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셰프들의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한 자리로, ‘난로 USA’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뉴욕의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의 박정은 대표도 함께 참여했다. 무엇보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려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셰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창적인 미식 세계를 구축해온 인물들이다. 멕시코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마’의 미슐랭 오너 셰프 피델 카바예로, 프렌치와 일본 요리를 결합한 ‘레스토랑 유’의 오너 셰프 유 시마노, 모던 스시 바 ‘나미 노리’의 공동 창립자인 지한 리, 필리핀 요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롤라스’의 오너 셰프 수잔 컵스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한국의 단색화를 모티브로 한 설화수의 지함보 한복을 입고 북촌길을 걸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겼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 TOMORROW(투모로우)’를 예고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하며, 페이지 접속 후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 마나석 등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바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업데이트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동일한 구성의 아이템과 ‘업데이트 기념 프로필 배경’이 포함된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친구 초대 특별 보상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 참여 시 입력했던 정보를 동일하게 입력하면 ‘초대하기’ URL이 생성되고, 친구가 해당 URL을 통해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초대한 유저에게 신비의 소환서 5장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이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는 꾸준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서비스를 탄탄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현대차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만 해도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0.08%) 우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120일간 적용되며 미국, 중국, 홍콩 주식 거래 시 적용된다. 이후 이벤트 기간내 주식 거래 요건을 달성하면 혜택을 추첨 지급한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거래 금액을 합산하며, 거래 실적 산정 기간은 1차와 2차로 나눠진다. 1차는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차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각 차수별 거래 구간에 따라 ▲금융상품권 5000원(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500명 ▲금융상품권 5만원(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100명 ▲금융상품권 10만원(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25명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0만원(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10명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50만원(50억원 이상) 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또 시즌 이벤트도 마련됐다. ‘빼빼로데이’ 시즌인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2일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강자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반도체 제조 혁신의 새 장을 연다. 인공지능(AI)을 반도체 설계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에 접목해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 미래형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공식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의 지능화·자동화를 이끄는 *AI 기반 제조 혁신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번 AI 팩토리는 반도체 생산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능형 시스템이다. 설계·공정·장비·품질·운영 등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AI가 스스로 학습해 공정 최적화를 수행한다.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나 장비 이상을 사전에 예측하고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삼성은 향후 수년간 5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GPU를 투입해 초대규모 AI 연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산업용 시뮬레이션 플랫폼 ‘옴니버스’를 접목해 공장 전체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제조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설비 배치와 공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그룹이 엔비디아와 함께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본격화한다. SK는 엔비디아의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해 국내 제조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한다.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가 직접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제조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공동 추진해 반도체,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제조 전반에서 AI 혁신 생태계를 함께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조 AI 클라우드는 엔비디아의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한다. 옴니버스는 현실의 공장을 3차원(3D)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생산 공정의 전 과정을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불량률을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유지보수를 자동화하며,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SK그룹은 옴니버스 기술을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이하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DSRV 본사 사옥에서 BC카드의 최원석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DSRV의 김지윤 대표, 서병윤 CSO, 김재홍 CFO, 정지윤 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결제 인프라 및 DSRV 블록체인 인프라 間 상호운용성 구축 ▲페이북 플랫폼 內 월렛 솔루션 연동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관련 추가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상용화시킨 다음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