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와 사운드바 전반에 걸쳐 탄소 저감 성과를 확대하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와 더 프레임 프로 TV,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 RGB TV와 미니LED TV 등 총 20개 모델은 제품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받아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제조와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배출량을 줄인 경우 ‘탄소저감’ 인증이 추가로 주어진다. 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 TV를 통해 업계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QLED, OLED, 라이프스타일 TV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인증 범위를 넓혀왔다. 올해는 마이크로 RGB와 OLED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성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TV를 넘어 오디오 제품군까지 친환경 전략을 확장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회문제 해결형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업 성과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SK텔레콤은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론칭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미래 사회에서 중요성이 높아질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ESG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을 위한 멘토링과 교육, SK텔레콤과의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IR 기회, 전시 참가, 사무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SK텔레콤은 스타트업의 ‘AI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이원화한다. ‘SKTCH for Good’과 함께 오는 7월 ‘SKTCH with AI’를 별도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국제강은 지난 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내수급사, 특성화업체, 단가계약업체 등 31개사와 함께 ‘2단계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해 3월 출범한 동국제강의 대중소 상생 안전관리 모델로, 3개년 3단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된다. 1단계 ‘기반 구축’에서는 가이드와 매뉴얼을 제공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2단계는 ‘체계 정착’, 3단계는 ‘자율 실천’으로 구성했다. 올해 핵심은 ‘차등 안전 관리제’ 도입이다. 동국제강은 그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를 A·B·C 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등급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연단가계약 업체 7개사를 신규 편입해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연단가 업체도 계약기간중에는 수급사와 동일한 수준의 환경에 노출된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사 대표와 안전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 방향과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공유했다. 아울러 우수 협력사 포상과 안전보건체계 구축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향후 협의체 참여 전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잠실점과 청량리점에 캐릭터 ‘티니핑’을 앞세운 체험형 매장 ‘더티니핑 미니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숍인숍 형태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잠실점 약 15평, 청량리점 약 20평 규모로 운영된다. 최근 어린이 고객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상품 구매와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청량리점에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티니핑 카페’를 함께 마련해 쇼핑과 휴식을 결합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하츄로운 생활’ 아트웍 상품과 뷰티 굿즈 등 120여 종의 티니핑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 체험 콘텐츠인 ‘마이핑 만들기’도 도입해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매장을 통해 어린이뿐 아니라 캐릭터 굿즈를 선호하는 키덜트 고객까지 유입을 확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픈 기념으로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은 뒤 SNS에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오는 5일까지 운영한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Toysrus팀장은 “이번 더티니핑 미니 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헤라가 대표 제품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을 앞세워 글로벌 캠페인 ‘NAME IT BLACK, CALL IT ICON’을 1일 공개한다. 2017년 출시된 블랙 쿠션은 누적 판매 1,400만 개를 기록하며 8년 연속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 1위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은 블랙 쿠션이 구축해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아이콘은 숫자가 아닌 기준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헤라 엠버서더 필릭스가 참여한 캠페인 필름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상징성을 함께 부각했다. 또한, 블랙 쿠션은 30시간 지속되는 빌더블 새틴 커버를 구현하고, 글로벌 고객 4,534명의 피부 톤 데이터를 반영한 쉐이드를 통해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 아울러 ‘THE ICONIC BLACK’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블랙 쿠션이 만들어온 아이코닉한 순간들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필릭스가 참여한 ‘센슈얼 누드 글로스’ 신규 컬러는 10일 글로벌 출시된다. 헤라 관계자는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고객들의 선택을 통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제품"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글로벌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한패스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금융·보험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성수동 한패스 본사에서 글로벌 금융서비스 혁신과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법인사업부문장과 한패스 김경훈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체류 외국인과 해외송금 이용 고객이 겪는 금융·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사의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플랫폼 연계를 통해 보험 상품 접근성을 높이고, 실생활에 밀접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외국인 특화 보험상품 공동 개발 ▲디지털 플랫폼 연계 서비스 구축 ▲해외송금 기반 보험서비스 모델 개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 기획 등이다. 특히 한패스가 보유한 외국인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근로자, 유학생, 재외국민 등 다양한 고객군에 모바일 중심의 간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DB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에 선보인 신규 매장이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bhc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문을 연 ‘포트리점(Fort Lee)’은 오픈 이후 기존 미국 가맹점 평균 대비 약 280%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진출 이후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달성했다. 포트리점은 bhc의 미국 내 네 번째 가맹점으로, 정식 오픈 이전부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프트 오픈 기간부터 매장 앞에는 긴 대기줄을 형성했다. 준비된 식자재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상황도 반복됐다. 이는 K-치킨에 대한 현지 수요와 더불어 매장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성과의 배경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자리한다. 포트리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미국 소비자의 식사 습관을 반영해 테이크아웃과 샌드위치, 콤보 중심의 ‘밀(Meal)’ 포맷을 도입했다.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로 치킨을 소비하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다는 게 bnc측평가다. 판매 지표에서도 이러한 전략은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부위별로는 ‘윙(Wing)’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새 사령탑 박윤영 대표의 색깔 찾기에 나섰다. KT가 통신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AX(AI 전환)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KT는 31일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단단한 본질’과 ‘확실한 성장’을 양축으로 대한민국 1등 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내외 신뢰 회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과감한 인적 쇄신 ▲경영 효율 제고 ▲고객 서비스 및 품질 중심의 현장 경영 강화를 핵심 축으로 추진됐다. 특히 임원급 조직을 약 30% 축소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민첩한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인적 쇄신도 대폭 이뤄졌다. 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고 B2B·AX 및 AI 분야에는 젊고 전문성 있는 리더를 전진 배치했다. 김봉균 부사장이 B2B 사업을 총괄하고, 옥경화 부사장은 여성 최초 부사장으로 IT 기술 분야를 이끈다. Customer부문장에는 콘텐츠·플랫폼 경험을 갖춘 박현진 부사장이, 네트워크부문장에는 인프라 전문가 김영인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KT는 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 보안 기능을 ‘정보보안실’로 통합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TL)’가 신규 전장과 던전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31일부터 최대 24명이 참여하는 신규 전장 ‘엘프의 공중정원’을 비롯해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전장 프리 시즌 2’, 신규 협력 던전 2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엘프의 공중정원’은 7개 점령지를 먼저 확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엘프의 공중정원은 지형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핵심이다. 다리를 건설해 이동 경로를 단축하거나 수로의 수위 변화를 활용하는 등 전술적 요소가 강화됐다. 전장 프리 시즌 2에서는 매칭 규칙과 결과창이 개선되고 역할별 디버프가 적용된다. ‘종염의 사원’, ‘영속의 지하 동굴’ 등 신규 협력 던전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각각 악마 보스 ‘키마 데우스’와 야생 보스 ‘레퀴네아스’를 공략해 신규 장비 ‘브로치’를 획득할 수 있다. 능력치를 높이는 ‘탁본집’과 신규 추가 효과가 도입됐으며, 4월 21일까지 아크보스 등장 확률이 2배로 늘어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중공업이 SF₆(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는 차세대 145kV 차단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서며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드라이 에어(dry air)를 적용한 145kV 차단기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차단기에 사용되던 SF₆ 가스는 절연성과 차단 성능이 뛰어나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아 환경 규제 대상 물질로 지목돼 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전력업계에서는 SF₆를 대체할 친환경 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제품에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드라이 에어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진공차단기 기술을 결합해 절연 성능과 전류 차단 성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작동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다. 해당 기술을 145kV급 차단기에 적용한 것은 국내 최초이자, 국제 시험 기준(STL)으로도 세계 두 번째 사례다. 유럽연합이 F-gas 규제를 강화하면서 친환경 차단기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SF₆ Free 차단기 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효성중공업은 향후 고전압 제품군까지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