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6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PEER) 매장에서 '투X니들스', '투X히스테릭 글래머' 2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에 진행한 1차 팝업스토어가 호응을 얻어 2차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이번에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운영 중인 편집숍이다. 탁월한 브랜드 발굴력과 감각적인 매장 운영으로 'MZ 성지' 더현대 서울 내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대백화점 관자는 "와타리 츠쿠미가 협업을 먼저 제안해 성사될 만큼, 국내외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피어가 호평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 유명 스타일리스 와타리 츠쿠미가 론칭한 바디수트 브랜드 '투(TW)'가 일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니들스(NEEDLES)', 스트리트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와 각각 협업한 의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투X니들스 트랙 자켓'(43만원), '투X니들스 트랙 팬츠'(35만원), '투X히스테릭 글래머 백 홀 탑'(23만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24가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와 손잡고 셰프의 실제 일상식 문화를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간편식 ‘패밀리밀’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문 셰프가 매일 스태프들과 함께 먹는 식사를 그대로 구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최근 편의점 FF(Fresh Food) 경쟁이 심화되면서 간편식 차별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신세계푸드와 협업한 ‘시선강탈버거’, 프리미엄 샌드위치 등으로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에는 프리미엄 호텔 셰프의 ‘일상 맛 기준’을 상품에 녹여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패밀리밀’ 콘셉트는 셰프 업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로, 브레이크타임에 셰프와 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일상식(Staff Meal)을 뜻한다. 화려한 코스 요리는 아니지만 집밥 같은 편안함과 동료들과의 유대가 담긴 특별한 시간이라는 점에서 이번 상품기획의 출발점이 됐다. 손종원 셰프는 “셰프들도 결국 가장 편안한 맛, 가장 따뜻한 순간을 찾는다”며 “이번 시리즈는 실제로 직원들과 즐겨 먹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간편식을 목표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마트24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은 26일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ISO 인증 전문기관인 DNV 인증원으로부터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인 ‘ISO/IEC 27001(이하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비달 도로넨 DNV 인증원 한국·일본 지역 총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이 인증은 조직적·인적·물리적·기술적 통제 등 총 4개 분야 90여 개 세부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ISO 27001 인증 획득에 따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데이터·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보안, IT 인프라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성과 신뢰성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12년과 2014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손흥민(LAFC)이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지만, 승부차기 실축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팀 탈락을 막지 못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준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집념 어린 추격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까지 작렬하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이는 MLS 입성 후 그의 시즌 11·12번째 득점이다. 손흥민은 앞선 PO 1라운드 2차전 오스틴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약 2개월 만에 멀티골을 달성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줬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LAFC는 정규리그 서부 3위로 PO에 진출해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제압했지만, 정규리그 2위 밴쿠버의 견고한 조직력 앞에서 고전했다. 밴쿠버는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출신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팀으로, 이날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1위의 성과를 이끌어 온 핵심 인물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낙점했다.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출발해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류 사장은 기술·사업 두 분야에서 모두 입지를 인정받아온 기술형 리더다. 그는 향후 LG전자의 체질 개선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책을 맡게 됐다. 류 사장은 재직 기간의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에 몸담으며 기술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을 쌓았다. 이후 사업 총괄로 전환한 뒤에는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LG 생활가전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을 주도했다. 류 사장은 특히 2021년부터 H&A사업본부장을 맡아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을 글로벌 단일 브랜드 기준 정상에 올려놓는 성과를 냈다. 레드오션으로 평가받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근 3년간 생활가전 부문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7%에 달하며, 북미 시장에서는 올해 3분기 누적 점유율 21.8%로 확고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류 사장의 경영 철학은 ‘문제 드러내기’와 ‘강한 실행력’이다. 그는 “사업의 본질적 격차는 자기반성과 정확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쉬프트데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쉬프트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주요 경영진, 그리고 쉬프트 1·2기 참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AI 기반 사업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했다. ‘쉬프트데이’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의 결과물을 공개하고 신규 참여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AI 에이전트, MLOps, 보안, SaaS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협력과 투자를 진행하며 AI 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 올해 쉬프트 2기에는 총 11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AI 에이전트 4개사 ▲MLOps 4개사 ▲AI 보안 1개사 ▲SaaS 2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 콬스웨이브·마고·페블러스·그래파이·인핸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혁신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R&D캠퍼스에서 ‘2025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자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C랩 아웃사이드 7기 스타트업 30개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C랩과 함께, 한계를 넘어'를 주제로 성과 발표, 패널 토의, 전시 부스 운영 등이 이어졌다. 또 뤼튼테크놀로지스를 포함한 5개 졸업 스타트업이 참석해 성장 사례를 전했다. 현장에는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며 스타트업 협력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AI ▲디지털 헬스 ▲로봇 ▲ESG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중인 35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10개사는 직접 성과 발표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로봇용 힘·토크 센서 기업 에이딘로보틱스 ▲친환경 정수 플랜트 솔루션 지오그리드 ▲로봇 자동설계 AI 솔루션 아이디어오션 ▲탄소배출권 인증 AI 솔루션 땡스카본 ▲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해 137명보다 규모가 늘어난 인사 수준이다. 최근 5년간 감소하던 임원 인사 규모가 반등한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급변하는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AI·로봇·반도체 등 핵심 미래 기술 분야의 리더를 중용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 원칙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했다. 특히 30대 상무·40대 부사장이 대거 등장하며 세대교체 기조가 두드러졌다. 성별·국적을 불문하고 성과 중심 인재를 발탁해 글로벌 인적 경쟁력도 확대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사업 전략 실행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들이 대거 전면에 배치됐다. DX부문에서는 데이터 기반 신기술 개발을 이끈 이윤수 부사장, 생성형 AI 핵심 기술을 개발한 이성진 부사장, 폴드7 초슬림 기술을 구현한 최승기 상무, QD·OLED 혁신을 이끈 김대영 상무 등이 승진 임명됐다. 로봇 분야에서는 자율주행·실시간 제어
팔꿈치가 시큰거리고, 찌릿하는 통증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았다가 골프엘보 또는 테니스엘보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골프나 테니스를 친 적이 없는데 '골프엘보', '테니스엘보'라는 진단명에 의아함을 느끼는 것이다. 팔꿈치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이 질환들은 골프선수 및 테니스선수에게 발병률이 높은 편이라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일반인 환자들의 비율이 훨씬 많은 편이라고 한다. 이 두 질환은 팔의 과사용이 주요 발병 원인이며, 해당 부위의 힘줄에 손상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 질환은 골프나 테니스와 같은 운동을 무리해서 하거나 일상생활에서 팔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의 초기 증상은 팔꿈치 부위에 생기는 통증이다. 골프엘보는 팔꿈치의 안쪽에서, 테니스엘보는 팔꿈치의 바깥쪽에서 통증이 집중되는 편이다. 처음에는 통증이 경미한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점차 심해져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으며, 특히 팔을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증상이 확대되면 손과 팔 전체에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골프엘보, 테니스엘보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27일 새벽 성공적으로 진행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서 발사대시스템을 총괄 운용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누리호 1~3차 발사에 이어 이번 4차 발사까지 안정적 운용을 이어가며, 국내 발사 인프라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20년 완공된 제2발사대(지하 3층, 연면적 약 6,000㎡)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발사대 지상기계설비(MGSE), 추진제공급설비(FGSE), 발사관제설비(EGSE) 등 발사대시스템 전 분야를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설치했다. HD현대중공업은 나아가 발사 전 점검과 테스트 수행, 발사 운용까지 전체 과정을 전담하며 누리호 발사의 핵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발사대시스템 공정 기술의 국산화율을 100% 달성하며, 외국 기술 없이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우주 발사 인프라를 구축·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D현대중공업은 2007년 나로호 발사대 구축을 시작으로 우주 발사 인프라 분야에 본격 진입했고, 누리호 1~4차 연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 발사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HD현대중공업의 이같은 기술 자산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