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202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 아성다이소와 관계사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대규모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국민의 생활을 함께 만들어 갈 인재’ 확보를 목표로 영업, 온라인, 상품, 디자인, 물류, IT, 인사총무, 법무 등 총 47개 직무에서 신입과 경력을 선발한다. 관계사인 아성HMP, 아성, 한웰도 해외영업, 영업관리, 부동산 개발 및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아성다이소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 3조9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신입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시 대졸 초임 연봉이 4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경쟁력을 갖췄다. 지원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통 채널도 오픈한다.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이소 커리어북’을 운영해 지원자들이 직무와 조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국민가게라는 책임감 속에서 균일가 시장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선다.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HD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교환사채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교환 대상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HD현대중공업 주식 약 561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5.35% 수준이다. 교환가격은 이날 종가 대비 12.5~17.5% 할증률이 적용된다. 이자율은 1% 이내이며, 만기는 5년이다. 최종 발행 규모와 조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선박 확대와 해외 생산설비 투자, SMR·수소연료전지·해상풍력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업황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고려해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며, "확보된 자금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새 대표이사 체제를 출범시키며 B2B와 AX(AI 전환)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윤영 신임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30여 년간 회사 핵심 보직을 거친 ICT 전문가다. 기업사업부문장 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컨버전스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사업과 기술을 아우르는 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시 B2B 사업 성장을 주도하며 KT의 성장 축을 기업 중심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KT는 박 대표의 AX 역량과 성장 전략 실행력이 기업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9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8조2442억원, 영업이익은 2조4691억원으로 확정됐다. 4분기 주당 배당금은 600원으로 결정됐으며 오는 4월 15일 지급될 예정이다. KT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이린압구정의원 김형문 원장은 개인 맞춤형 ‘웰에이징(Well-Aging)’ 진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웰에이징 진료는 획일적인 피부과 시술에서 벗어나 환자의 피부 상태와 노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연스러운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세포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원장은 국제레이저미용의학외과학회(ICLAS) 회장과 대한미용기능의학회(KFCC) 이사장, IThe Aesthetics 편집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용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 원장은 또 스프링거 네이처가 발간한 색소 치료 전문서적 ‘Melanin’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김 원장은 “웰에이징은 단순히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춘 균형 있는 변화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임상 경험과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신뢰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은 23일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제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 보고에 이어 ▲2025년도 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총 5개 의안이 상정됐다. 최삼영 대표이사는 의장 인사말을 통해 내수 침체와 보호무역 강화, 고환율·고원가 구조 등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대응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판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통상 대응력 강화, 생산 가동 최적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수출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구체화했다. 전담 조직 확대와 채산성 중심의 운영, 글로벌 고객 맞춤형 직거래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11% 수준이던 수출 비중을 올해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주주가치 제고 의지도 분명히 했다. 동국제강은 주당 200원의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통해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며, 배당 성향 241% 수준의 고배당 정책을 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에코프로가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에코프로는 26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술 리더십 강화,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아울러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기반의 신사업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송호준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글로벌 톱티어 지위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술, 공급망, 경영 체질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고체 배터리와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는 리사이클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전 생애주기를 통합 관리하는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삼원계 배터리는 리사이클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주요 광물을 90% 이상 회수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폐배터리를 ‘도시 광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이번 주총에서 의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시스템즈가 글로벌 화학소재 솔루션 기업 골든케미컬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나노소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동원시스템즈 첨단필름사업부문은 골든케미컬과 산업용 나노소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든케미컬은 바스프, 다우, 엑손모빌, 헨켈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과 협력해 아시아 시장에 신소재를 공급하는 최대 배급사로, 자체 연구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갖춘 솔루션 기업이다. 한국 기업 가운데 동원시스템즈가 처음으로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원시스템즈는 중국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나노소재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 브랜드 ‘나노리스틱’을 출범하고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기반 제품군을 강화한다. 주요 제품은 내구성을 높인 산업용 파이프, 도전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차전지용 전도성 소재, 저탄소 용기 및 경포장 등이다. 이와 함께 산소 및 수분 차단, 재생에 탁월한 친환경 용기, 항균 항바이러스를 강화한 신소재를 접목한 용기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골든케미컬과 계약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완공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25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이번 시설은 8.3MW 규모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하는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한다. 이 시설은 10MW급으로 하루 약 0.6톤, 연간 230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지역 수소 인프라와 연계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이 적용된 국내 최초 사례다.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전해 설비와 운영 기술 확보는 물론 향후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태양광 발전과 수전해 설비, 수소 생산·저장 시스템의 설계와 조달, 시공을 포함한 EPC 전 과정을 수행했다. 향후 운영 및 유지관리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성원의 실제 업무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전사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AI를 특정 전문가 영역이 아닌 전 구성원이 활용하는 업무 도구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챌린지는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AX(AI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룹은 AI를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보고 업무 혁신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건설업 특유의 보수적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AI를 스스로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역할을 수행해온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구성원 간 협업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축제 성격을 띤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방식 개선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AI 활용 확대라는 세 가지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대회는 지난 3월 24일부터 참가 신청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발급을 재개한다. 기업은행은 23일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기반으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카드인 해당 상품의 발급을 재개하고 지원 대상과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신용점수 기준은 기존 NCB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확대됐으며, 업력 요건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또한 의류, 잡화 등 도·소매 업종을 포함해 약 190개 사용처가 추가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카드 혜택도 유지된다.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는 물론, 이용 1년차에는 3% 캐시백(연 최대 10만원), 이후 2~5년차에는 1% 캐시백(연 최대 6만원)을 제공한다. 발급 대상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최대 1000만원, 이용기간은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이번 개선으로 실질적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