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약·헬스케어업계가 간 건강, 장 건강, 이너뷰티, 주방 위생까지 아우르는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를 선보였다. 또 동국제약은 유산균·밀크씨슬·비타민C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CJ웰케어는 PDRN 기반 이너뷰티 제품을 내놨으며, 유한클로락스는 살균력을 높인 주방세제를 리뉴얼 출시했다. ■유한양행, 간질환 보조 치료제 ‘리버올라’=유한양행은 간질환 보조 치료제인 ‘리버올라’를 선보였다. 리버올라는 L-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르산수화물 등의 성분으로 만들었다. 리버올라는 액상 제형이다. 용기 뚜껑은 한 손으로 개봉할 수 있도록 삿갓캡을 채택했다. ■동국제약, ‘국민 건강 프로젝트’ 신제품 3종=동국제약은 ‘동국 유산균’, ‘동국 밀크씨슬’, ‘동국 비타민C 1000’ 등 3종을 출시했다. 각각 프로바이오틱스, 밀크씨슬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동국 유산균’은 19종 생유산균을 10억 CFU(보장균수)이 들어있다. 또 ‘동국 밀크씨슬’은 인도산 밀크씨슬추출물을 사용했다. ‘동국 비타민C 1000’은 비타민C 1,000mg을 함유하고 있다. ■CJ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하며 한층 고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개별 앱을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 기반으로 기능을 구현해, 사용자의 입력은 최소화하고 결과는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 전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용자는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퍼플렉시티 AI를 즉시 호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등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 26일 오전 3시에 갤럭시 언팩 2026 시청하게 리마인더에 등록해줘”라고 말하면 별도 앱 실행 없이 일정이 자동 등록된다.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개인화된 경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20~50대 600명중 AI 사용자 10명 가운데 약 8명이 모바일에서 두 가지 이상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COO는 “개방형 협업을 통해 갤럭시 AI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며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활용하도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26에서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경쟁력을 선보인다. SKT는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992㎡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다. SKT는 또 ‘AI for Infinite Possibilities’를 주제로 통신과 AI가 결합해 만들어낼 새로운 산업 지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AI 인프라 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SKT는 지난해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DC)를 유치하고, 고성능 GPU 클러스터 ‘해인(Haein)’을 구축하며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시관에서는 AI DC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지능형 플랫폼 ‘AI DC 인프라 매니저’를 공개한다. 또 고성능·고효율 클라우드 플랫폼 ‘페타서스 AI 클라우드’, GPU 자원 최적화 솔루션 ‘AI 클라우드 매니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이아(GAIA)’를 통합한 ‘K-소버린 GPUaaS’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베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으로 ‘두바이에서 온 엄마는 외계인’을 선보인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브랜드 대표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최근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바이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카다이프 리본과 초코 코팅 쫀떡볼을 더했다. 이달의 맛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출시된다. ‘두쫀 아이스 모찌’는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찹쌀떡 속에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카다이프를 채웠다. 3월 중에는 ‘두바이st 초코 피스타치오 블라스트’와 케이크 2종도 공개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엄마는 외계인’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 안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의 이같은 결정은 지배구조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했다. 김 후보는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과 그루밍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지낸 글로벌 경영전문가로,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됐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이 추천됐다. 정 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 입사 이후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산업가스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철강과 신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추천됐다. 또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됐다.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며,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사내이사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순자산은 5,327억원으로, 지난해 말 2,624억원 대비 연초 이후에만 2,700억원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 고배당 ETF 36개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배당 시즌을 앞두고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SOL 코리아고배당’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와 감액배당 기업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 정책 기조를 운용 전략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정책 수혜 가능성과 주주환원 의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실질 배당수익률 제고를 추구한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지주사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섯 달 만에 하락했다. 최근 시장금리 안정 흐름이 반영되면서, 신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7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2.89%)보다 0.1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해 10월 소폭 하락한 이후 한동안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 다시 하락 전환한 것이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2019년 6월 도입된 신(新)잔액 기준 코픽스 역시 2.47%에서 2.48%로 0.01%포인트 올랐다. 신규취급액 기준이 하락한 것과 달리, 잔액과 신잔액 기준은 기존 고금리 자금이 일부 반영되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픽스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토대로 산출된다. 은행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산출 방식에 따라 신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534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3.4% 감소한 금액이다. 보험 본업 수익성이 둔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4분기 순이익은 334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2.4% 증가하며 분기 기준 반등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전년보다 36.0% 줄었다. 장기보험 손익은 1조758억원으로 20.1% 감소했다. 의료 파업 종료 이후 의료 이용량이 늘고 보험금 예실차 손실이 확대된 것이 주요 요인이다.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인하와 할인 특약 확대 영향으로 54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일반보험 손익도 금호타이어 및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미국 LA 산불 등 국내외 대형 사고 여파로 149억원에 그치며 85.8% 급감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1조777억원으로 44.9% 증가했다. 대체투자 확대와 주식 평가이익 증가가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12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65억원 감소했다. 지급여력(K-ICS) 비율은 217.9%로 전 분기보다 8.6%포인트 하락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주당 배당금을 7600원으로 12% 인상하고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이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 생산·판매 중심의 라이신 사업을 라이선스와 기술 이전 기반의 미래 사업 모델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발효 및 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싱후이핀은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으로, 아미노산, 식품 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도 확보할 전망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협력식에서 “CJ제일제당의 라이신 기술력과 균주의 가치가 다시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두 회사가 함께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생명공학 및 바이오 발효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1991년 라이신을 시작으로 2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가 2026년 상반기 동안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ETF는 2025년 하반기 32.85%의 수익률을 기록해 비교지수인 코스피200 커버드콜 5% OTM 지수(25.77%)를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1월 분배율은 1.93%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 커버드콜 ETF 가운데 1위에 올랐고,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분배금 역시 2024년 1월 첫 지급 당시 62원에서 올해 1월 320원으로 확대되며 뚜렷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기존 분기 말 특별분배 정책을 확장해 2025년 7월부터 매월 말 최대 2%의 특별 분배를 지급해왔다. 단기 고분배에 치중하기보다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하반기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상반기에도 특별 분배금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수한 성과의 배경으로는 배당 성장 중심의 액티브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