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실상 5연임에 성공하며 오는 2029년까지 그룹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후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재선임이 확정되면 김 부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연장된다. 메리츠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부회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며 풍부한 금융업 경험과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임추위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며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고, 그룹 대표이사로서 탁월한 성과와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와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거치며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다. 그는 2014년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안정적인 경영과 실적 확대를 주도해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5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 3년 연속 ‘2조 클럽’을 유지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대폭 높인 ETF를 출시하며 반도체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투자 전략을 담은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를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이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비중을 크게 높여 반도체 대형주 상승 모멘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해 총 50%의 비중을 배분했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지주사인 SK스퀘어를 15% 편입해 SK하이닉스 관련 투자 노출도를 약 40% 수준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크게 강화했다. 또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에 속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함께 편입했다.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공급망 기업을 동시에 담아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폭넓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확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경남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인 남해마늘을 활용한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을 출시하며 지역 특산물 협업 상품을 확대한다. 남해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한 환경에서 재배되는 남해군의 대표 농산물이다. 남해마늘은 높은 당도와 특유의 알싸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마트는 지난 1월 남해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과 스낵 등 가공식품 공동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은 총 7종이다. 남해마늘을 듬뿍 넣어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마늘듬뿍 한마리 닭볶음탕(1.5kg)’은 남해마늘을 활용한 진하고 자작한 양념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했다. ‘스윗 무화과 갈릭피자(350g)’는 갈릭소스에 무화과 잼을 더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렸다. 또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양대창에 통마늘을 더한 ‘통마늘 양대창(400g)’과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마늘소스를 입힌 ‘마늘 순삭 족발 슬라이스(330g)’도 함께 출시돼 재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남해마늘 저당소스 기름 떡볶이(430g)’, ‘남해마늘 햄(240g)’, ‘허니갈릭 트위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온시스템이 1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50개 생산공장과 3개의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열관리 분야에서 풀라인업을 제공하는 세계 2위 제조사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40 Years Forward(40년을 넘어, 미래로)’라는 기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물론 열관리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36년까지 글로벌 No.1 열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 열관리 솔루션이 필요한 인프라 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관련 비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러닝 마니아들을 위한 특화 공간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단순히 러닝 용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러너들이 모이고 경험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어 더현대 서울을 ‘러닝 성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TRC·The Hyundai Running Club)’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약 535㎡(162평)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간은 러닝 관련 브랜드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러닝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이 위치한 여의도 일대는 러닝 환경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비롯해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마포대교 등 다양한 러닝 코스가 인접해 있어 이미 러너들 사이에서 서울 대표 러닝 명소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은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해 더현대 서울을 러너들이 반드시 찾는 ‘런지순례’ 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현대 러닝 클럽에는 기존 백화점 유통 채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러닝 전문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한다. 러닝 아이웨어 브랜드 ‘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디저트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체험형 특화매장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오는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오픈한다. 성수동 일대의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을 찾는 10~30대 젠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이다.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약 94.4㎡(29평) 규모로 조성됐다.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사진을 찍으며 공간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편의점’ 콘셉트가 특징이다. 성수동 아뜰리에길의 상징인 붉은 벽돌에서 착안해 매장 인테리어는 ‘브릭 아뜰리에(Brick Atelier)’ 콘셉트로 꾸몄다. 오븐에서 갓 구워진 빵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달콤한 베이킹 무드를 공간 전반에 반영해 감각적인 카페 분위기를 구현했다. 매장은 크게 ▲이마트24 차별화 상품을 모은 ‘디저트존’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는 ‘스페셜 디저트존’ ▲논알콜 와인을 큐레이션한 ‘와인 페어링존’ ▲서울숲 감성을 담은 테라스 및 포토존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저트존에서는 두바이 시리즈 10여 종을 비롯해 서울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이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유한양행은 대륙아주가 운영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APA Compliance Certification, SCC)’ 평가를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CC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에 요구하는 법적 의무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법률 전문가와 안전 전문가가 정밀 진단해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대륙아주는 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최초로 해당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안전 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법적 기준 충족을 넘어 유한양행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전문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한양행은 전사적인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핵심 과제로 추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조직과 예산 운영,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 비상 대응 매뉴얼 마련과 교육·훈련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삼물가게’에서 직무 소개 콘텐츠 ‘직터뷰(직무 인터뷰)’ 시리즈를 공개하며 취업 준비생과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물가게’는 ‘선물 같은 소식을 가득 담고 있다’는 의미를 담아 구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채널명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다양한 현장 이야기와 직원들의 일상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직터뷰’는 실제 현직에 근무 중인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직무와 업무 환경, 일상적인 업무 과정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건설업 특성상 직무의 종류와 역할이 다양하고 복잡해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3월 17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8편으로 구성된 ‘직터뷰’ 시리즈는 시공·안전·설계 등 전통적인 건설 직무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 건설로봇 기술 등 최근 건설 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새로운 분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대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The New Niro)’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기아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니로’의 세부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2022년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디자인 완성도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하면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니로는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20.2km/ℓ(16인치 휠 기준)를 달성했다. 여기에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술을 적용해 실제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연비 효율을 구현했다.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수평과 수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구현했으며, 정교하게 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모임 통장 회비 관리와 사용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더치페이, 공동구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NH올원모임‘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NH올원모임, 그게 모임?!‘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퀴즈 정답자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최초로 모임을 개설한 고객 3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특히 모임원은 NH올원뱅크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고객님이 올원모임서비스를 통해 함께하는 순간이 더욱 쉽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