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은 2026년 발렌타인데이 핵심 테마를 ‘설렌타인데이’로 정하고 SNS에서 핫한 IP 콜라보 기획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부터 키덜트족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헬로키티, 이나피스퀘어 등의 콜라보 상품은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 나며 점포 입고와 동시에 오픈런 대란과 완판행렬을 이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신장했다. 이 중에서도 IP 콜라보 기획상품이 압도적인 인기로 매출을 견인하며 기획상품 매출신장률은 94%까지 오른 결과를 보였다. 특히 '헬로키티루프손잡이텀블러세트', '헬로키티손잡이빨대텀블러세트', '헬로키티손잡이수납파우치세트' 등 헬로키티 기획상품은 출시 5일만에 준비한 물량이 품절되었으며, '이나피무선이어폰케이스세트', '이나피방향키캡키링세트' 등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발렌타인데이의 성공 요인을 '필코노미(Feel+Economy)' 트렌드와 적절한 선제적 상품 대응 전략에 있다고 분석했다. 산리오캐릭터즈, 이나피스퀘어, 위글위글 등 화제성 있는 IP를 최근 유행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민생 물가 안정화를 위해 월말 추가 행사인 ‘쟁여위크’를 연다. CU는 21일부터 말일까지 라면, 소주, 과일, 생리용품, 아이스크림 등 집에 쟁여두고 사용하는 이른바 ‘쟁여템’ 약 30종을 중심으로 할인 및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가며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CU는 매월 진행하는 증정·할인 통합 행사에 더해 월말 집중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했다. 생활 밀착형 상품에 혜택을 집중해 알뜰 장보기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쟁여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업계 단독 초특가 실속형 생리용품인 쏘피 ‘한결’ 3종(중형·대형·오버나이트)이다. 유사 상품 대비 최대 73%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결제 할인까지 적용하면 체감 혜택은 더 커진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1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돼 파인트 기준 9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면류와 주류 할인도 강화했다. 봉지면 멀티팩 4종은 최대 34% 할인하며, 오뚜기 열라면·스낵면 소컵(6입)은 20% 할인 판매한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김치 사발면·신라면 소컵(각 6입)은 편의점 채널 단독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관장 배구단 ‘레드스파크스’가 오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몽골리안 데이’를 진행한다. 스포츠를 매개로 문화 교류와 팬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몽골 설날(2월 18~20일)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교민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기에는 몽골 교민 200여 명과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수헤 수흐벌드(H.E. Sukhee SUKHBOLD) 대사도 참석할 계획이다. 최근 정관장에 합류한 몽골 출신 스타 선수 인쿠시도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인쿠시는 정관장 입단 발표 이후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프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등번호 1번을 달고 코트에 서는 그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부담도 있지만, 늘 도전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장 외부에는 딱지치기, 샤가이 등 양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몽골 문화를 소개하는 퀴즈 타임과 인쿠시 선수 팬사인회도 마련했다. 또한, ‘미니 피지컬 아시아’ 프로그램으로 양국 팬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쉽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한양행이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 ‘레시게르셉트(개발 코드명 YH35324)’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 임상 2상 주요 계획을 ClinicalTrials.gov에 공식 등재하며 글로벌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은 CSU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레시게르셉트 또는 위약을 12주간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1차 평가변수는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시점의 UAS7(지난 7일간의 두드러기 활성 점수) 변화로, CSU 임상에서 표준적으로 활용되는 핵심 지표다. 시험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불가리아, 폴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국가 임상 2상은 2026년 2월 연구 개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2027년 7월 마지막 시험대상자 종료(LSO)를 목표로 한다. 주요 톱라인(topline) 결과는 2027년 4분기 도출을 계획하고 있다. 레시게르셉트는 앞서 2025년 10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내달 8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특집전은 실용성과 완성도를 중시하는 최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데일리웨어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 경쟁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과 국내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을 동시에 운영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롯데홈쇼핑은 스카시, 펀칭, 자카드 등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시즌리스 아이템 비중을 확대했다. 봄 신상품과 함께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제품을 동시에 제안함으로써, 계절 전환기 쇼핑 부담을 줄이고 실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마감 완성도를 강화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기존의 정제된 감도를 캐주얼한 스타일로 확장해 선보인다. 플로럴 펀칭 블라우스, 울캐시 자수 가디건 등 플로럴 패턴을 활용한 시즌리스 아이템을 중심으로, 국내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과 협업한 프리미엄 라인을 공개한다. 이달 21일 패션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는 오는 4월 11일, 12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서 개최되는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티켓이 지난 12일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복합문화예술축제다. 해당 행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페스티벌 티켓 할인과 플리마켓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기하’, ‘10CM’, ‘카더가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아티스트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축제이자, 국내 정상급 뮤지션까지 참여하는 특색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창작·공연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매출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는 K뷰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핵심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2018년 태국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을 앞세워 동남아 온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VDL은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Shopee에 입점한 이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해 2025년 12월 기준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태국 쇼피 내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성장 배경에는 국내와 일본에서 흥행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물류 경쟁력 강화가 있다. 현지 리뷰를 통해 ‘강한 밀착력’이 강점으로 부각됐고, 쇼피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배송 기간도 대폭 단축했다. 이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기존 개포자이스퀘어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점심 시간대 한정 치킨 버거 메뉴를 선보인다. bhc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판단해 운영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개포자이스퀘어점에서 시범 운영한 치킨 버거의 성과에 기반한다. 약 3개월간의 운영 결과, 치킨 버거 3종이 점심시간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며 직장인과 인근 거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존 치킨 중심의 소비 패턴을 넘어, 간편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다.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킨 버거를 주문할 수 있다. 서초교대점은 학교와 오피스가 밀집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점심 수요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층을 공략한다. 구의역점은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미가로 먹자골목 상권에 위치한 점을 강점으로, 혼밥족과 젊은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bhc가 선보이는 치킨 버거는 총 3종이다. ‘코울슬로 치킨 버거’는 매콤한 치킨 패티에 상큼한 애플 코울슬로와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농심면가’를 선보이며 외식·미식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농심면가는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전국 인기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농심 대표 라면을 활용한 한정 메뉴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농심은 올해 농심면가의 첫 번째 대표 다이닝(Headliner)으로 ‘멘쇼쿠’를 선정했다. 멘쇼쿠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정교한 칼 솜씨로 주목받은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다이닝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라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농심면가의 첫 대표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다.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 정통 면 요리 ‘아부라소바’를 신라면으로 재해석한 모디슈머 레시피로, 일본 현지 SNS에서 화제가 된 이후 국내로 유입된 사례다. 신 셰프는 기존 레시피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미식 요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라면 스프를 베이스로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마늘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면을 부숴 만든 ‘신라면 크럼블’과 우엉튀김, 닭고기 등을 토핑으로 더해 쫄깃한 면발과 다채로운 식감을 동시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가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2026 PRODEXPO(러시아 모스크바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PRODEXPO’는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매년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식음료 박람회다. 올해로 33회 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20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빙그레는 박람회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 주요 제품들을 홍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빙그레는 러시아 극동 지역을 시작으로 냉동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러시아 극동 지역 내 대형 유통 체인 마그닛(Magnit)의 삼베리(Samberi)를 비롯해 X5그룹의 피초로치카(Pyaterochka)와 레미(Remi) 등에 입점해 메로나, 붕어싸만코, 뽕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향후 빙그레는 제품의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러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주력 제품인 메로나를 필두로 빙그레 제품의 러시아 내 입점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대한민국 가공유 1위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의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