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과 베이커리, 뷰티, 헬스케어까지 주요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MLS 구단 LAFC와 협업한 디저트 신제품으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했다. 오뚜기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냉동까스 2종을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티컬리는 헤라, 에스트라, 케라스타즈의 신상을 단독 선출시하며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 경쟁력을 높였다. 정관장은 오덴세와 손잡은 ‘황진단 세라믹 에디션’으로 선물 시장을 겨냥했고, 동국제약은 고순도 PDRN 농축 앰플을 출시해 더마 화장품 영역을 확장했다. 각 브랜드의 행보는 편의성, 프리미엄, 협업을 키워드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읽힌다. ■파리바게뜨, LAFC 협업 신제품 3종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파리바게뜨가 미국 MLS 구단 LAFC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신제품을 앞세워 브랜드 캠페인 ‘PLAY BOLD’의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블랙과 골드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과 LAFC 엠블럼 장식, 선수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로 축구 팬과 일반 소비자 모두를 겨냥했다. ‘LA쫀득도넛’은 다크 초콜릿을 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갤럭시 캠퍼스’는 지난 2021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5년간 제품 할인과 전용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확대하며 교육 현장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갤럭시 캠퍼스’는 대학(원)생과 대학 교직원을 위한 공식 교육 할인몰로 출발해 2022년 고등학생, 2025년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순차적으로 넓혔다. ‘갤럭시 캠퍼스’는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갤럭시 제품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교육 환경 전반에서 활용도를 높여 왔다. 회원 구성은 대학생 비중이 약 80%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이 뒤를 이으며 1020 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갤럭시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구매된 제품군은 스마트폰, 워치·버즈 등 웨어러블, 태블릿, PC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웨어러블, 액세서리 등 총 18개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사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와 가족을 응원하는 지원금에 선물 더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본인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수령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 한 뒤, ▲배달의민족 모바일 교환권 1만원권 또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중 한 가지 경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기간 내 본인 명의의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10만원 이상 부모급여 또는 아동수당을 최초 수령하면 선택한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를 통해 가족고객 등록 시 추첨을 통해 5회차에 걸쳐 회차별 1명에게 ‘든든육아 지원금’ 50만원을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B스타클럽 가족 결합하기’는 KB금융그룹을 거래하는 가족고객의 거래실적을 합산하여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부 양육비 수령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메리츠증권 재직시절 가족회사의 부동산 투자 자금 명목으로 10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알선받은 전직 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증재·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모 씨에게 징역 8년과 벌금 1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고 대출을 알선한 전 직원 김모 씨와 이모 씨에게도 각각 징역 5년과 벌금·추징금을 선고했다. 박씨는 2014년 가족 명의로 부동산 회사를 설립한 뒤 2017년까지 직무 정보를 활용해 1186억원을 대출받아 부동산 11건을 취득·임대하며 거액의 차익을 거둔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은 금융회사 임직원의 청렴성과 직무집행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하고 금융시장의 건전한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범죄"라고 지적했다. 박씨는 본부장(임원)으로 있던 2023년 10월께 내부 감사에서 직무 관련성이 있는 가족회사를 운영한 사실이 적발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024년 1월 기획검사에서 박씨가 직무정보로 부동산을 취득·매각한 사실 등을 확인해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같은 해 8월 박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결산을 맞아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정규 분기 배당에 더해 특별배당이 더해지면서 4분기 총 배당액은 약 3조75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를 연간 총 배당으로 계산하면 배당 규모는 11조1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연간 9조8000억원을 훌쩍 뛰어남는 수준이다. 이같은 주주배당은은 최근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 기조에 발맞춘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배당 확대에 따라 주당 배당금도 크게 늘었다. 4분기 기준 주당 배당금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상승했다. 연간 총액도 1446원에서 1668원으로 확대됐다. 분기 배당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4분기 2조4500억원이었던 배당 규모가 올해는 특별배당을 포함해 3조7500억원으로 늘었다. 연간 배당 총액 역시 9조8000억원에서 11조1000억원으로 1조3000억원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은 2020년 4분기 10조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배당 이후 5년 만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결정을 통해 기존에 약속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설 명절과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먹거리부터 가구, 가전, 캠핑용품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단순 가격 인하를 넘어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골라담기’ 방식의 이벤트를 확대해 쇼핑의 재미와 체감 혜택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행사 초반인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과자와 만감류 골라담기 이벤트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과자 무한 골라담기’는 2만5000원에 지정된 박스 두 개를 활용해 원하는 만큼 과자를 담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맛동산과 허니버터칩, 오사쯔 등 인기 스낵 10종을 중심으로 약 300만 봉 규모의 물량이 준비됐다. 평소 판매량을 크게 웃도는 물량을 확보해 최대 50% 이상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일 코너에서는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가운데 7개를 골라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가 열린다. 평시 대비 5배 이상 늘린 400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해 설 명절 과일 수요를 겨냥했다. 신학기와 이사철을 맞아 가구·가전 혜택도 강화했다. 이마트 단독 기획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자사의 ‘PLUS 우주항공&UAM’ ETF(종목코드 421320) 순자산 총액이 1,600억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1,649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올해 들어서만 327억원의 순매수가 이뤄졌다. 수익률도 두드러진다. 19일 NAV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2.89%, 6개월 51.75%, 1년 161.17%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 39.31%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스페이스X의 IPO 추진 소식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재평가 기대를 키운 가운데, 해당 ETF는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에이치브이엠 등 중소형주와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대형주를 고루 편입해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금정섭 ETF사업본부장은 NASA 아르테미스 2호와 누리호 발사 등 예정된 이벤트와 중소형주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주산업 모멘텀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의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이 론칭 1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스마트폰 구매 방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자급제로 구매한 고객 5명중 1명 이상이 해당 구독 프로그램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를 통해 처음 도입된 이후, 7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까지 적용되며 상·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흥행을 이끌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사용 후 반납 시 최대 50%의 잔존가 보상과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혜택,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해 최신 모델 구매 부담을 낮췄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인지도가 확대되면서 폴드7·플립7의 구독 가입률이 상반기 S25 시리즈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7’이 가장 높은 가입 비중을 기록했다. 가격대가 높은 모델일수록 파손 보장과 반납 시 높은 잔존가 보상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연령대별로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K뷰티를 넘어 ‘K웰니스’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세우며 라이프스타일 시장 확장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론칭하고, 서울 중구 광화문 디타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인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헬스앤뷰티(H&B) 전문 리테일로 축적해 온 고객 데이터와 트렌드 제안 역량을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해,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을 돕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올리브베러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올리브영이 키워 온 헬스 카테고리를 웰니스 전반으로 확장한 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프라인에서는 한 번에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온라인에서는 개인에게 맞는 추천과 활용 방법을 얻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했다. 웰니스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라이프스타일로 풀어냈다. 올리브베러 1호점은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고 요가·헬스장 등 웰니스 인프라가 밀집한 광화문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미술품 기증을 기념하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갈라 행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고 이건희 회장이 국가에 기증한 미술품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정·재계 인사와 삼성 총수 일가, 주요 계열사 경영진 등 200요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환영사를 통해 선대회장이 강조해온 ‘문화보국’ 정신을 재조명하고, 북미 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장과 함께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지원실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안중현 M&A팀장 등 고위 임원들이 출국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 구성원들도 순차적으로 워싱턴DC로 출발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