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 원장단이 항노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이디병원은 박상훈 병원장, 오한진 센터장, 김한나 원장이 지난달 28일 방영된 채널A 특집 다큐 ‘오늘보다 젊은 내일! 세포 노화를 막아라’에 출연해 한국인 맞춤형 항노화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원장단은 노화를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 ‘회복해야 할 균형’으로 정의했다. 갱년기 비만, 만성 염증, 불면, 우울 등 중년 이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을 역노화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습관 개선과 신체 회복력 강화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외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세포 수준의 노화를 억제하는 의료적 접근도 함께 소개됐다. 혈장교환술(TPE), 자가혈 엑소좀, NAD+ 수액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노화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아이병원측 설명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지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며, “엑소밸런스센터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노하우가 결합된 이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대우건설이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안전 중심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1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김보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우수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은 2026년 경영 방침인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가치로 ‘Hyper Safety(초안전)’, ‘Hyper Quality(초품질)’, ‘Hyper Connect(초연결)’를 제시하며 협력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되는 ‘안전 등급제’를 중심으로 협력사 평가 및 선정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회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한다. 또 신용평가사의 안전평가 등급을 반영해 기준 미달 업체는 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등 안전 역량을 최우선 평가 요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협력회사의 헌신 덕분에 2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를 달성했다”며 “가덕도 신공항과 체코 원전 등 대형 국책사업도 차질 없이 준비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판매 400만 장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성과를 공개하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붉은사막은 12일 만에 400만 장을 달성하며 빠른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한국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자 리뷰 중 영어권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업계는 이번 성과를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하며, 향후 플랫폼 다변화와 해외 시장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한국 게임 전체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29.7%), 동남아(20.6%), 북미(19.5%), 일본(8.3%) 순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새로운 도심 재생 솔루션 ‘넥스트 리모델링(Next Remodeling)’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31일 반포푸르지오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사업의 첫 적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반포푸르지오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3개동, 237세대 규모 단지로 2000년 준공됐다. 이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7일 대의원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앞서 서울·부산·광주 등 12개 단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넥스트 리모델링’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구조체를 유지하면서 세대 내부와 공용부를 전면 개선하고 설비를 고도화해 신축 아파트 수준의 성능과 가치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기존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 대비 인허가 절차와 공사 기간이 짧고 사업 안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물산의 주거 플랫폼 ‘홈닉(Homeniq)’과 첨단 스마트홈 기술, ‘넥스트홈’ 솔루션이 적용돼 주거 편의성을 강화한다. 특히 사업 완료 시 준공 시점이 새롭게 인정되는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는 점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의 당 함량에 따라 ‘설탕부담금’을 부과하자는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며 건강 증진 효과와 물가 부담 사이의 논쟁이 커지고 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이날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공개된 발제문에서 박은철 연세대 교수는 당 함량 기준 3단계 차등 과세 방안을 제시했다. 100㎖당 당 함량 5g 이상 8g 미만에는 L당 225원, 8g 이상에는 L당 300원을 부과하고 5g 미만 제품은 제외하는 방식이다. 이 기준이 적용될 경우 콜라, 사이다, 에너지음료 등 주요 제품은 L당 300원의 부담금을 적용받는다. 250㎖ 캔 기준 약 75원, 500㎖ 제품은 약 15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현재 판매 가격을 고려하면 소비자 체감 인상폭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누적 부담과 업계 대응에 따라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제안은 영국의 ‘소프트드링크 산업부담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실제 영국에서는 제도 도입 이후 가당음료를 통한 당 섭취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난 바 있다. 국내 도입 시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원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3건,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2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 ‘설화수 진설 넥크림’,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이 선정됐다. ‘설화수 진설 인퓨전 트리트먼트’는 피부 변화 주기에 맞춘 4주 리필 구조를 적용해 사용 경험을 혁신했다. 용기를 90도로 돌리면 펌프가 올라오는 직관적인 방식과 측면 창을 통한 내용물 확인 기능은 편의성과 위생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평가받았다. ‘설화수 진설 넥크림’은 회전형 개폐 구조를 적용해 불편함을 개선했다. 메탈 라인을 통해 사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곡선형 팁으로 설계해 일상 속 스킨케어 경험을 한층 높였다. ‘롱테이크 오 드 퍼퓸’은 숲의 분위기와 시간의 흐름을 향과 디자인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향마다 다른 컬러를 적용하고, 자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용기로 편안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재활용 가능한 유리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협력사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지원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접목한 생산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사 간 벤치마킹을 통해 제조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 대표 11명과 함께 인도 푸네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방문해 자동화 설비 기반의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현지 협력사의 스마트 공정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각 사의 제조 혁신 경험과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협력사들이 해외 생산법인의 선진 공정을 체험하고 글로벌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전자는 향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생산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달성한 협력사 사례도 소개됐다. LG전자 에어컨 부품 협력사는 수작업 중심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이고 불량률을 75% 이상 낮췄다. 또 공정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대응 시간을 67% 줄였다. 냉장고 부품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차 구매 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를 신규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초고속 충전 요금을 낮춰 제공하는 ‘웰컴 199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충전 비용 상승으로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해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그룹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을 이용할 경우 kWh당 199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이는 완속 충전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에 해당한다. 혜택은 오는 7월 31일까지 최대 4개월간 제공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차량 출고 후 E-pi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미신청 시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이용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충전 인프라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EV인프라전략실장 정규원 상무는 “이번 ‘웰컴 199원’ 프로모션이 전기차 첫 구매 고객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호암재단이 ‘2026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과학기술과 인류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물들을 선정했다. 호암재단은 1일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총 6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오성진 미국 UC버클리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윤태식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 ▲공학상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 ▲의학상 에바 호프만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예술상 조수미 소프라노 ▲사회봉사상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등이다. 수상자는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46명의 심사위원과 해외 석학 4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검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약 4개월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인물들이 포함돼 학문과 예술, 봉사 분야의 폭넓은 성과가 반영됐다. 학술 부문에서는 글로벌 연구 성과가 두드러졌다. 오성진 교수는 블랙홀 내부의 물리적 불안정성을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으로 규명하며 수학과 물리학의 난제 해결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애경산업이 중국 이커머스 전문 기업 넷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대표 색조 브랜드 AGE20’S의 ‘2.0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달 31일 중국 항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전략 파트너십 행사를 열고 AGE20’S의 중국 일반무역 독점 총판을 넷탑스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채널 중심 협업을 넘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자리다. 양사는 지난 8년간 역직구 유통 협업을 통해 AGE20’S의 중국 시장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 축적된 협업 경험과 현지 이해도를 바탕으로 넷탑스를 전략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유통 구조를 재정비하고 가격 및 채널 운영을 일원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애경산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함께 소비자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해 변화하는 중국 뷰티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한 기능성 제품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Real Beauty, Real Results’가 공개됐으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