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2026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야구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이용자들이 꼽은 올 시즌 우승 후보로 LG 트윈스가 1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유저 대상 설문을 통해 2026 시즌 판도를 전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컴프야2026’, ‘컴프야V26’, ‘컴프야 for 매니저 LIVE 2026’ 등 공식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총 4만5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사 결과 LG 트윈스는 34.5%의 지지를 얻어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LG는 지난 시즌 안정적인 전력과 핵심 타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스틴과 홍창기를 중심으로 한 타선과 함께 염경엽 감독의 경기 운영, 탄탄한 불펜진이 결합되며 다시 한 번 우승 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위는 25%의 지지를 받은 삼성 라이온즈가 차지했다. 강력한 타선과 베테랑 전력 보강,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명가 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한화 이글스는 12.7%의 득표율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백호, 노시환 등 중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MUAV)’ 양산에 본격 참여하며 우리 군 감시정찰 능력 고도화와 K-방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8일 부산 강서구 테크센터에서 ‘MUAV 양산 1호기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위사업청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공군,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MUAV는 길이 13m, 날개폭 26m 규모로 12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을 탑재했다. 고도 10km 이상 상공에서 장시간 비행하며 지상 목표를 정밀 감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해 지휘결심 속도를 높이고 작전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체계개발을 총괄하며 무인기 통합 역량을 입증했다.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지상통제체계, 데이터링크, 탐지 센서, 항공전자 장비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안정적인 운용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미 지난 2월 비행체 생산과 도장을 완료한 대한항공은 현재 비행시험에 착수했다. 오는 7월 운용부대 통합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의 인기 마스코트 ‘모코코’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코코는 게임 내 ‘모코코 씨앗’을 캐릭터화한 상징적인 존재로, 매년 5일을 생일로 지정해 기념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모코코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이나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선물 상자를 순차적으로 열어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상자를 열 때마다 케이크 장식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완성한 케이크 수에 따라 이모티콘 팩, 모자 상자, 전설 카드 선택 팩 등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특히 케이크 12개를 완성하면 굿즈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총 2000명을 추첨해 모코코 봉제 인형과 무드등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방명록 배경을 지급한다. 생일 당일에는 특별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국내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하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2일 2026년 3월 기준 수소전기버스 누적 판매량이 총 3,06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00대, 2025년 2,000대 돌파에 이어 빠른 성장세다.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기술 경쟁력을 축적했다. 현대차는 이를 기반으로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를 출시했다. 이어 2023년에는 고속형 모델 ‘유니버스 FCEV’를 선보이며 수소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렉시티 FCEV는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고출력 모터, 78.4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51.2km 주행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FCEV는 350kW급 모터와 MR 댐퍼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1회 충전 시 최대 960.4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전기버스는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보급 정책이 더해지며 시장 성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완성차 5사가 올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기아와 GM 한국사업장, KG 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는 신차 효과와 친환경차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35만87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했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각각 2.0%, 2.4% 줄며 전반적인 둔화 흐름을 나타냈다. 그랜저·쏘나타·아반떼 등 세단과 싼타페·투싼 등 RV 판매는 견조했다. 하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위축 영향이 컸다. 다만 1분기 전기차 1만9040대, 하이브리드 3만9597대를 판매하며 친환경차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같은 기간 28만5854대를 판매하며 2.7% 증가했다. 국내 판매가 12.8% 늘며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 시장에서 월 5만8750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스포티지, 셀토스, 쏘렌토 등 SUV 라인업이 실적을 이끌었고, 전기차 판매 역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분기 누적 판매도 77만9169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성장 전략 실행에 나섰다. 더본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창업설명회장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백종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각종 민원과 고발로 인해 기업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대부분 무혐의로 결론 나면서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를 글로벌 종합 식품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점주와 고객, 주주 모두에게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 조직을 신설하고 감사·품질안전·정보보호 등 리스크 관리 조직을 구축하는 등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기반으로 한 해외 확장과 신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주방 솔루션 B2B 플랫폼과 급식사업, 유통상품 다각화 등을 추진하며 브랜드 통합 멤버십과 AI 시스템 도입, 빽다방 20주년 마케팅 강화에도 투자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올리브영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겨냥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유통 인프라를 지방으로 확장해 ‘K뷰티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은 2026년 한 해 동안 비수도권에 총 1238억 원을 투입해 매장 출점과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엔데믹 국면에 접어든 2023년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특히 매장 구축 관련 투자는 전년 대비 36% 확대됐다. 단순 점포 확대를 넘어 지역 상권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앵커 테넌트’ 전략이다.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시키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신규 출점 및 리뉴얼 예정인 100평 이상 대형 매장 78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43곳을 비수도권에 집중 배치한다. 부산, 제주, 경주 등 관광 거점에는 글로벌 특화 매장을 조성하고, 경상·전라·충청권 주요 도시에 체험형 대형 매장을 확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K뷰티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 경영진이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코인의 발행사인 써클(Circle)의 제레미 얼레어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KB금융 경영진은 얼레어 CEO를 만나 스테이블코인 등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금융 경영진은 방한하는 써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와 오는 13일 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특히 써클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이번 양사 경영진 만남에는 KB금융 사령탑 양종희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양사간 이번 만남은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 실행을 위한 협력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기술 검증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쌓았다.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금융 서비스 적용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KB금융에 따르면 양사 협력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경영진 미팅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KB금융은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관리 플랫폼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평화의숲’ 조성에 나섰다. SK텔레콤은 4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서 양사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풍천면은 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생태계 회복이 시급한 곳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헛개나무, 미선나무, 노랑무늬붓꽃 등 꿀벌 먹이원과 산림청 지정 희귀수종을 포함해 총 150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양사가 지난해 9월 체결한 ESG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산불 피해지 복원뿐 아니라 자원순환 캠페인과 친환경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장기적인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림 복원 전문 NGO ‘평화의숲’과 협력해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기술 기반 복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스타트업 ‘인베랩’과 함께 드론 촬영으로 피해 현황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 또 AI를 활용해 복원 대상지의 생태 특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등 스마트 산림 관리 체계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국내 반도체 기업중 에티스피어가 선정하는 윤리적인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는 SK하이닉스가 유일하다. SK하이닉스의 윤리경영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서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올해 WMEC에는 17개국, 40개 산업에서 총 138개 기업만 선정됐다. 이중 반도체 분야에서는 전세계 5개 기업이 포함됐다. 특히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서도 SK하이닉스는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 윤리경영이 선언 수준을 넘어 실제 성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에티스피어는 자체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기반으로 기업의 윤리경영 체계와 준법 수준을 240여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다. 올해는 단순 제도 보유 여부를 넘어 실행 프로세스와 효과성 검증까지 요구하는 방식으로 기준이 고도화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SK하이닉스는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력을 바탕으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