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26일 업소용(B2B)과 소비자용(B2C)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초 업소용 밀가루 가격을 평균 4%, 2월 초 소비자용 가격을 평균 5.5% 내린 데 이은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회사의 밀가루 가격은 연초 이후 단계적으로 낮아지게 됐다. CJ제일제당 측은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대한제분, 삼양사 등과 함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제당업계 설탕 가격 담합 건으로 과징금이 부과된 바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밀가루 가격 추가 인하 발표에 이어 제빵업계도 이날 빵과 케이크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했다. 또 파리바게뜨도 오는 3월 13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제품 11종의 가격을 최대 1만원 인하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 소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가 봄 제철 먹거리부터 초특가 삼겹살, 가전제품, 주류, 스마트폰 사전예약 혜택까지 총망라한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14일간의 할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주차에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가전, 주류 등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1주차 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봄 제철 수산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된다. 남해안 봄멍게(150g)는 반값 수준인 5,980원에 판매되며, 생 주꾸미(100g)와 생 갑오징어(100g)는 각각 40% 할인된 4,788원, 2,388원에 선보인다. 러시아 대게(100g)는 2월 28일 하루 동안 50% 할인된 3,980원에 8톤 한정 물량으로 판매된다. 봄철 대표 나물도 풍성하다. 청도 미나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4,886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벌부추·냉이·달래·쑥·봄동 등 봄나물 7종은 2,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마트 연간 과일 매출 1위 품목인 딸기도 장희·금실·킹스베리 등 전 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MWC26에서 AI 확산과 함께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기술을 공개한다. AI 기반 분석과 고도화된 암호 기술, 미래 위협까지 대비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전 차단’ 중심의 통신 보안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AI 이상감지 기반 통합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 ▲AI 통화앱에 적용 예정인 ‘동형암호’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광전송장비 ▲생성형 AI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 플랫폼 ‘U+SASE’를 선보인다. 핵심은 침해 이후 대응이 아닌, 위협 징후 단계에서 차단하고 데이터 자체를 무력화하는 구조다. ‘알파키’는 고객사별 사용자·관리자의 접근 및 행동 패턴을 AI로 학습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 탐지한다. 로그인 위치, 접속 기기, 업무 시간대, 사용 이력 등을 종합 분석해 평소와 다른 접근이 발생하면 자동 차단하거나 추가 인증을 요구한다. 접속 이후에도 단시간 대량 조회, 리포트 일괄 다운로드 등 비정상 행위를 감지해 즉시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특히 기존 패턴과 다른 ‘전조 증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생활·뷰티·제약업계가 기능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국산 곡물 성분을 담은 트리오 주방세제 3종을 출시했더. 피지오겔과 해피바스는 피부 진정과 감성 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공개했다. 유한양행과 동아제약도 듀얼 제형 비타민과 키 성장 기능성 제품을 내놓으며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애경산업,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애경산업의 우리나라 최초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에서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를 시판한다. 트리오 곡물설거지 주방세제는 △국내산 보리 성분을 함유해 식기 오염제거는 물론 풍성한 거품 세정을 도와주는 ‘곡물설거지 맑은보리’ △국내산 밀 성분을 함유해 기름때 세척에 효과적인 ‘곡물설거지 우리밀’ △국내산 현미 성분이 더해져 찌든 때와 냄새 제거에 탁월한 ‘곡물설거지 우리현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 피지오겔, ‘레드수딩 로자테카’ 2종=LG생활건강의 피지오겔이 민감한 피부와 붉은기 완화에 특화된 ‘레드수딩 로자테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리듀싱 세럼’과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코렉팅 크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올해 1월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가운데 온라인상 투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 2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SNS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올해 1월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1만794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TIGER ETF를 중심으로 한 투자자 후기가 다수 게시됐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거래량이 꾸준해 체결 스트레스가 적고 초보자도 접근하기 좋다”고 평가했고, 블로그에서는 “테마와 지수 라인업이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삼성자산운용은 8,901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KODEX ETF에 대해 “대표 지수형 상품은 유동성이 높아 장기 적립에 안정감이 있다”거나 “월배당·커버드콜 상품이 현금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이 27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는 ‘신선한 제철 혜택이 가득한 SKT S26 마켓’을 콘셉트다. 단순 구매 혜택을 넘어 문화·미식·러닝 체험 기회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사전예약 고객은 3월 6일부터 순차 개통된다. 이후에는 일반 구매와 개통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사전개통 고객 대상 체험형 혜택이다. SKT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인기 러닝·공연·미식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러닝 분야에서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춘천마라톤 2026’ 10km 및 풀코스 참가권을 각각 50명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포켓몬 런 2026 in Seoul’ 티켓도 50명에게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공연 혜택으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6’ 티켓을 50명에게 2매씩 제공한다. 미식 체험도 눈길을 끈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셰프 박효남의 ‘CONGDU50’과 미슐랭 1스타 최유강 셰프의 ‘코자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 바우처를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온라인 공식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를 대표하는 토너먼트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가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와 대회 호스트이자 타이거 우즈 재단을 이끄는 타이거 우즈, 타이틀 스폰서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이시혁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을 전신으로 하는 대회로, 올해로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무대이자 타이거 우즈가 처음 PGA 투어에 출전한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골프 역사에서 상징적인 순간들을 다수 배출해온 유서 깊은 토너먼트다. 제네시스는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이 ‘MWC26’의 부대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서 AI·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까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4YFN’은 향후 4년 내 MWC 본 전시에 참가할 잠재력을 지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박람회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8.1홀에서 열린다. SKT는 2019년 이후(2020~2021년 제외) 매년 단독 전시관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다. 이번 전시관은 ‘SKTCH Today, Change Tomorrow’를 주제로, AI 혁신과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결합한 협업 사례를 선보인다. 보안·공간·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의 기술이 공개된다. 얼굴인식 AI ‘유페이스’를 공급하는 메사쿠어컴퍼니, 3D 공간 자동 생성 솔루션의 브로즈,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을 운영하는 콕스웨이브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베링랩, 에너자이, 에이아이브, 에이리스, 칠로엔, 코넥시, 큐빅 등 AI 기반 딥테크 기업들도 참여한다. ESG 분야에서도 스트레스솔루션(개인 맞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개편은 새롭게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부터 가입할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사용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앞세워 출시 이후 플래그십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년형·2년형에 더해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40%를 보장하던 구조에 3년 사용 후 25% 잔존가 보장을 더해 선택 폭을 넓혔다. 3년형 가입 고객에게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은 분실 보상(연 1회), 파손 보상, 무상 수리,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등을 포함한다. 자기부담금은 25%가 적용된다. 1·2년형은 기존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파손+’ 혜택이 제공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 6,900원, 3년형은 8,900원이다. 보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분 및 당류(전분당) 업체들의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점 구조로 지적돼 온 전분당 시장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본격화되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전분당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대상, 삼양사,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의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조그룹 계열 전분당 제조·판매사인 사조CPK는 이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전분, 물엿, 과당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수요처와 대리점은 물론 기업간거래(B2B), 소비자간거래(B2C) 등 모든 유통 경로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변동을 반영하고 협력사의 부담을 완화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도 지난달 B2B 전분당 가격을 3~5% 내린 데 이어, B2C 제품 가격을 최대 5% 추가 인하화기로 했다. 대상 역시 이달 중 올리고당·물엿 등 일부 B2C 제품 가격을 5% 낮추고, B2B 제품도 평균 3~5% 인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