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HRONE AND LIBERTY’가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오는 18일부터 스팀(Steam)에서 서비스중인 TL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한국,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권역(이하 1권역) 서비스 이용자들도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TL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TL 글로벌 버전은 한국어 텍스트와 보이스, 중국어(번체) 텍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퍼플(PURPLE)’을 통한 TL의 1권역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엔씨(NC)는 2023년 12월, 1권역에 자사 플랫폼 ‘퍼플’로 TL을 선출시했다. 이후 2024년 10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와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지역에서 TL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문영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는 “글로벌 환경에서 전세계 이용자와 함께 TL을 즐기고 싶다는 많은 1권역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했다”며 “기존 1권역과 글로벌 서비스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대표 염종선)와 공동으로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이 될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 온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생(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다. 시(시조)는 5편,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한다.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도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중 발표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중 개최한다.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6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 윤고은(2회 소설), 육호수(15회 시)와 김연덕(17회 시), 전승민(19회 평론) 등 한국 문단의 걸출한 신인들을 배출했다
<신규 선임> ▲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성수 (위험관리책임자) <이동·변경> ▲ 경영관리본부장 정범식 (상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가을 시즌을 맞아 ‘Fall in OUTBACK(폴 인 아웃백)’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규 캠페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밤과 새우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가을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Fall in LOVE, Fall in OUTBACK’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신메뉴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 ▲보늬밤 몽블랑을 감각적으로 조명한다. 풍성한 가을 식탁을 화면 속에 재현하며, 시즌 한정 메뉴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블랙라벨 어텀 씨푸드 에디션’은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문어와 새우를 곁들여 가을 바다의 풍미를 더한 요리로,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한층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보늬밤 몽블랑’은 생크림과 마롱 크림 위에 햇밤을 올려 계절감을 표현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는 참여형 프로모션 ‘Pick up the Lucky Baam
[서울타임즈뉴스 =미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7일 종료한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의 사전 이벤트로 지난 2~3일 양일간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주요 갤러리를 순회하는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2025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미술 축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키아프 서울은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4년째 공동으로 개최됐다. 키아프 서울은 20개국 175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8만 2천명이 방문했고, 프리즈 서울은 28개국 121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7만명이 방문했다.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은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2025 강남아트' 협업으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으로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갤러리를 연결하는 주요 정거장 7개소를 순회 운행했으며 이틀간 총 356명이 버스를 이용해 전시를 편하게 관람했다. 아트셔틀 버스는 총 3개 노선으로, 코엑스를 기점으로 ▲송은 ▲화이트큐브 서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G Gallery ▲한솥아트스페이스 ▲갤러리 플래닛 ▲까사 로에베 서울을 3
▲김영태씨 별세, 기훈(NH투자증권 SME부 부장)씨 부친상 = 8일, 경기 김포 아너스힐병원 장례식장 VIP3호실, 발인 10일 장지 김포추모공원. 031-989-4404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인공지능(AI) PB 서비스 신규 출시에 발맞춰 오는 10월 31일까지 ‘AI PB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AI PB 체험 이벤트’는 행사기간중 AI PB 서비스 이용동의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및 추첨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먼저, 이벤트 신청 및 서비스 이용동의/개인정보 수집동의를 완료하면 선착순 3만 명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 원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고객들은 엔비디아 GPU(1명), 삼성 갤럭시 Z 폴드7(3명) 추첨에도 자동 응모된다. 추첨 당첨 시 경품으로는 500만 원 상당의 RTX 5090 32GB모델과 250만 원 상당의 갤럭시 Z 폴드7 256GB 모델이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의 ‘AI PB’는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고객 관심사에 맞춰 선별·요약해 제공하는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질문하지 않아도 관심 종목과 보유 자산을 바탕으로 주요 정보를 먼저 제공하는 능동적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의 신규 및 기존 개인고객들에게 AI PB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AI소프트웨어TOP4Plus ETF를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TIGER 미국AI소프트웨어TOP4Plus ETF’는 AI 시장 중심에 있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Akros U.S AI Software TOP4 Plus Index’로, 팔란티어, 오라클, 피그마, 앱플로빈, 탬퍼스 AI 등 각 산업별 핵심 AI 소프트웨어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최근 AI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하는 ‘팔란티어’에 집중 투자한다. 팔란티어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의사결정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8일 기준 ‘TIGER 미국AI소프트웨어TOP4Plus ETF’의 팔란티어 투자 비중은 21.96%다.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시너지 창출하고 있는 ‘오라클’에도 집중 투자한다. 오라클은 미국의 글로벌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오랫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양사는 데이터 보안과 주권을 강조하는 고객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동 판매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를 공개하고, 도심 속 디지털 문화 광장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T 스퀘어는 행정안전부 자유표시구역 2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T는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공공성과 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월을 조성해 도시와 시민이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구현했다. KT 스퀘어는 초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총면적 1770m2의 듀얼 미디어월로, 아나몰픽 기법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와 양측 모니터를 오고 가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미디어월 상단에는 한국 전통 건축의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이 설치돼, 광화문의 역사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KT는 기업 콘텐츠뿐 아니라 공공 콘텐츠, 상업 광고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AI 기반 ICT 기술을 접목해 시간대∙계절∙날씨 등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공공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몽골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몽골 사막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몽골 정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현지 NGO ‘Billion Trees’와 함께하는 다자간 공식 협력으로, 수도 울란바토르 북서쪽 70km 지점의 바트숨베르 산불 피해지를 복구해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몽골의 심각한 사막화 문제 해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복구와 더불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산림 관리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단기적 복원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산림 보전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민간기업·몽골정부·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만큼 글로벌 ESG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업무 협약식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소재 AFoCO 사무국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오윤사나 몽골 산림청장, 볼드바타르 Billion Tr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