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동계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둔 설상 종목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며 스포츠 후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신한금융은 27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와 평행대회전 은메달 김상겸 선수,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선수가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성과를 기념했고, 선수들은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한금융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후원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신한카드가 국가대표팀 후원에 새롭게 참여해 그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장기간 이어온 설상 종목 후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최가온 선수는 2023년 ‘신한 루키 스폰서십’을 통해 발굴·육성된 사례로, 유망주 지원 체계의 효과를 입증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고된 훈련과 부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설상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부터 세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센싱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나서며 피지컬 AI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30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센싱 모듈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LG이노텍은 이번 협력이 향후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에도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상위 20대 완성차 업체 중 18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또 세계 각지에서 자율주행 실증 차량을 운영해 축적한 대규모 실제 도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경쟁력을 높여왔다. LG이노텍은 이러한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센싱 모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이노텍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테스트 차량에 자사가 개발한 센싱 모듈을 탑재하고, 미국·유럽·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실도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도로 인프라, 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더 시에나 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통해 골프대회를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그룹이 지향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을 보여주는 무대로 구현했다고 7일 밝혔다. 더 시에나 오픈 2026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더 시에나 그룹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중 하나는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 전략이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박성현, 유현주, 김지영2 등 앰버서더 3인을 대회 출전 명단에 올렸다. 이들 가운데 한 선수가 우승할 경우 기존 우승 상금 외에 1억 원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까지 내걸었다. 대회를 경기 자체로만 소비하지 않고, 브랜드가 후원하는 선수 서사를 현장 안으로 끌어들인 셈이다. 실제 현장 접점도 앰버서더를 중심으로 넓어졌다. 대회 기간중 팬사인회에는 박성현과 유현주가 참여했다. 최종일에는 더 시에나 그룹 앰버서더인 박인비가 팬사인회를 열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아니었지만, 팬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상징적 인물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실제로 박인비는 지난 2024년 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보안을 대폭 강화한다.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자율보안 관리 체계를 현장에 도입하며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 6일 신한금융은 금융보안원이 마련한 ‘금융보안 수준진단 프레임워크’를 주요 그룹사에 적용키로 했다. 이번 신한금융 사례가 금융사가 규제 준수 중심의 수동적 보안 관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자율보안’ 체계를 도입한 첫 사례로 금융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지난 2월 금융보안원이 구축한 자율보안 관리 기준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금윰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레임워크는 금융회사가 현재 보안 역량을 점검하고 목표 수준을 설정해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거버넌스, 식별, 보호, 탐지, 대응, 복구, 공급망 등 7개 분야와 45개 항목, 127개 세부 원칙으로 구성된다. 또 ▲초기 ▲기반 ▲발전 ▲고도화 등 4단계 성숙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금융권은 규제 체크리스트 중심의 보안 관리에 의존해 실질적인 보안 수준 진단과 개선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 프레임워크 도입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능동적 보안 체계로 전환하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롯데건설이 장기간 중단됐던 창동민자역사를 완공했다. 쇼핑과 문화, 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개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도봉구와 노원구 일대의 생활·상업 중심지 재편을 이끌 서울 동북권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창동민자역사는 지난 2004년 착공 이후 시행사 경영난 등으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되며 10년 넘게 방치됐던 사업이다. 하지만 2022년 롯데건설이 공사를 인계받아 기존 구조 보강과 설계 보완을 통해 지난달 말 준공을 완료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에 조성된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복합시설이다. 향후 ‘아레나X스퀘어’로 개발돼 쇼핑, 문화, 여가, 의료 기능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식음료 매장과 리테일, 의류·스포츠 매장, 전문식당가와 키즈시설, 병원 및 약국 등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업계에 따르면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 경계에 위치해 반경 3km내 약 39만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창동역은 기존 1·4호선에 더해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수도권 전반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강모(53)씨는 최근 병원 치료비를 삼성화재에 청구한 뒤 몇 분 만에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해 자리에 앉자마자 입금 알림을 확인한 것이다. 강 씨는 “보험금 지급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며 변화된 서비스를 체감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6일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365일·24시간 자동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고도화하는 데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삼성화재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기반으로 기존 수시간에서 길게는 수일까지 소요되던 보상 절차를 평균 10분 이내로 단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365일·24시간 자동보상 체계’의 핵심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플랫폼 ‘실손24’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청구 건 가운데 별도 심사가 필요 없는 경우, 사고 정보 입력부터 심사, 지급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사고 내용과 진료·약제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연계·분석해 사전에 설정된 기준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지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착오 지급 가능성도 낮췄다. 삼성화재는 고객 편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가 글로벌 개발사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타이틀 4종을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스토브는 1일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를 비롯해 ‘워해머 40,000’ 시리즈 주요 작품을 포함한 총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액션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는 자원 관리와 병력 운용, 전술적 판단이 핵심인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다양한 전장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시리즈는 빠른 전개와 전투 중심의 RTS로 각 진영별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스페이스 마린’은 근접 전투와 사격 액션이 결합된 TPS로 몰입감 있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본편과 주요 확장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에디션 형태로 구성돼 완성도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는 총 4종의 DLC가 함께 제공되며, 워해머 시리즈 역시 확장 콘텐츠를 포함해 작품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스토브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 플랫폼 수준의 할인에 더해 추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제18회 잇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치주과학회·한양여자대학교·동국제약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스케일링’ 10회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봉사 활동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가 전달됐다. 전현희 국회의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전 의원은 이날 직접 진료복을 착용하고 성분도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을 위한 스케일링에 참여해 의료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성분도복지관은 지적·자폐성 성인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재활시설이다. 성분도복지관은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치과 치료 환경이 여전히 열악함을 체감했다”며 “장애인 치과진료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조기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쇼핑관광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아울렛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현대백화점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환승 외국인을 대상으로 더현대 서울 방문 프로그램인 ‘환승투어’를 운영해 주목받았다. 또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투어패스’를 선보이며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현대아울렛은 김포·송도·동대문점 등에서 외국인 전용 할인과 K굿즈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며 관광객 유입을 확대했다. 특히 김포점은 올해 1~2월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6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 쇼핑 명소로서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정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쇼핑문화관광축제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특별정원을 선보인다. 도심 속 자연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을 통해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농심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주제로 한 정원 조성에 나선다. 해당 정원은 박람회장 내 K-컬처 존에 약 1,428㎡ 규모로 마련되며, 신라면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전반에 반영했다. 정원은 꼬불꼬불한 면발 형태와 끓는 물의 기포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통해 라면이 완성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상과 캐릭터를 동선에 배치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중앙에는 ‘신라면 한 그릇’을 모티브로 한 파빌리온이 설치된다. 천장에 면발 구조물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마치 라면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농심 기업정원은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위상과 매력을 서울숲의 자연 속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국내외 관람객들이 농심의 ‘Spicy Happiness In Nood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