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허리, 목, 관절, 근육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일상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며, 적절한 치료가 없으면 만성화되어 장기적인 고통을 초래한다. 이러한 만성 통증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완전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 통증주사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통증주사치료는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염증을 줄이고, 신경의 과민 반응을 완화하며,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디스크 질환이나 관절염, 근육 경직,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성 통증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기존의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 통증이 해결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유용하다. 또 통증 완화 효과가 비교적 즉각적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만성 통증으로 인해 복용하던 진통제의 양을 줄일 수 있어 약물 부작용 위험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만, 치료 효과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발성 시술에 의존하기보다는 생활습관 개선과 재활 운동, 재활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만족스러운 주사치료를 위해선, 환자의 통증 원인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위고프로가 체내 자연 GLP-1의 활성도를 유도하면서, 이를 분해하는 효소 DPP-4 농도를 낮추는 배합기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복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뒤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GLP-1(Glucagon-Like Peptide-1) 기반 치료제는 혈당 조절과 식욕 억제, 체중 감량 등에 효과를 보였다. 현재 2세대 제품으로는 주사형 ‘위고비’, ‘마운자로’ 등이 상용화됐다. 업계 관계자는 “위고프로는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돼 GLP-1 수용체를 장시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인체 고유 GLP-1의 활성을 극대화하는 기전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위고프로의 특허 기술은 단순한 GLP-1 모방이 아닌 인체내 GLP-1 활성 자체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며 “경구형 3세대 GLP-1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연돈볼카츠가 오는 9/14까지 4주간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시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뚜껑열린치킨도시락’, 튀김덮밥도시락 시리즈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5천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매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배민1 및 포장·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에서 진행된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 이후 푸짐한 양과 가성비로 사랑받아 온 튀김덮밥도시락 시리즈의 2주년을 기념하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돈볼카츠는 지난해 뚜껑이 닫히지 않을 만큼 푸짐한 양과 가성비를 앞세운 ‘뚜껑열린치킨도시락(뚜열치)’ 출시를 시작으로 튀김덮밥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현
여드름은 더 이상 청소년기만의 피부 고민이 아니다. 생활습관과 환경 변화로 인해 성인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 흔한 피부 질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있거나 각질이 모낭을 막으면서 피지가 배출되지 않는 경우 나타난다. 주로 청소년기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성장호르몬 안드로겐으로 인해 발병하였다가 20대 전후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습관, 면역력 저하, 부적절한 화장품 사용 등으로 성인이 되면서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도 빈번하게 늘어나고 있다. 여드름은 발현되는 증상에 따라 면포성과 구진성, 농포성, 결절성 등으로 나뉜다. 면포성은 좁쌀 여드름으로 비염증성 좁쌀 알갱이가 피부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구진성은 여드름이 붉어지고 커져 만질 때 통증이 느껴진다. 농포성은 고름이 생겨 흉터가 생길 수 있고, 결절성은 피지 덩어리가 붉게 돌출될 수 있다. 또 염증이 악화되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중적인 치료는 바르는 연고(약) 치료, 약물치료, 여드름 압출,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트러블의 원인을 파악하여 피부 환경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AI 바둑 로봇'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공지능(AI) 개발 기업 '센스타임'이 개발한 AI 바둑 로봇 '센스로봇 고'를 전시 및 판매한다. 이 로봇은 이용자의 실력에 따라 바둑은 18급부터 프로 9단까지, 오목은 7단계까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로봇 팔을 통해 실제 바둑판에서 대국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42만 2,000원이다. 행사 기간, AI 센스로봇 고와 바둑 대국 체험 후 승리한 고객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미니 공공 청정기, 무선 충전 트레이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윤상현-윤여원' 남매의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될 '콜마사태'가 조만간 종식될 것 같다. 콜마홀딩스가 소모적인 경영권 분쟁 확산을 막기 위해 윤동한 회장의 이사 선임 주주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콜마홀딩스가 윤동한 회장이 제안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주주제안을 수용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이사회 제도 취지를 훼손 시킬 수 있는 주주제안이라는 점에 우려가 높지만, 상법이 정한 원칙에 따라 주주제안을 수용하여 직접 주주들의 판단을 받겠다는 것이다. 콜마홀딩스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10월 29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윤동한 회장이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사내이사 8명과 사외이사 2명 등 총 10명 선임 안건이 다뤄진다. 임시추종을 위한 주주명부 기준일은 9월 17일로 확정했다. 이번 주주제안은 특정 주주가 한꺼번에 10명의 이사를 추천한다는 점에서 이사회와 제도 자체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이사회는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특정 주주가 대규모로 사내이사를 추천함으로써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해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가 재생에너지부터 저탄소 LNG(액화천연가스),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장치), SMR(소형모듈원자로)까지 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 다양한 에너지 설루션을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WC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 및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다. 올해에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청정에너지, 미래모빌리티, 환경, 해양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약 560개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시대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해법을 소개한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 경제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재생에너지 △저탄소 LNG △수소 △SMR △배터리 ESS △에너지 설루션 등 다채로운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AI 시대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한다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87만 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 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 7,395대)보다 21.7%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 2011년 이후 14년 만에 친환경차 150만대 판매=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이후 11년만인 2022년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으며 그로부터 2년 뒤인 2024년에는 100만대, 지난달에는 15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 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합류한다. CJ그룹이 최근 미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이번 동행은 그룹의 글로벌 행보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농산물 검역 규제와 비관세 장벽 완화 등 통상 이슈가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CJ는 한식 세계화와 콘텐츠 사업, K컬처 확산 등을 그룹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어 이 회장의 합류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실제 CJ제일제당은 미국 시장을 최우선 공략지로 설정하고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K푸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5’에서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만두, 김치 등 대표 제품을 홍보하며 현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CJ제일제당의 올 2분기 해외 식품 매출은 1조36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증가했다. CJ는 식품을 넘어 콘텐츠, 뷰티, 컬처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미국을 글로벌 허브 시장으로 삼고 있다. CJ ENM은 K콘텐츠 제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제철 하청노동자들이 불법 파견과 교섭 거부를 이유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대제철 경영진을 상대로 집단 고소에 나섰다.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을 계기로 노동계가 대기업 원청을 직접 겨냥한 실력 행사를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하청노조) 조합원 1892명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정의선 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안동일 전 대표이사 등 3명을 파견법 위반 및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노조는 고소장에서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 총수로서 현대제철의 불법 파견을 지휘해왔다”며 “검찰은 명확한 위법 정황에도 불구하고 기소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가 2021년 현대제철에 불법 파견 시정 명령을 내린 이후에도 회사가 자회사 설립으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지법의 근로자 지위 확인 판결(2022년)과 서울행정법원의 교섭 거부 부당노동행위 판결(2025년)까지 있었음에도 원청은 여전히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대제철과 하청노조의 갈등은 이미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