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이커머스가 유통시장에서 급속히 영향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컬리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식품과 비식품부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컬리는 3월 말까지 총 47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회당 평균 조회수는 약 24만 회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뷰티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소개됐다. 특히 더마 브랜드 세타필 방송은 5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분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컬리 라이브 방송은 매일 저녁 8시 30분 자체 앱을 통해 진행된다. 단독 상품과 구성,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방송중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샛별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별 성과를 보면 HMR 카테고리의 반응이 두드러졌다. ‘거대곰탕’과 ‘오봉집’ 방송에서는 분당 주문 건수가 각각 420건, 200건을 기록하며 높은 판매 속도를 보였다. 이는 초당 최대 7개 판매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단독 상품 구성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선식품 역시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다. ‘KF365 한우’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닥터케이클리닉(원장 김우인)이 액상형 ECM 부스터 레빅스를 도입했다. 레빅스는 균질한 미세 입자를 가진 액상형 제형이다. 레빅스는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한편 피부 속에 필요한 요소를 보충해 스킨 재건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인 원장은 “레빅스의 기술적 장점은 작고 균질한 입자에 있다. 이처럼 미세한 입자를 안정적으로 액상화하여 주입 시 이물감이 적고 피부층에 고르게 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 후 제품이 뭉치는 엠보 현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액상형 특성상 통증과 붓기가 적다”고 덧붙였다. 김우인 원장은 “히알루론산(HA) 성분 등과의 믹싱 시에도 안정적인 결합을 보여, 환자의 개별적인 피부 상태에 맞춘 ‘커스텀 솔루션’이 가능하다”고 했다. 김우인 원장은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결과 탄력 저하를 방치할 경우 깊은 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탄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건설업계가 친환경 기술과 모듈러 공법, 하이엔드 서비스까지 아우르며 미래 주거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사마다 경쟁적으로 기술·서비스·사회공헌이 결합된 주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 역력하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루버형 태양광 시스템으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며 제로에너지 주거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GS건설은 모듈러 엘리베이터 개발을 통해 공기 단축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프리패브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자산관리센터 도입과 하이엔드 브랜드 확대를 통해 주거 서비스를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DL이앤씨는 창의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 모듈러 주택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MOU…프리패브 사업 고도화=GS건설이 모듈러 주택에 특화된 엘리베이터 기술개발에 나서며 프리패브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건설은 충북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캠퍼스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모듈러 아파트에 최적화된 승강기 설계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모듈러 공동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농심이 러시아 라면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이 유럽에 이어 러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라면사업 확장의 가속패달을 밟기 시작했다. 농심을 이를 통해 신라면 유라시아 라면로드를 뚫는다는 각오다. 농심은 오는 6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Nongshim Rus LLC)’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이번에 설립되는 러시아 법인은 지난해 네덜란드 유럽 법인 출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행보다. 이번 현지법인 설립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독립국가연합) 지역까지 아우르는 유라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농심은 러시아 라면 시장의 높은 성장성을 주목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러시아 라면 시장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0%대 성장세를 이어가며 약 1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K-팝과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한류 확산으로 한국 라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는 게 라면업계 전문가의 분석이다. 실제 2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대전·충청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6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신보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대전·충청 Tech-to-Startu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혁신 기술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충청 지역 소재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참가 기업은 우주항공·바이오헬스·반도체·방산·양자·로봇 등 대전 6대 전략산업과 인공지능(AI) 분야 딥테크 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신보의 디지털 플랫폼 ‘온비즈(On-Biz)’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기업은 아이디어 고도화와 사업화 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다음 달 26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진행하게 된다. 수상팀에는 총 1,2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후 공공연구기관과의 기술매칭,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정년 이후에도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에게 최대 1년간 추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도입한다. LG전자는 1일 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하고 해당 제도 도입과 함께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4%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고용은 전문성과 숙련 기술을 갖춘 직원을 대상으로 본인 의사와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내년부터 사무직과 기능직 모두에 적용된다. 이번 제도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숙련 인력을 유지하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임금 체계는 성과 중심 구조를 유지한다. 사무직은 단기 성과평가(0~8%)와 최근 4개년 평가를 반영한 장기 성과를 합산해 차등 인상되며, 2022년부터 해당 방식을 적용해왔다. 복리후생도 강화된다. 난임휴직은 최대 6개월로 확대되고 태아 검진 휴가는 전일로 늘어난다. LG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기사’를 리뉴얼하고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기사는 강력한 근접 공격과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핵심 클래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 전투 유지력을 높이고 공격과 방어의 균형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오러 가드’, 공격 사거리와 능력치를 높이는 ‘오러 블레이드’ 등 신규 스킬과 함께 ‘카운터 배리어’, ‘어웨이크닝’ 등 기존 스킬이 개선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오는 8일부터 이벤트 던전 ‘뒤틀린 원더랜드’가 열리며, 몬스터 처치 시 아데나와 이벤트 재화를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해, 오는 8일부터 ‘무접속 플레이’ 기능을 도입하고, 아레나 및 월드 던전 등 일부 사냥터를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lG전자가 친환경 소비 확산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국 460개 베스트샵 매장(백화점 포함)에서 ‘E-순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말까지 진행되며, 자원순환성이 뛰어난 전자제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E-순환페스티벌은 E-순환우수제품 인증을 받은 가전을 구매하거나 구독할 경우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순환우수제품은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자원순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 대상은 TV(스탠바이미 포함), 냉장고, 세탁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6개 제품군 51개 모델이다. 대형 가전은 제품당 5만원, 소형 가전은 3만원이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환급된다. 특히 1인당 환급 한도 제한이 없어 여러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할 경우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은 제품 구매 후 E-순환우수제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간은 이달부터 내달 31일까지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LG전자는 멤버십 앱을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산업계 전반에서 친환경과 안전, 고객 경험을 축으로 한 지속가능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동화 플랫폼 기반 스마트 수거차 실증에 나서며 폐기물 처리 효율과 작업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KT는 차량 5부제 확대와 에너지 관리 고도화를 통해 전사적 절감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타이어와 HS효성더클래스는 긴급출동 서비스와 임직원 앰배서더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LG이노텍은 노경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혁신과 ESG 전략이 결합된 경쟁 구도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현대차, ‘ST1 스마트 수거차’ 실증 돌입…친환경 폐기물 수거 혁신 시동=현대자동차가 전동화 플랫폼 ST1을 활용한 스마트 수거차 실증사업에 나서며 친환경 폐기물 처리 혁신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서울 성북구에서 시연 행사를 열고 덤핑형과 무빙플로어형 수거차를 활용한 재활용품 수거·적재 과정을 공개했다. 저상 설계와 자동화 기능을 통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를 적용해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는 작업 환경도 선보였다. 전기 기반 차량 도입으로 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 생산과 연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1일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 대표는 이튿날인 1일 경기도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찾으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황 대표는 먼저 팔탄 사업장을 찾아 이른 오전부터 출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ICT 기반 의약품 생산 공정과 RFID 물류 시스템을 직접 점검하며 글로벌 수준의 GMP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과 노하우를 청취했다. 생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품질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최대 1만2500리터 규모의 생산설비와 연간 2400만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정밀 공정 운영과 현장 전문성에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황 대표는 한미약품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방문한 동탄 R&D센터에서는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신약 개발 환경 개선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