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현지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과 아들 임모 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중계에서는 베이지색 상의를 입은 이 사장과 회색 티셔츠 차림의 임 군이 관중석 맨 앞줄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여러 차례 잡혔다. 특히 이 사장이 갤럭시Z 플립으로 코트 상황을 촬영하는 모습이 비치며 시선을 끌었다. 이 사장은 현재 휴가를 내고 아들과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이 NBA 경기장에서 중계 화면에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월에도 아들과 함께 현지 경기를 관람하다가 카메라에 잡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에도 자연스러운 가족 동행 모습과 코트사이드 좌석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관람 역시 선수 벤치와 맞닿은 코트사이드 좌석으로 추정되며, NBA에서도 최상위 가격대로 알려진 자리다. 온라인에서는 “아들과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현장에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으로, 차세대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KB금융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매년 남녀 유망주 각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챔피언십 성적과 지난해 12월 열린 ‘25-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정되며, 장학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피겨 유망주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육성을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역시 ‘KB Dream Wave 2030’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기초 스포츠 저변 확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상 최대 규모의 ‘2026 삼성 명장’을 선발하며 기술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은 제조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17명을 올해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정 인원은 삼성 명장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관계사별로는 삼성전자 1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1명, 삼성전기 1명, 삼성중공업 1명으로, 총 5개 계열사에서 명장이 배출됐다. 선정 계열사 수와 인원 모두 역대 최대다. 삼성 명장 제도는 본인의 전문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사내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삼성은 2019년 삼성전자에서 처음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2025년 삼성중공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왔다. 초기에는 제조기술·금형·품질 등 제조 중심 분야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구매, 환경안전(EHS) 등으로 범위를 넓히며 기술 경쟁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 정예팀이 개발한 국내 최초 500B급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이 공개 직후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한국 AI 기술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A.X K1은 약 4개월이라는 짧은 개발 기간에도 불구하고 519B(5,190억) 규모의 초거대 모델로 완성돼, 주요 벤치마크에서 딥시크 V3.1 등 글로벌 AI 모델과 유사하거나 앞선 성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기술 보고서(Technical Report) 공개 이후 나흘 만에 다운로드 수가 8,800건을 넘어서는 등 연구자와 개발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이러한 반응의 배경으로 A.X K1이 자유로운 사용과 배포가 가능한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됐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상업적 활용과 2차 개발에 제약이 적어 생태계 확장성이 크다는 분석도 있다.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도 A.X K1은 주목을 받았다. 허깅페이스 창립자 겸 CEO인 클렘 들랑그는 링크드인을 통해 A.X K1을 포함한 한국 AI 모델 3종이 인기 모델로 선정됐다고 직접 언급하며 “오픈소스 덕분에 모든 국가가 AI 개발자가 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규 영웅과 캐릭터를 앞세운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중대검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추가하며 전투의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외전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주인공 ‘아키’를 선보이며 세계관 서사를 확장했다. 넷마블 역시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전설 영웅 브란즈&브란셀과 백각을 추가하고, 관련 시나리오 이벤트와 코스튬 콘텐츠를 함께 공개했다.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캐릭터 ‘칼리아’ 업데이트=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했다. 칼리아는 협곡 도시 카스트룸 출신의 용병이다. 칼리아는 ‘칠흑의 악몽을 베어버린 새벽 빛의 검’이라는 콘셉트를 지닌 인물이다. 아버지를 배신한 인물에게 복수한 이후에도 악몽에 시달리던 그는 방황 끝에 콜헨에 도착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칼리아는 한 손과 양손을 모두 활용하는 중대검 ‘하프 클레이모어’를 전용 무기로 사용한다.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콤보 기반 전투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전분당 시장을 둘러싼 담합 의혹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8일 세종시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생 분야 담합 조사와 관련해 설탕, 돼지고기, 밀가루 외에도 전분당에서 최근 혐의를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업무보고에서 민생 분야 담합 사건을 전담팀 중심으로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위법성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분당은 옥수수 전분을 산이나 당화효소로 가수분해해 만든 당류로, 물엿·과당·올리고당 등이 대표적이다. 과자와 음료, 유제품 등 가공식품의 핵심 감미료로 쓰인다. 국내 전분당 시장은 대상, 삼양, 사조CPK, CJ제일제당 등 4개 업체가 과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가 공정위의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제재 수위도 대폭 손질한다. 법을 반복 위반할 경우 과징금을 최대 100%까지 가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1회 이상 위반 시 10~20% 가중하던 기준을 40~50%로 높이고, 4회 이상 위반 시에는 90~1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2가 2026년 신규 시즌에 앞서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과 출시 이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가 2025년 11월 19일 출시 이후 서비스 46일째인 1월 3일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는 100만 개를 넘어서며 안정적인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동시에 기록했다. 아이온2 시즌2는 1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즌2에서는 주요 PvE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신규 던전이 대거 추가되며, PvP 핵심 콘텐츠인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1월 21일에는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가 공개되고,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과 ‘파프나이트 제련소’,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와 ‘폭군의 은신처’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이어 1월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된다. 2월에는 고난도 콘텐츠가 이어진다. 2월 4일부터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을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으며, 2월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의 어려움 난이도가 개방된다. 2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정의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자마자 미국으로 이동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찾았다. 정 회장은 개막일인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돌며 엔비디아, 삼성전자, LG전자, 퀄컴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 부스를 연쇄 방문하고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정 회장은 정식 관람 시작 전 LVCC 웨스트홀에 도착해 가장 먼저 두산그룹 전시관을 찾았다. 두산의 AI 소형모듈원전(SMR) 모듈러 리액터와 수소 연료전지, 밥캣 중장비 등을 10분가량 살펴본 뒤 현대차그룹 전시관으로 이동했다. 현대차그룹 부스에서는 전날 공개된 개발형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해 AI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캐롤리나 파라다 구글 딥마인드 로보틱스 총괄과 환담을 나누며 휴머노이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정 회장은 인근 퀄컴 부스를 찾아 프라이빗룸에서 아카시 팔키왈라 COO와 면담을 갖고 휴머노이드용 로봇 프로세서 ‘드래곤윙 IQ10’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1월 5일부터 14일까지 새해를 맞아 뷰티 행사 ‘올 뉴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키엘, 겔랑, 지방시 뷰티, 입생로랑, 맥 등 브랜드 뷰티와 스킨푸드, 라네즈, 비노트, 에뛰드, 아이소이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최대 17% 쿠폰 및 장바구니 쿠폰 11%가 지급된다. 롯데온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라다 리빌 메쉬 쿠션 블루 에디션, 입생로랑 NEW 더 슬림, 나스 NEW 에프터 글로우 립 밤 세트, 겔랑 빠뤼르 골드 스킨 메쉬 쿠션, 스킨푸드 바나나 PDRN 패드 기획, 비노트 물톡스 242 크림 등 선출시 상품과 신상품도 준비했다. 선출시 및 신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엘포인트 적립도 진행한다. 또한, 호텔에서 쓰던 어메니티를 만나볼 수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 클렌징 16관왕 비플레인, 하이틴 감성의 클린뷰티 색조 메리몽드, 지속력 좋은 색조 패션캣, 슬로우에이징 솔루션 프롬더스킨, 촉촉한 수분을 더하는 클렌징 라곰 등 새해 주목할 만한 라이징 브랜드도 소개한다. 2026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의 계통 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 사업 초기 물량에서 단독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전이 발주한 약 200억 원 규모의 선산·소룡 ESS 사업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최종 채택됐다. 이번 입찰에서 선산 프로젝트는 삼안엔지니어링, 소룡 프로젝트는 대명에너지가 각각 맡았다. 두 사업자 모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다. 프로젝트별로는 경북 구미시 선산과 전북 군산시 소룡에 각각 56MW/51MWh 규모의 ESS가 구축된다. 준공 목표는 오는 12월이다. 계통 안정화 ESS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송전망 병목, 주파수 불안정, 출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국가 전력망 보완 설비다. 변전소 단위에 고출력 ESS를 설치해 순간적인 전력 수급 변화에 신속 대응하는 것이 핵심으로, 장주기 운전 중심의 중앙계약시장 ESS와 달리 빠른 응답 속도와 정밀 제어 능력 등 고난도 기술 요건이 요구된다. 이번 2차 사업은 총 700억 원 규모로 소룡·논공·나주·선산·신영주 등 5개 변전소에 300MW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선산·소룡 물량이 우선 발주됐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