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경량 바람막이’ 컬렉션 화보를 새롭게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우석은 다양한 경량 바람막이 컬렉션 제품들을 착용하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우석은 아웃도어 신에서 액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자연 속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편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청량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롭게 출시한 25SS 경량 바람막이 컬렉션은 경량 바람막이 스타일을 대폭 확장해 늦봄부터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미엄 냉감 기능을 갖춘 ‘프레시벤트’ 바람막이가 핵심 제품군이며, 여기에 UV 차단 기능까지 더한 제품도 함께 출시된다. ‘프레시벤트 남성 반슬리 자켓’은 기능성 아웃도어 자켓 반슬리의 여름 경량 버전 바람막이로 시원한 착용감의 프레시벤트 기능성 소재에 세련된 소재 배색이 포인트 적용되었다. ‘초경량 립스탑 바람막이’는 방풍과 발수 기능을 갖춘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몸을 감싸듯 자연스럽게 흐르는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가벼운 착용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경량 고어 윈드스토퍼 자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3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INSTEROID(이하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EV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 현대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 지난해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인스터는 최근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 최종 결선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다. 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대중에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 유쾌하게 풀어낸 게임 모티브 콘셉트카=인스터로이드는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과감하고 독특하게 풀어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용성과
[서울타임즈뉴스 = 김창수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형 게이밍∙고해상도 모니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D 신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3D' ▲27형 크기에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전문가용 대화면 모니터 37형 '뷰피니티 S8' 등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로 이전엔 없던 몰입감 선사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무안경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F)'를 선보인다.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으며, '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2D 영상을 입체인 3D 콘텐츠로 전환해줘 평소 즐겨보는 유튜브 영상을 3D로 변환해준다. '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 위치에 꼭 맞는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또, 사용자는 전용 소프트웨어 '리얼리티 허브(Reality Hub)'를 사용해 게임을 등록하면 몰입감 넘치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초고화질의 4K 해상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2025년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31일 국내 유일의 시공간 빅데이터처리 전문기업 ‘디토닉’과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업인(브랜드명: 테이블로)’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디토닉은 위치와 시간 정보 등 시공간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용한 패턴과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에서 자율주행, 감염병 추적, 기상 관측 등에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도로교통공단 등 기업과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19년부터 연평균 115% 성장하고 있으며,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인은 POS 기기에 간편 설치가 가능한 QR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비스의 사용 편의성과 저렴한 수수료를 강점으로 내세워 F&B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적용하며 사업확장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효성그룹 IT 계열사들과 협업 기회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이번 투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으로 조성한 ‘효성 CVC 스케일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프리미엄 전자담배 브랜드 ‘디오X(디오엑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X 취급점과 쇼핑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구매 시 디오리퀴드와 디오퓨어액상중 2병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디오엑스는 이미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다. 디오엑스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기의 크기는 가로 39.17mm, 세로 101.13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다. 알루미늄 소재에 무광 마감을 적용했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선 디오엑스의 경쟁력은 기기의 성능에도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선명한 맛표현’이다. 디오X에는 고주파기술을 탑재하여 액상을 보다 미세하게 분해한다. 일반적인 발열 방식보다 부드럽고 촘촘한 연무를 생성한다. 이번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액상은 디오코리아에서 개발된 액상 제품이다. 다양한 향이 있으며 랜덤으로 제공된다. 현재까지 출시된 디오 액상의 라인업은 과일, 디저트, 멘솔 계열 등 폭넓은 선택지를 포함하고 있다. 랜덤 구성으로 제공되는 2병은 사용자에게 다양한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26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의 주총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의 선임(사내 1명, 사외 2명),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1명),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모두 통과됐다. 우선 KT&G는 금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2024년도 결산배당금을 주당 4,200원으로 확정했다. 연간 배당금은 지난해 기 지급된 반기배당금 1,200원을 포함해 5,400원으로 전년대비 200원 증가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관련해서는 이사의 인원수 명확화, 감사위원 선임 관련 조문 정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방법 명확화, 분기배당기준일 변경 건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향후 대표이사 사장 선임 안건은 주주총회를 통해 전체 주주의 찬반 의사가 정확히 반영되고, 투자자들이 이사회에서 정한 배당금을 미리 확인하고 주식 보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사내이사로는 KT&G 총괄부문장인 이상학 수석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상학 수석부사장은 총괄부문장으로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이 목동점 7층과 신촌점 지하 2층에 휴식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 '리스닝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 리스닝 라이브러리는 점포 내에서 오디오북·전자책 등 독서 플랫폼 '윌라'의 콘텐츠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이 공간에는 LP바를 모티브로 윌라의 콘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1인용 좌석이 마련되며, 오디오북을 들으며 감상을 적어볼 수 있는 공간 등 콘텐츠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9일 치러졌다.추모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 효성 본사 강당에서 40여 분간 진행됐다.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원, 내빈 등이 추모식에 참석했다.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약력 소개, 추모사 낭독,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 헌화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가족과 최고경영진 등은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후, 경기도 선영으로 자리를 옮겨 추모 행사를 가졌다. 효성은 일반 직원들도 자유롭게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사의 추모식장을 3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한다. 추모식장을 찾은 한 직원은 “치열한 기술경영으로 효성의 토대를 만들고 우리나라의 기술자립이라는 뜻을 실현하신 명예회장님을 존경한다. 그 영향력이 결코 사라지지 않고 계속 효성의 앞길을 비춰 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준 회장 “아버지 뜻 이어받아 미래 준비하는 회사 만들 것”=조현준 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을 추모하면서 “오늘의 효성은 아버지의 시대의 변화를 읽는 혜안과 강철 같은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화학이 전지소재·친환경소재(Sustainability)·신약 등 ‘3대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LG화학은 또 석유화학 산업의 업황 악화에 따라 올해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줄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3대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1조원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LG화학은 올해 캐펙스를 과거에 제시한 4조원대에서 2조∼3조원대로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밝힌 바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불황이 길어지면서 기존 석유화학 사업 운영 효율화와 사업 구조 재편 등에 힘쓰고 있다. 신 부회장은 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프타분해시설(NCC) 매각에 관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신 부회장은 또 꾸준히 거론되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설에 대해서도 "여러 옵션중 하나로 계속 검토하는 상황이다”며 “그 부분은 걱정 안 해도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뷰티풀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롬앤·릴리바이레드·키스미·브이디엘 등 11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파운데이션, 쿠션, 틴트, 마스카라 등 뷰티 제품 1200여 개를 선보이고, 브랜드별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2025년 봄시즌 뷰티 트렌드로 주목받는 ‘미지근 톤’과 ‘드뮤어(Demure) 톤’을 반영한 제품을 다수 선보인다. 미지근 톤은 웜톤과 쿨톤의 경계를 허물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중성적인 색감이다. 영어 단어 ‘Demure(순수한·점잖은)’에서 유래한 드뮤어톤은 뉴트럴한 베이지, 브라운, 로즈 색상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들은 인기 뷰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에이지투웨니스 디오리진 에센스 팩트(핑크 포 에브리 하트 에디션) △머지 더 퍼스트 슬림 펜 아이라이너 △홀리카홀리카 루미너스 밀크 크림 블러쉬 등 신제품이 선론칭된다.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는 머지 더 퍼스트 펜 아이라이너(브라우니), 메리쏘드 릴엣지 아이크레용(플레인토프), 릴리바이레드 쥬시 라이어 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