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새해를 맞아 보험연수원을 글로벌 인공지능(AI) 보험 교육기관으로 도약시키고, 디지털 자산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 원장은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6년 보험연수원장 기자간담회’에서 “검증된 현상 유지의 길보다 보험과 연수원의 미래를 밝히는 도전의 길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올해를 글로벌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온라인 보험 교육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첫 진출 국가는 베트남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교육 수요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DB손해보험과 한화생명 등 국내 보험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온라인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글로벌사업팀도 신설했다. 보험연수원은 인공지능(AI) 전환도 가속화한다. 보험연수원은 AI 시험출제 시스템과 AI 학습운영시스템(LMS)을 개발중이다.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AI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AI·교육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위즈덤 가든을 포함한 2개 기업이 투자 의향서를 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캐피탈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일대에서 ‘희망연탄, 따뜻한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신입 공채직원과 사내 임직원 자율 봉사단 ‘반듯이(e)’가 함께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영등포 쪽방촌 거주 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채용된 신입 공채직원 15명은 입사 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장을 찾아 사회적 가치와 상생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연탄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사람 중심,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계절별·테마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12일 신규 랩어카운트 상품인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기업 탐방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바텀업 전략을 활용한다.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과 경쟁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성장성과 가치가 높은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탐방과 컨퍼런스 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종목을 상시 점검·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 유니버스는 고성장과 기술적 해자, 모멘텀 콘셉트에 주목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되면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업종과 종목 순환이 빠르게 전개되는 국내 주식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전문 운용인력이 자산을 관리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제31회 한국경제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3개월 누적 수익률 51%로 1위를 기록한 현대차증권 ‘다정다익’팀의 영업부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현대차증권 영업부(서울)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가입할 수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미섭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공유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섭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을 지목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3조 3,6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최초로 순자산 3조원 고지를 넘어선 기록이자, 동일 테마 내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상품은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4%, 32.7% 편입하고 있어 국내 반도체 ETF 중 두 종목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23.92%를 기록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이 2,115억원에 달하며,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현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본격화되며 현물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TIGER 반도체TOP10 ETF는 한국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13월의 월급’을 좌우하는 연말정산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같은 급여를 받더라도 준비 여부에 따라 환급액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사실상 또 하나의 재테크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만 믿고 넘어갈 경우 적지 않은 공제 항목을 놓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사는 “연말정산의 핵심은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뜨는 자료만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 것”이라며 “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 간소화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항목을 근로자가 직접 챙기느냐에 따라 결정세액이 크게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화생명은 간소화 서비스에서 빠지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중심으로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정리해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는 월세 세액공제다. 총급여 8000만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월세를 냈다면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5~1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월세 내역은 간소화 서비스에 누락되는 경우가 많아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계좌이체 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을 직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라이엇 게임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프로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협약식을 열고, 2019년부터 이어온 LCK 메인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네차례 개최하며 e스포츠 신인 발굴에 힘썼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또 우리WON뱅킹 내 ‘e스포츠관’ 운영, LCK 결승전 현장 이벤트 부스 마련 등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으로 소통을 확대했다. 우리은행은 올해도 1월 LCK 컵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e스포츠 국가대표팀 응원 마케팅을 강화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을 중장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RISE AI&로봇 ETF’를 주요 투자 대안으로 강조했다. KB자산운용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6’을 통해 AI와 로봇 산업의 성장 방향성이 한층 분명해졌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의 AI 기술이 로봇과 자동화 기기 등 물리적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차세대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와 로봇을 동시에 아우르는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상장된 ‘RISE AI&로봇 ETF’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상품이다.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소프트웨어와 몸통에 해당하는 하드웨어를 포괄하는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며, AI·로봇·자동화는 물론 반도체·전자제품·바이오 등 혁신 산업 전반에 걸쳐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이 ETF는 기존 국내 로봇 ETF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두달 만에 10만 계좌를 넘어섰다. 모바일 기반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중개형 ISA 시장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4일 기준 ISA 계좌 수가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일 출시 이후 주당 평균 1만2000개 수준의 신규 계좌가 개설됐다. 총 예탁자산은 약 720억 원으로 주간 평균 28.5%씩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가입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비교적 고르게 분포돼 있다. 절세 혜택을 활용한 장기·분산 투자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예수금을 제외한 자산 구성에서는 ETF 비중이 약 80%를 차지해 일반 주식 계좌 대비 절세 효과가 큰 상품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고배당형 ETF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간편한 계좌 개설과 직관적인 절세 정보 제공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절세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면 구성과 함께, 투자 성향에 맞춰 절세에 유리한 ETF와 ‘주식 모으기’ 종목을 제안하는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AI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AI 반도체 선두주자 3개 기업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ETF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ETF 가운데 상위 3개 기업에 약 62%를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 3개 기업은 각각 GPU, 파운드리, ASIC 분야에서 AI 반도체 생태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AI 반도체 산업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경쟁이 제한적인 만큼,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에 대한 집중 투자가 유리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GPU를 기반으로 AI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TSMC는 초미세공정과 독자적 패키징 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1위 파운드리 기업이다. 또 브로드컴은 구글 TPU를 설계·공급하는 등 빅테크 맞춤형 ASIC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AI 데이터센터 확산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이 ETF는 TOP3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