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대형 업데이트와 신작 공개, 커뮤니티 기반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3주년 업데이트로 콘텐츠 확장을 예고했고, 넷마블은 ‘몬길: STAR DIVE’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30주년 업데이트로 장수 IP 경쟁력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2주년 전야제로 팬덤 결속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커뮤니티 기반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3주년 업데이트 예고=위메이드가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클래스 ‘권갑’을 비롯해 필드와 서버 확장, 이용자 편의성 개선 등을 포함해 장기 흥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췄다. ‘권갑’은 두가지 태세를 전환하는 근접 클래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략성과 전투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며 이용자 경험을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넷마블, ‘몬길: STAR DIVE’ 쇼케이스 티징 공개=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징 영상을 공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기업 총수들은 최근 격변을 겪었다. 10조원을 웃도는 상속세 완납으로 경영권을 공공히하는 대기업 총수가 있는가 하면 뇌물수수 혐의로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는 회장도 나왔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지배구조 재편과 글로벌 전략 강화, 사법 리스크 대응 등 복합 과제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2조 원 규모 상속세 납부를 마무리하며 ‘뉴 삼성’ 체제 가속에 나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글로벌 사우스 공략을 위해 해외 현장 경영을 확대했다. SK네트웍스와 HS효성은 각각 명예회장 복귀와 비오너 회장 선임을 통해 경영 체질 개선과 거버넌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메시지를 강조하며 사회적 역할을 부각했다. 반면 김준기 DB 창업회장 약식기소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수사는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경영을 둘러싼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재계 전반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주목받는 대목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를 이달 마무리한다. 2021년부터 5년에 걸쳐 진행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금융권이 헬스케어, 소비자 보호, ESG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중심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하며 금융과 건강관리의 결합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과 KB증권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해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생태계 지원을 확대하고, NH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캠페인으로 고령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과 신한라이프, NH농협생명 등은 내부통제와 고객 참여 제도를 강화하며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신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과 NH농협캐피탈 등은 인재 육성과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연금 고객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신한은행이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과 건강관리의 결합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GC케어와 협력해 ‘신한 SOL메이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31일부터 제공한다. 대상은 공적연금 또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만우절 이벤트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경험 강화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주요 IP를 활용한 참여형 만우절 콘텐츠로 유저 소통을 확대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리마스터’의 클래스 개편과 서버 리뉴얼로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38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트랙과 성장 시스템을 강화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만우절과 부활절 이벤트를 결합해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높였다. ■스마일게이트, 만우절 맞아 주요 IP 이색 이벤트=스마일게이트가 만우절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IP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인기 타이틀의 특성을 반영해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카제나는 ‘신규 TCG 모드 출시’ 콘셉트 영상을 공개한다. 게임 내에서는 특정 버튼 입력 시 카드 이미지가 변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공식 커뮤니티도 만우절 테마로 꾸며졌다. 카드 이미지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문화재단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국빈 방한 일정 중 여의도 소재 ‘퐁피두센터 한화’ 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퐁피두센터 한화’에서 양국 간 문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문화예술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을 상징하는 일정으로 평가된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 내외는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 등 프랑스 측 주요 인사들과 함께 이성수 한화문화재단 이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등과 미술관 주요 공간을 둘러봤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여의도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를 맡았다. 총 1만1000㎡ 규모,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이 미술관은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예술적 정체성과 한국적 공간 감각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문은 해당 공간이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양국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로 해석된다. 이후 일정에서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유통·식품업계가 ESG 경영과 헬스케어, 체험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온동네 케어’를 통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진로·미의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순당은 나무심기 활동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정관장은 ‘완밥송 챌린지’로 가족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확대했다. CU와 던킨은 이색 제품과 SNS 기반 콘텐츠로 소비 경험을 강화했으며, 아웃백과 이마트24는 매장 리뉴얼과 할인 행사로 고객 유입을 늘리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며 차별화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쿠팡, ‘의료 취약지역 찾아가는 건강검진 확대=쿠팡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 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 ‘온동네 케어’를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물류망처럼 의료 서비스도 소외 없이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월 전국 읍·면 단위를 순회하며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첫 대상지인 전북 장수군에서는 의료진 40여명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직원보다 임원을 더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직원수가 감소했지만 평균 근속연수는 늘어났다. 신입 채용을 줄이고 기존 인력을 유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통신, 석유화학, 유통등에서 직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조선, 제약 등에선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 3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중 전년과 비교 가능한 316개사의 직원 및 미등기 임원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직원 수는 0.4% 감소한 반면 임원은 1.0% 줄어 임원 감소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전체 임직원 수는 2024년 123만4616명에서 2025년 122만9570명으로 5046명 감소했다. 이중 임원을 제외한 직원 수는 122만3469명에서 121만8532명으로 4937명 줄었다. 임원은 1만1147명에서 1만1038명으로 109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임원 1인당 직원 수는 109.8명에서 110.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임직원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분야는 통신이다. 통신 3사의 임직원 수는 2024년 3만2991명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 오너 일가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를 이달 최종 마무리한다. 2021년부터 이어진 5년간의 분할 납부 절차가 종료되면서,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삼성’ 체제가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은 이달 마지막 상속세 분납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12조원 규모의 상속세 납부가 완료된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준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수준의 대규모 상속세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 당시 약 26조원 규모의 유산을 남겼으며, 이에 따른 상속세는 약 12조원으로 산정됐다. 개인별 부담액은 홍라희 명예관장이 약 3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재용 회장 2조9000억원, 이부진 사장 2조6000억원, 이서현 사장 2조4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6차례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족은 계열사 지분 매각과 신탁 계약 등을 통해 재원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국내 유통·외식·제약업계가 협업 확대와 사회공헌, 디지털 전환, 브랜드 마케팅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건강식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식자재 공급망을 넓히고, bhc와 시몬스는 광고와 제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BBQ와 CJ도너스캠프는 나눔 활동과 교육 지원을 통해 상생 가치를 부각하고 있으며, 배민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외식업주와 배달파트너 지원으로 생태계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JW중외제약, 유한양행까지 AI 교육과 질환 인식 개선, 장수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업계 전반의 변화가 한층 빨라지는 모습이다. ■동원홈푸드, 건강식 식자재 공급 확대=동원홈푸드가 건강식 프랜차이즈 영칼로리포케를 운영하는 구오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식 식자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 양사는 전국 약 40개 매장에 안정적인 식자재를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식 수요 증가에 대응해 브랜드 경쟁력도 함께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영칼로리포케는 동원홈푸드의 저당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소스와 드레싱, 가공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국내 주요 45개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이 올해 1분기에만 10조 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 흐름은 2월을 기점으로 꺾였다. 1월 초 대비 2월 말까지 40% 가까이 급증했던 그룹 총수 주식가치는 중동 전쟁 여파로 3월 들어 급락하며, 최근 한달새(2월 말~3월 말)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총수 개인별 희비도 엇갈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분기에만 주식재산이 5조 원 넘게 늘며 미소를 지었지만,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1조 원 이상 감소해 표정이 어두워졌다. 증감률 기준으로도 온도차는 뚜렷했다. 이우현 OCI그룹 회장은 최근 3개월 만에 주식재산이 78% 정도 증가했으나,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3월 말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 원 넘는 그룹 총수(総帥) 4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26년 1월 초 대비 3월 말 기준 1분기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나 나왔다. 조사 결과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주식재산 규모가 1000억 원 넘는 그룹 총수는 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