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연말을 맞아 변함없는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며,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을 따뜻한 나눔의 온기로 채웠다.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연중 지속되는 나눔을 목표로 운영된다. 올해 역시 전국 각지의 매장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웃백 양재점은 지난 12일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향상음악회’에 참여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공연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테이크 도시락 20세트를 지원했다. 양재점은 해당 복지관과 정기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15일에는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6년째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 4회 정기적으로 특식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약 440만 원 상당의 치킨 텐더 샐러드와 베이비 백 립 등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러브백 캠페인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마트는 내년년 1일부터 4일까지 신년 맞이 ‘통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필수품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롯데마트의 대표 할인 행사로, 최저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2026년부터 통큰데이를 월 1회 정기 할인 행사로 운영한다. ‘똑똑한 쇼핑 루틴’을 슬로건으로, 특정 연휴에만 진행하던 대형 할인 행사를 정례화해 고객이 할인 시점을 예측하고 월 단위 장보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통큰데이는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는 물론 롯데마트 맥스와 롯데마트 제타까지 동시에 진행돼 접근성을 높이고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년 첫 통큰데이에서는 새해 수요가 높은 가족 먹거리 4종을 반값에 선보인다. ‘찜갈비(미국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100g당 1000원대에 판매하며, 2일부터 4일까지는 ‘1등급 한우 등심(국내산)’을 5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끝돼 삼겹살·목심(수입산)’을 반값에 제공하고, ‘활 대게(러시아산)’ 역시 100g당 4000원대에 선보인다. 떡국 재료 할인도 눈길을 끈다. ‘오늘좋은 우리쌀 떡국떡’을 회원가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협업한 ‘2026년 아크릴 탁상 캘린더’를 선보이고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에스더버니는 일러스트레이터 에스더 김이 만든 토끼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따뜻한 메시지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MZ세대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스쿠찌의 에스더버니 캘린더는 엽서형 캘린더와 아크릴 스탠드로 구성됐으며, 에스더버니 특유의 핑크 컬러와 키치한 감성을 담아 일상 속 소소한 설렘을 전한다. 사전예약은 내년 1월 11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진행된다.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 또는 딸기 크림치즈 쉐이크, 딸기 말차 쉐이크, 요거 딸기 그라니따, 요거 딸기 라떼 등 딸기 음료 구매 시 캘린더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한 캘린더는 15일부터 20일까지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한편 파스쿠찌는 2026년 1월부터 ‘에스더버니와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 딸기 시즌 캠페인을 전개해 한정 음료와 케이크, 협업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에스더버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를 더욱 설레게 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이사 우태경)이 사장님 커뮤니티 서비스 '사장님톡'을 오픈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알바천국은 개인회원과 기업회원 모두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해당 서비스는 알바천국 기업회원만 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사장님 전용 커뮤니티다. 커뮤니티에는 ▲자유 ▲가게운영 ▲손님 ▲알바생 ▲장터 ▲꿀팁공유 총 6개 카테고리가 마련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기 좋다. 또한 지역, 직종별 필터 기능을 제공해 관심 있는 게시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역을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설정하거나 '가게운영'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이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한눈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사장님 커뮤니티 서비스 '사장님톡'은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알바스토리' 메뉴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김상백 알바천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알바천국은 지난달 '동네 가게 프로필 메뉴'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업회원 서비스를 계속 출시해 왔다"며 "이번에는 단순 채용을 넘어 가게 운영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기업회원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외식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연말을 맞아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빽보이피자 푸드트럭을 지원하여,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피자 150인분과 빽다방 MD 150개를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과 선물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가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최서현)과 협력해 이삭의집(아동양육시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영아원 등의 아동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및 시설 종사자 약 150명에게 전달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아성다이소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네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모은 ‘네일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손발톱 케어부터 컬러 연출까지 혼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네일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네일 케어용품과 네일 컬러링용품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셀프 네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네일 케어용품으로는 살균부터 영양·보습까지 관리할 수 있는 ‘링링 유어솔루션’ 라인 2종이 마련됐다. ‘링링 유어솔루션 클리어케어’는 손발을 씻은 뒤 한두 방울만으로 백선균을 포함한 5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사용하기 좋은 ‘링링 유어솔루션 토탈앰플’은 비타민과 단백질 성분을 담아 젤네일이나 잦은 페디큐어로 약해진 손발톱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붓펜 타입의 ‘오아오 딥리치 큐티클 세럼’과 빠르게 흡수되는 ‘오아오 올인원 네일크림’도 겨울철 손발톱 관리용으로 제안했다. 네일 컬러링용품으로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링링 원스텝 젤네일’은 베이스·컬러·탑 젤을 하나로 합친 3in1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은 경찰청과 함께 2025년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빙그레공익재단과 경찰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독립유공자 후손과 순직경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부터는 순직경찰관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협력을 통해 최근 5년간 총 119명의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1억80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재단은 올해 역시 장학생들을 선발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경찰청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제2차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을 미취학 아동까지 넓히고 향후 3년간 추가로 1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장학사업은 재단 출연사인 빙그레 김호연 회장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에서 출발했다. 김호연 회장은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김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고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이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풀무원 제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향림원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이영동고속도로 민 욱 대표와 풀무원푸드앤컬처 김경순 휴게소영업본부 본부장, 휴게소 임직원 및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건강한 한끼, 함께 나눔 캠페인’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이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 광주와 원주를 잇는 광주원주고속도로 내 경기광주휴게소와 양평휴게소 양방향 등 총 4개 휴게소에서 운영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인 ‘곤지암식소머리곰탕’과 ‘양평서울특해장국’을 착한 나눔 메뉴로 선정하고, 해당 메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엔젤레스 FC(LA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모티브로 한 이른바 ‘흥부 듀오’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3~2024년 파리 생제르맹(PSG), 2025년 토트넘 홋스퍼와의 협업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프로젝트다. 파리바게뜨는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와 호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LAFC는 2018년 MLS에 합류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구단으로, 최근 손흥민의 합류와 함께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팬덤 확산 흐름에 맞춰 2026년부터 LAFC 관련 베이커리 제품과 굿즈를 출시하고, 유소년 팬 초청 프로그램과 경기 관람 티켓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탈모가 주로 중장년 남성의 문제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20~40대 여성층에서도 가르마 확장이나 정수리 밀도 감소를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 탈모는 이마 라인이 뒤로 밀리는 형태보다는, 정수리 중심으로 모발 굵기가 전반적으로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단순한 모발 힘 저하나 볼륨 감소로 오인되기 쉽고, 탈모로 인식하지 못한 채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성 탈모는 호르몬 변화,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수면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 띄는 탈락량 증가보다 모발 굵기 변화와 밀도 감소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모발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하며 일정한 주기를 유지하는데, 여성 탈모의 경우 이 주기 자체가 불안정해지면서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빨라지는 흐름이 관찰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모발은 충분히 자라지 못한 채 가늘어진 상태로 탈락하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전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