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영풍과 KG스틸이 40여 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을 달성하며 국내 산업 공급망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었다. 영풍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KG스틸과 ‘아연괴 누적 거래 60만톤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사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와 김현범 KG스틸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사는 1987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아연 제련부터 강판 생산까지 이어지는 핵심 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영풍이 기초 소재인 아연괴를 공급하고 KG스틸이 이를 활용해 아연도금강판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유지했다. 특히 KG스틸은 아연도금강판을 비롯해 냉연·칼라·석도강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철강 전문 기업이다. KG스틸은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동차·건설·전자 등 산업 전반에 공급을 확대했다. 영풍은 1970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아연 제련소인 석포제련소를 설립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멤버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분야 전문가인 박종남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박 내정자는 롯데이노베이트 글로벌부문장과 전략기획부문장, R&D센터 부문장 등을 거친 뒤 2024년부터 롯데지주 AI/DT 혁신팀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역량 고도화를 주도했다. 그는 전략기획과 글로벌 사업, 신사업을 두루 경험한 점에서 기술과 사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리더로 평가는 인물이다. 롯데멤버스는 박 내정자를 중심으로 그룹 통합 멤버십의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울러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과 B2B 영업 및 제휴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포인트 서비스 중심 구조를 넘어 데이터와 AI 기반의 멤버십 생태계를 구축해 ‘데이터·AI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2023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김혜주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는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 운영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SWM과 협력해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하며 도심 모빌리티 혁신에 나선다. 기존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고, 차량과 운행 구역을 동시에 확대함으로써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리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로보택시에 더해 토레스 EVX를 신규 투입하고, 연말까지 운영 차량을 20대 이상으로 늘린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이용자 대기 시간 단축 등 실질적인 품질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KGM은 운행 구역도 기존 강남·서초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인 강남 전역(20.4㎢)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심야 시간대 이동 수요를 반영해 운행 시작 시간을 기존보다 앞당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운영해 야간 이동 편의성도 강화한다. 기술 측면에서는 고도화된 사양과 함께 양사 간 제어 신호를 직접 연동하는 설계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이에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KGM측은 기대하고 있다. KGM과 SWM은 지난 2022년 레벨4 수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2024년 9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KG 모빌리티(KGM)가 올해 3월 내수 4582대, 수출 5422대를 포함해 총 1만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대비 5.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를 다시 넘어선 판매량이다. 특히 내수 판매는 무쏘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4582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42.8% 급증했다. 이는 2024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의 최대 실적으로, 누계 기준으로도 40% 이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1854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1월 출시된 무쏘는 3월 초 기준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토레스 EVX의 튀르키예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5% 늘어난 5422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KGM은 판매 상승세 유지를 위해 내수와 해외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포츠레저 전시회 참가, 튜닝 페스티벌 개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후원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손해보험이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고객 니즈 중심의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며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1일 기존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의 생활 맥락에 맞는 보험을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보험 상품을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내 상황에 맞는 보험을 찾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고객은 자동차 운전, 사업 운영, 반려동물 양육 등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보험을 탐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인 보험 선택이 가능해졌다. UI·UX 측면에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자동차·건강·화재·여행 등 보험 유형별 카테고리를 탭 형태로 구성해 고객이 다양한 보험 상품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품이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보험을 묶어 제시함으로써 복잡한 상품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혼자 사는 직장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생활 유형별로 필요한 보험을 패키지 형태로 제안하고, 실제 생활 시나리오를 통해 잠재적인 보장 필요성을 환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가상화 기지국(vRAN)과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방향을 담은 백서를 공동 발간하며 차세대 통신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축적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요구사항과 구현 전략, 도입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글로벌 시장에 제시했다. 이번 백서는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고도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 요건 ▲구현 방식 ▲기대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동통신사와 장비 제조사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차세대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백서를 통해 세 가지 핵심 기술 요건을 제시했다. 첫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명확한 분리를 통해 네트워크 혁신 속도를 높이는 방안이다. 기지국 제어 소프트웨어를 특정 하드웨어나 가상화 플랫폼과 분리하면 인프라 제약 없이 기능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 서비스 고도화가 용이해진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둘째는 리소스 풀링(Resource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창고43이 벚꽃 개화 시즌을 맞아 봄철 나들이객을 겨냥한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가족·연인·지인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한우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창고43 본점과 서여의도점, 여의강변점, 샛강점, 잠실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여의도와 잠실 매장은 한강과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벚꽃 명소 방문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구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직접 촬영한 벚꽃 사진을 인증하면 ‘한우 육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테이블당 1회 제공되며, 신선한 한우와 특제 양념이 어우러진 육회는 메인 메뉴 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창고43은 전국 매장에서 운영 중인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준비한 와인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낮 시간대 나들이 식사부터 벚꽃 야경을 곁들인 저녁 모임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500시간 숙성 채끝’, ‘양념갈비석박지볶음밥’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내부 전문가 인증 제도인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시행을 앞두고 사전 안내를 확대하며 고객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 기준 전체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건의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30일부터 고객들에게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절차를 문자메시지로 순차 안내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MNO 고객 480만명과 MVNO 고객 118만명 등 총 598만명을 대상으로 추가 발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내는 고객들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절차를 사전에 이해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조치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문자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절차와 유의사항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문자 발송 이후 고객센터에는 업데이트 가능 여부와 교체와의 차이, 진행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없이 가능한 ‘유심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 활용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유심 업데이트는 오는 13일부터 U+one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초기 뷰티 브랜드의 성장 지원을 위한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디 브랜드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인디브랜드 IR 준비 가이드’와 ‘스킨케어∙더마 화장품 트렌드 및 신기술’을 주제로 구성돼 창업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IR 세션에서는 투자 유치 경험이 풍부한 양성준 액셀러레이터가 발표를 맡아 실전 중심의 전략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한국콜마 마케팅그룹은 글로벌 스킨케어 및 더마 화장품 시장 동향과 최신 연구개발(R&D)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15일 자정까지 한국콜마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며, 기존 고객이 아니어도 뷰티 브랜드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콜마홀딩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K뷰티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상 청정원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 본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티저 영상에 이어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원하던 건강한 오늘’을 핵심 메시지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생활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알룰로스, 저당 홍초, 저당 드레싱, 저당 현미 고추장 등 저당 제품군을 비롯해 콩담백면, 그레인보우, 두부, 동물복지유정란 등 다양한 청정원 제품이 등장한다. 임윤아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와 제품을 활용해 한 끼를 완성하는 모습을 통해 ‘살맛 나는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특히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식문화 속에서 청정원이 일상에 스며든 모습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청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 ‘청정원 푸드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TV 광고와 디지털 매체,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잠실과 인천 등 주요 야구장에서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약 1000만 관중을 대상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또 5월에는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