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봄 시즌과 주요 이벤트 시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잇따라 선보이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컴투스는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컴프매 LIVE 2026’에 실시간 경쟁 기반 ‘시즌 모드’와 라이브 콘텐츠를 도입해 몰입도를 높였다. 넷마블은 ‘레이븐2’에 고레벨 신규 지역 ‘발튼’을 추가하고 보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3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야만투사’를 공개하며 전투 다양성을 확대했고,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신서버 ‘데스나이트’와 페이백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 속도와 보상을 끌어올렸다. 업계는 콘텐츠 확장과 이벤트 강화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컴투스 ‘컴프매 LIVE 2026’, 시즌 모드 도입=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에서 2026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경쟁 콘텐츠 ‘시즌 모드’ 도입이다. 이용자 10명이 하나의 리그에서 실시간 순위를 겨루며, 사전 라인업을 기반으로 경기가 자동 진행되는 방식이다. 실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이노텍 문혁수 사장이 독일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CEO와 만나 모빌리티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LG이노텍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일 독일 뵈블링겐 메르세데스-벤츠 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이노텍 테크데이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LG이노텍이 단독으로 진행한 첫 테크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문혁수 사장을 비롯해 유병국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노승원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해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에서는 칼레니우스 CEO와 요르크 부르처 CTO 등 주요 경영진과 기술 리더들이 자리해 협력 확대 가능성을 집중 논의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용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 센싱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량 통신과 조명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혁신 제품 30여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로봇용 비전 센싱 기술도 선보이며 생산라인 자동화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도 제시했다. LG이노텍 관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넷마블은 26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연결 기준 매출 2조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 등 2025년 경영 실적이 보고됐다. 또 정관 개정과 이사·감사위원 선임, 자본금 감소,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8건의 의안이 모두 통과됐다. 특히 넷마블은 상법 개정 취지에 맞춰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며 소수주주 권익 보호를 강화했다. 아울러 과거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기주식 2만5,800주를 소각하기 위해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안건도 승인,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사회 구성도 재정비됐다. 방준혁 의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윤대균 아주대 교수, 황득수 CJ ENM STUDIOS 대표, 이동헌 고려대 교수는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연임됐다. 김병규 대표는 “경쟁 심화 속에서도 주요 신작 흥행으로 개발 경쟁력을 입증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장르 다변화, 멀티 플랫폼 전략을 지속하는 한편 AI 중심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게임 개발과 서비스 효율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아이폰에서 5G 단독망(SA, StandAlone)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차세대 통신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T는 26일 아이폰17 시리즈를 대상으로 5G SA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iOS 26.4 정기 업데이트를 완료한 아이폰17,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폰 에어, 아이폰17e 등 5개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미 2021년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국내 최초로 5G SA를 상용화한 바 있으며, 이번 아이폰 지원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5G SA는 LTE망과 함께 작동하는 기존 NSA 방식과 달리, 5G망만으로 통신을 처리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응답 속도가 향상되고, LTE 연결이 필요 없어 배터리 효율도 개선된다. 또 LTE망 장애나 재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해 신뢰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KT는 5G 상용화 초기부터 SA 기반 네트워크 전환을 준비해왔다. 2021년 7월 국내 최초 SA 상용화, 2024년 10월 5G 음성통화(VoNR) 서비스 도입 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이어왔다. 이러한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 경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경기 남부 핵심 상권인 수원역에 신규 매장을 열고 수도권 공략을 본격화한다. 강남역·명동·홍대에 이어 핵심 상권 중심 출점 전략을 확장하며 ‘K-뷰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다. 27일 문을 연 ‘시코르 AK수원점’은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갖춘 경기 남부 최대 상권에 위치해 높은 집객력이 기대된다. 매장은 ‘K-뷰티부터 글로벌 럭셔리 뷰티까지 아우르는 큐레이션 스토어’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체험 중심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30 고객층의 호응이 높은 체험형 공간 ‘립앤치크바(Lip&Cheek Bar)’를 도입해 색조 화장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은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바디·향수 등 4개 존으로 구성돼 최신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점 브랜드도 경쟁력을 높였다. 메이크업에는 나스, 헤라, 아워글래스, 정샘물 등이 포함됐다. 스킨케어에는 달바, 피토메르, 에스테덤 등이 자리했다. 헤어·바디와 향수 카테고리에서도 르네휘테르, 헉슬리, SW19 등 트렌디 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식품·뷰티업계가 봄 시즌을 맞아 건강과 편의성을 앞세운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푸드머스는 홍삼과 비타민을 담은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을 출시해 휴대성과 기능성을 강화했고, 삼립 ‘피그인더가든’은 인공 감미료를 배제한 저당 소스·드레싱으로 건강 트렌드를 반영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00% 식물성 메뉴를 앞세운 ‘플랜튜드’ 신메뉴로 채식 수요 확대에 대응했으며, 세븐일레븐은 SNS 화제 디저트 ‘버터떡’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여기에 동아제약의 기능성 구강케어 제품과 LG생활건강 빌리프의 글로벌 수분크림 출시까지 이어지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건강·웰니스 중심의 소비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간편 영양 간식 ‘에너젤’=풀무원푸드머스가 한 포로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풀스키친 에너젤’을 판매한다.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 3종과 테아닌을 담아 활력 충전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섭취 부담을 줄였다. 20g 스틱형으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포장 끝을 둥글게 처리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동 지역에 체류중인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약 5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전달하며 위기속 현장 인력 챙기기에 나섰다.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이 회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지역 3개국에 체류 중인 임직원 500여명과 가족이 대상이다. 임직원들은 16인치 ‘갤럭시 북6 프로’ 또는 ‘갤럭시 S26 울트라(512GB)’와 ‘갤럭시탭 S11(256GB)’으로 구성된 모바일 기기 세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족에게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를 합산한 지원 규모는 1인당 약 500만원 수준이다. 삼성은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 고조 등으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분쟁 지역에 있던 임직원을 전원 철수시키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재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 분쟁 지역에서는 인력을 모두 철수한 상태다. UAE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이 약 1조 7,15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한다.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4일 공시를 통해 총 911만주의 자사주를 오는 4월 1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안건은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 안건’으로 상정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변경상장 예정일은 4월 13일이다. 이번 소각 물량에는 당초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300만주도 포함됐다. 이는 2024년과 2025년 자사주 소각 규모를 합친 금액을 넘어서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회사의 강력한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소각 대상은 전체 보유 자사주의 약 74%, 총 발행주식의 약 4%에 해당한다. 나머지 약 323만주는 향후 인수합병, 신기술 도입 및 연구개발, 시설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과 함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 보통주 1주당 750원의 배당을 결정해 총 2억 1,861만주 기준 약 1,6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싱그러운 봄 시즌을 맞아 31일 하루동안 ‘31데이’를 진행한다. ‘31데이’는 31일이 있는 달마다 혜택을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 대표 프로모션이다. 31일 하루동안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를 구매하면 하프갤론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30일까지 배라앱, 해피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을 통해 31데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픽업 주문 시, 6가지 플레이버를 선택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팩 6팩’ 31%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버라이어티팩은 싱글레귤러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개별 컵에 담아 전용박스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일마다 돌아오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서 레이싱 타이어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쿠프라 라발 마드리드 E-PRIX’에서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제6라운드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서킷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경기가 열린 ‘시르쿠이토 델 하라마 서킷’은 총 길이 3.94km, 14개 코너로 구성된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트랙이다. 짧은 직선과 급격한 코너 구간이 반복돼 정밀한 조향과 빠른 대응 능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코스로 꼽힌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레이스는 탁월한 접지력과 민첩한 핸들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특히 급가속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일관된 퍼포먼스를 유지하며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의 ‘GEN3 에보’ 머신 성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했다. 복합 코너 구간에서도 뛰어난 노면 대응력과 조종 안정성을 발휘해 드라이버들이 한계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