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정몽규 HDC 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관련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검찰은 비교적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정식 재판 대신 벌금형을 청구하는 절차를 택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정몽규 HDC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하고 벌금 1억5000만원을 구형했다. 약식기소는 정식 공판 없이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형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약식기소는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별도 재판 없이 형이 확정될 수 있다. 정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가족 소유 계열사 일부를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이 기간 동안 중복을 제외하고 총 20개 계열사가 빠졌다고 판단했다. 누락된 계열사 가운데 SJG홀딩스 등 12개는 정 회장의 외삼촌인 박세종 SJG세종 명예회장 일가가, 인트란스해운 등 8개는 여동생 정유경 씨와 그의 남편 김종엽 인트란스해운 대표 일가가 지배하는 기업으로 공정위는 파악했다. 공정위는 정 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에이치디씨'의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된 2006년부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 조원태號(호)가 이 우주물류 시장에 도전한다.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이 프랑스 엑소트레일과 손잡고 차세대 우주 물류 시장으로 주목받는 궤도수송 시장에 진출한다. 대한항공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궤도(LEO) 위성 수송 및 페이로드 호스팅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 수명 연장 및 연료 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발사 계획 수립과 궤도 수송 비용 구조 최적화 등 구체적인 실무 협의에도 착수한다. OTV는 대형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을 목표 궤도로 정밀 이동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우주 수송 분야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로 불린다. 위성 투입 이후에도 궤도 수정, 수명 연장, 연료 보급 등 위성 운용 전반을 지원하는 궤도상 서비스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최근 소형 위성 군집 발사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러 위성을 서로 다른 궤도에 배치할 수 있는 OTV의 중요성도 빠르게 커지는 상황이다. 위성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6 봄의 축제 캠페인’을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규모 보상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최대 호부 10장과 전승 결정, 칼데아의 몽화 등 핵심 아이템과 함께 3,000만 QP를 지급한다. 또한 한정 및 상시 미션을 통해 최대 354개의 성정석과 5,000만 QP를 획득할 수 있어 성장 지원이 한층 확대됐다. 이와 함께 ‘복주머니 픽업’이 진행돼 이용자는 특정 그룹을 선택해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스페이스 에레쉬키갈’, ‘양귀비’, ‘카마’ 등 인기 서번트를 얻을 수 있는 픽업 소환도 함께 운영된다. 시스템 개선도 병행된다. 어펜드 스킬 2종이 추가되고 스킬 강화 이전 기능이 도입됐으며, 서번트 및 개념예장 보유 한도와 파티 편성 수가 확대됐다. 더불어 강화 성공 확률 증가와 AP 감소 이벤트도 적용돼 플레이 효율을 높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2026 랜더스 쇼핑페스타(랜쇼페)’를 개최하며 대규모 할인 경쟁에 불을 붙인다. 2021년 SSG랜더스 창단을 기념해 시작된 랜쇼페는 상반기 집중형 행사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빠르게 성장, 지난해에는 매출 1조3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랜쇼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됐다. 이마트는 150여 종에 달하는 반값 할인 상품을 앞세워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 등에 견주는 ‘한국형 쇼핑 축제’로 위상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먹거리 물가 부담 완화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우 등심(1+/1등급)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제공된다. 차별화 상품도 강화했다. 이마트는 스테이크용 소고기 브랜드 ‘헤비앤텐더’를 단독 론칭한다. 두께 2.5cm 설계와 텐더라이징 공법을 적용해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과일과 수산물 역시 경쟁력을 높였다. 참외 전품목 40% 할인, 사과·애플망고 특가 판매를 비롯해 활전복
눈밑 노화를 피부 탄력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더 깊은 층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눈 주위 지방을 안쪽에서 지지하는 구조물인 안와격막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고, 그 결과 지방이 앞쪽으로 밀려 나오는 것이 눈밑 돌출과 처짐의 주된 원인이다. 이 변화는 체중 증감이나 수면 습관과 무관하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생활 습관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영역에 속한다. 안와격막의 변화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이 격막의 지지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좋은 아이크림을 바르거나 리프팅 시술을 받아도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 지방이 앞으로 밀려 나온 상태에서는 피부 표면만 관리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런치타임 눈밑 레이저는 안와격막의 구조적 회복에 직접 접근하는 비수술 시술이다. 충격파 에너지를 격막에 집중 전달해 약해진 지지력을 회복시키고, 동시에 지방 세포의 부피를 세포 손상 없이 줄여 돌출을 완만하게 정돈한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꺼짐 없이 자연스러운 윤곽을 기대할 수 있다. 격막이 재강화되면 단순한 부피 감소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다. 지방의 재돌출을 구조적으로 억제하고, 그림자가 줄어들면서 다크서클도 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시행 이후 하청 노동조합 간 교섭단위를 분리해야 한다는 노동위원회의 첫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원청의 사용자성을 일정 범위에서 인정하면서 하청 노조가 원청과 직접 교섭할 수 있는 길을 연 첫 사례라는 점에서 향후 노동현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포스코와 단체교섭을 추진한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 소속 하청 노동자들이 제기한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노동위는 산업안전 관련 사안에 한해 포스코가 실질적 지배·결정권을 가진 사용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노동위는 “하청업체 단독으로는 위험요인 제거와 안전설비 개선 등 구조적 대응이 어렵다”며 “해당 의제에 대해서는 원청이 사용자로서 교섭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교섭 범위는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이 미치는 영역’으로 한정된다고 덧붙였다. 교섭단위 분리 결정의 배경에는 노조간 이해관계 차이도 작용했다. 노동위는 금속노조의 경우 공정대표 의무를 둘러싼 갈등 가능성을, 플랜트건설노조는 업종 특성과 작업 방식의 차이를 고려해 별도 교섭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알레르망이 리브랜딩을 계기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철 침실 가구 수요 공략에 나섰다. 이사와 신학기, 혼수 시즌이 겹치는 시기를 겨냥해 가격 할인과 사은 혜택을 앞세운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알레르망 침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BRAND NEW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주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1840’과 ‘레스터’ 매트리스는 50% 할인, 기타 매트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제품군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소프트·하드 타입으로 나뉜다. 레스터는 일체형 토퍼 구조를 적용해 부드러운 쿠션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엄 1840은 지지력을 강화한 하드 타입 제품으로 구성됐다. 프레임 역시 ‘댄디’를 비롯한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구스 속통, 호텔식 침구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고가 혜택도 마련됐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이 넘는 사은품이 제공되는 구조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BRAND NEW 프로모션’은 알레르망 침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의 우려를 덜었다. RM은 최근 리허설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공연에서 의자에 앉은 채 무대를 소화했지만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앞서 RM은 지난달 광화문 공연을 준비하던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공연 전 팬들에게 “춤 연습을 열심히 했지만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TS 소속사인 하이브에 따르면 정밀 검사 결과 RM은 ‘부주상골 염좌 및 부분 인대 파열과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부주상골 염좌는 발목 안쪽에 위치한 뼈와 이를 지지하는 인대가 손상되는 질환이라는 게 의료계의 설명이다. 발목이 꺾이는 외상에서 흔히 발생한다. 심할 경우 극심한 통증과 함께 부종이 나타나 보행이나 신발 착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거골 좌상 역시 발목 관절의 핵심 뼈가 충격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손상이다. 이는 점프 착지나 급격한 방향 전환 과정에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발목 부상은 전문 댄서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오블리브의원 서울 오리진점이 피부 탄력 개선과 비수술적 타이트닝 시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극성 고주파(RF) 장비 ‘써마지 FLX’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은 진피층까지 전달해 조직을 균일하게 가열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게 된다. 열 자극을 통해 콜라겐 변성과 재생을 유도해 탄력 개선과 잔주름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문지은 대표원장은 “최근 타이트닝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개념을 넘어 피부 밀도와 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써마지 FLX는 진피층 전체에 균일하게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장비로, 피부 탄력 저하와 잔주름, 모공 고민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주파 기반 타이트닝은 피부 두께, 탄력 상태, 열 반응 정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 전달의 정교함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써마지 FLX는 기존 장비 대비 샷 정확도와 에너지 분포 균일성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김선교씨 별세, 김형조(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장)·민경(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씨 부친상, 홍성미(법무법인 광장 미국변호사) 씨 시부상 =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0일 오전 4시40분.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