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첫 정기편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밀라노 노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취항 기념 행사를 열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만 여객본부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박종만 여객본부장은 “이번 밀라노 노선 취항을 통해 고객들의 유럽 여행 선택지를 보다 다양하게 한층 넓히고자 했다”며, “고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선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밀라노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되며, 인천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밀라노에 현지시각 오후 8시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각 오후 10시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3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노선에는 A350 기종이 투입돼 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 등 총 311석이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하모니움(Harmonium)’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미래 세대 지원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과 3기 입학식을 겸한 ‘하모니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기 수료생과 3기 입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아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참가자의 선호와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IT ▲영상 ▲F&B ▲조경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 중심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소셜벤처 연계 인턴십, 기아 임직원 취업 특강, 오토랜드 견학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다.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된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참여형 레이싱팀 ‘TEAM HMC(Hyundai Motor Club)’ 후원을 10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한다는 게 현대자동차의 목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UX 스튜디오에서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과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현대모터클럽’ 회원 중심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TEAM HMC는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등 주요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다. 고객이 직접 드라이버로 참여하는 점에서 브랜드와 모터스포츠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라는 게 업계의 주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TEAM HMC 팀은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모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인 ‘아반떼 N’을 기반으로 경기에 나선다. 이들은 일상 주행과 서킷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차량 성능을 바탕으로 ‘2026 현대 N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지구식단’의 ‘메밀두유면’이 민텔이 선정하는 ‘2026 민텔 최고 혁신상’ 식음료 부문에서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식품 시장에서 혁신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민텔 최고 혁신상’은 전 세계 소비재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올해는 14개국 72개 제품이 후보에 올라 소비자 니즈 충족도와 독창성, 완성도, 시장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메밀두유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음료 카테고리에서 기능성과 풍미, 제품 매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설계와 메밀·두유를 활용했으며, 즉석 섭취가 가능한 편의성까지 갖췄다. 민텔 측은 “풀무원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은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능성, 풍미, 매력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밀가루 제로 및 글루텐 프리이면서도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춰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풀무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요 온라인 채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문화공헌 프로젝트 ‘별 하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음악 오디션을 열고 청년 세대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 bhc는 오는 5월 9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별 하나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별처럼 함께 빛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음악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성장 서사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실적 제약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청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최종 선발팀에는 총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며, 5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별 하나 페스티벌’ 본무대 오프닝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수만명 관객 앞에서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인 만큼 참가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개인 또는 팀으로, 커버곡이나 자작곡 구분 없이 1곡의 라이브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작곡 참가자는 예선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4월 17일 18시까지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4월 26일 결선이 열린다. 이번 프로젝트는 bhc의 ESG 경영을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다. bhc는 그동안 공
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에는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단순한 시력 저하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사물이 뿌옇게 보이거나 빛 번짐, 눈부심 등의 증상이 반복된다면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넘기기보다 안질환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눈의 ‘수정체’는 카메라의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며,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돕는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가까운 거리의 초점 조절이 어려워지는 현상이며, 백내장은 수정체 자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두 질환은 발생 부위가 유사해 혼동되기 쉽지만, 진행 양상과 치료 방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백내장은 초기에는 큰 불편이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야가 안개 낀 것처럼 흐려지고 색감이 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이나 빛이 퍼져 보이는 증상, 심한 눈부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야간보다 밝은 환경에서 시야 불편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으로 인해 단순 노안으로 착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백내장은 진행성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모델 중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총 899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를 판매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5999대로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신모델 ‘플랑트’는 4920대가 판매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하이브리드 E-Tech 기반의 효율성과 정숙성, 공간 활용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랑 콜레오스는 1271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비중이 80%를 넘었다. 아르카나는 438대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했다.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수출은 2366대로 전년 대비 10.6% 늘었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가 각각 1031대, 588대 판매됐다. 폴스타4 747대의 북미 수출도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한 35만8759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국내는 6만1850대로 2.0%, 해외는 29만6909대로 2.4% 각각 줄며 전반적인 판매 둔화 흐름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는 세단과 RV가 고르게 판매됐다. 그랜저 7574대, 쏘나타 5786대, 아반떼 5479대 등 세단은 총 1만9701대가 팔렸다. 팰리세이드 2134대, 싼타페 3621대, 투싼 3915대, 코나 4104대, 캐스퍼 1804대 등 RV는 2만1320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포터 5955대, 스타리아 2797대가 판매됐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488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01대, GV80 2538대, GV70 2981대 등 총 1만446대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요를 유지했다. 다만 전체 시장에서는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 영향으로 판매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해외 시장 역시 29만6909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글로벌 수요 둔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반면 친환경차 부문은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전기차 1만9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이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 지원 제도를 도입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1일부터 출산·육아휴직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과 납입유예를 포함한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고객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제도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출산·육아휴직 중인 경우 신청을 통해 어린이보험 보험료를 1년간 3%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금리확정형 보장성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12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어 소득 감소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기존에 운영 중인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유예 제도와 이번 정책을 연계해 보험료와 대출이자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통합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로 인한 일시적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 유지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 제도는 전국 고객플라자와 영업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조건은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출산과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코웨이가 31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본점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모두 통과됐다. 사내이사로 방준혁, 서장원, 김순태 3인이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로 전시문이 신규 임명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선우혜정과 정희선이 새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날 집중투표제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분기배당 기준일 조정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다만 감사위원 전원 사외이사 구성과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을 요구한 주주제안은 부결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앞으로도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