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5060세대) 등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취약계층 고용 문제 해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표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이 확대되고 급여 수준도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인턴십에서는 총 250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20명을 늘렸다. 급여는 월 최대 230만원으로 상향됐다. 참가자들은 급여 외에도 AI 플랫폼 구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지원금과 소상공인 가족 지원금, 다자녀 가정 경력보유여성 교육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월 1회 공통 교육과 AI 활용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기업에도 지원이 이어진다.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 급여가 지원된다. 정규직 전환 시 추가 2개월의 인건비를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 창출을 유도한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은행이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결제 편의성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1일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인도네시아 전 지역으로 넓혔다. 국가 간 QR결제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사와 해외 지급결제기관을 연결해 각국 금융 앱으로 현지에서도 QR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확대를 통해 고객은 발리, 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전역 약 3,200만 개 가맹점에서 KB스타뱅킹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국가 QR결제망 ‘QRIS’와 직접 연계해 이중 환전 없이 현지 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KB스타뱅킹 해외결제 서비스는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하와이 등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이 해외에서도 익숙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카드가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카드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공정경제 구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현대카드가 전사적으로 운영해온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현대카드는 임직원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CP 평가에서 금융사 최초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내부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거래법 위반에 대한 제재 시스템을 포함한 8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전업무협의제도와 유관부서 검토 등 예방 중심 시스템과 자체감사 기반 사후 모니터링을 병행한 것도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2002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다. 또 2004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교육을 의무화해 준법의식을 강화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간 공정거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권의 경쟁 축이 전통적인 금리·상품 중심에서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결제와 투자, 사회공헌을 아우르는 복합 전략이 확산되며 금융사의 역할이 일상 소비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까지 확대되는 흐름이다. 신한은행은 11번가와 협력해 간편결제 서비스 ‘11pay’ 계좌연결 이벤트를 진행하며 플랫폼 기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특정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계열 서비스 연계를 통한 이용 활성화와 결제 빈도 확대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GS리테일, 한국은행과 함께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오프라인 유통 환경에서의 결제·정산 구조 검증에 착수했다. 디지털 전환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AI 기업과 협력해 대출 심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전사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AI 역량 강화와 조직 효율성 제고에 나서며 디지털 중심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신뢰 경쟁 역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협력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조직 전반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화하며 ‘AI 중심 조직’ 전환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본점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교육과 자체 생성형 AI 모델 ‘IBK GenAI’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민영 은행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AI 친화적 조직 DNA 재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 기반으로 코드를 생성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코딩은 IT 비전공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문서 자동 작성, 데이터 분석, 보고서 생성 등 실무 중심의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IBK GenAI는 기업은행이 자체 구축한 내부 전용 생성형 AI 모델이다. IBK GenAI는 임직원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서는 API 연계를 통한 시스템 활용, 부서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AI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실전 적용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AI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해 우수 활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공식 선포하며 고객 중심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SK증권은 1일 열린 선포식에서 전우종·정준호 대표이사가 공동 선언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기업의 핵심 사명으로 규정하고,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양 대표는 소비자 중심 문화 정착을 통해 고객 신뢰 확보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 중요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소비자 보호를 판단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SK증권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는 2018년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입된 제도다. 해당 기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음을 국가 차원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SK증권은 이번 선포를 계기로 내부 혁신과 함께 국가 인증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소비자중심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이 퇴직연금 투자 편의성과 선택지 확대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채권 매매 서비스를 도입했다. BNK금융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일부터 대면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행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채권을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투자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모바일 환경에서 국채와 지방채를 직접 매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기존 예금 중심 운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자산을 편입할 수 있어 퇴직연금 운용 전략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퇴직연금의 장기 투자 성격을 반영해 5년 및 7년 만기 국채와 지방채 중심 상품을 구성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를 통해 만기 보유 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대안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와 중도 매도 시 원금 손실 가능성 등을 고객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신한카드가 국가 차원의 AI 생태계 구축에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한다. 신한카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산업화, 생태계 조성, 안전 규범 마련 등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범국가 전략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엔 25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플랫폼에 참여한 민간 금융사는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는 ▲산업 ▲기술 ▲생태계 ▲안전·신뢰 등 4개 분과 중 생태계 분과에 합류한다. 해당 분과는 핵심 AI 에이전트와 관련 도구를 확충하고, 서비스 유형별 민관 협력 기반 책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AI 기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강화했다. 2020년 AI 제품 안정성을 검증하는 ‘AI+ 인증’을 획득했다. 카드업계 최초로 AI 기반 금융사기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AI가 검색부터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페이’ 실거래에도 성공하며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정책 강화에 발맞춰, 공공부문에 준하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조치를 추진했다. 이번 5부제는 오는 6일부터 중앙본부와 지역본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이 제한된다.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이 운행을 할 수 없다. 이번 자동차 운행 5부제는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된다. 적용 대상은 임직원의 출퇴근 차량과 업무용 차량 전반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 취약계층 관련 차량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해 제도의 실효성과 사회적 배려를 동시에 고려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적극적인 ESG 활동 추진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지속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은행과 손잡고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옥동 회장과 이창용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예금 토큰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2차 예금 토큰 실거래 시범사업 ‘프로젝트 한강’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행보다. 양 기관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금융서비스 발굴과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향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1차 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2차 사업 첫 협약 파트너로 선정돼 실무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측은 신한금융의 생활금융 플랫폼을 활용해 배달 앱 ‘땡겨요’ 결제와 신한EZ손해보험 여행자보험 납부 등 실생활 적용 사례를 검증한다. 또 국고보조금과 연계한 예금 토큰 발행 및 정산 과정에 디지털 바우처를 도입해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건 충족 시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래머블 화폐 기반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한다. 신한금융은 향후 예금 토큰 인프라를 자본시장과 무역금융 등으로 확장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