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026년 매출 11조 원 달성과 수익성 회복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수일 부회장은 글로벌 임직원에게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신규 사업 발굴과 글로벌 애프터마켓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한온시스템은 2025년 사상 처음 연 매출 10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외형 성장을 지속하면서 영업이익률(EBIT) 5% 수준 회복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가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병행하고, 실행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정착시켜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재무구조 개선도 속도를 낸다.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약 246%에서 약 164%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한온시스템은 이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은 기술과 소프트웨어다. 한온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전담 조직 신설과 글로벌 R&D 재정비를 통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협업해 새해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상품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소망과 기대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는 총 3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며, 오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케이크에는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함께 제공되며, 구매 고객이 1월 27일까지 응모권을 업비트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 비트코인(BTC)(1명), CJ기프트카드 100만원(5명), CJ기프트카드 50만원(1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에 신규 가입한 후 응모한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업비트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 교환권이 지급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바람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지상파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됐다. JTBC가 지상파 3사와의 중계권 재판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단독 중계를 확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KBS·MBC·SBS 등 지상파 채널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기 화면이 송출되지 않는다. JTBC는이날 “뉴미디어 파트너인 네이버와 함께 올림픽을 단독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시청자는 TV로는 JTBC 계열 채널을, 모바일과 PC에서는 네이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해야 한다. 지상파에서 올림픽 중계가 완전히 빠지는 것은 국내 방송 역사상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JTBC는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한국 중계권을 독점 확보했다. 이후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명분으로 지상파와 재판매 협상을 진행했으나 가격과 조건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관심은 올해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으로 옮겨가고 있다. JTBC는 “향후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 대해서는 열린 자세로 협력을 모색하겠다”며 다자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2가 2026년 신규 시즌에 앞서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과 출시 이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가 2025년 11월 19일 출시 이후 서비스 46일째인 1월 3일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는 100만 개를 넘어서며 안정적인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동시에 기록했다. 아이온2 시즌2는 1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즌2에서는 주요 PvE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신규 던전이 대거 추가되며, PvP 핵심 콘텐츠인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1월 21일에는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가 공개되고,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과 ‘파프나이트 제련소’,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와 ‘폭군의 은신처’가 함께 업데이트된다. 이어 1월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된다. 2월에는 고난도 콘텐츠가 이어진다. 2월 4일부터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을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으며, 2월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의 어려움 난이도가 개방된다. 2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테디 콜라보 파트너인 최강록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8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최강록 네오25화이트’를 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지난해 간편식 협업으로 검증된 흥행력을 주류 카테고리로 확장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최강록 셰프와 협업을 시작해 간장들기름비빔밥, 소보로삼각김밥 등 간편식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협업의 연장선으로, 최강록 셰프의 미식 철학을 술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전통주 시장을 둘러싼 소비 트렌드도 이번 출시를 뒷받침한다. 과거 중장년층 중심으로 인식되던 전통주는 최근 인플루언서 문화와 로컬 트렌드와 결합하며 2030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이 최근 한 달간 프리미엄 전통주(증류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연시를 맞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강록 네오25화이트’는 요리를 가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시작에 맞춰 ‘뉴(New) IBK나라사랑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3기 연속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서 지난 10년간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상품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3기 카드는 병역의무자의 실제 생활 패턴을 반영해 혜택과 디지털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PX 할인 확대다. PX 특별할인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일상 소비는 물론 부대 회식이나 선물 구매 등 비교적 큰 금액의 결제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여기에 군 급여만 수령해도 네이버플러스멤버십 할인, 통신요금·편의점·교통·쇼핑·외식 할인 등을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는 ‘현역병패키지’를 구성해 혜택 접근성을 크게 낮췄다. 안전망도 한층 강화됐다. 무료 상해보험 보장 한도를 최대 5억3천만 원까지 확대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보상과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PTSD 진단 보장까지 포함했다. 자산 형성 측면에서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최고금리를 10.2%로 상향해 군 복무 기간 중 체계적인 저축을 지원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혁신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라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일상 속 AI’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했다. 라이즈는 그동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8’ 광고,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대중적으로 풀어왔다. 이번 CES 2026 기간에도 라이즈는 삼성전자가 주최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주요 행사에 참석해 전시장 곳곳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글로벌 팬들과 공유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열린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라이즈 멤버 전원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비전과 차세대 AI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멤버들은 전시관에 소개된 다양한 AI 제품 가운데 각자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그룹 주요 고객과 사회공헌 사업 참여자들을 초청해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25 제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예술의전당 대표 연말 공연인 제야음악회는 2008년부터 우리은행이 단독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는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을 기념해 그룹 차원의 대규모 고객 행사로 확대됐다. 우리은행뿐 아니라 동양생명, 우리카드 등 전 계열사 우수 고객이 함께해 한 해의 마무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무대는 지휘자 이얼이 이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에 피아니스트 김다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협연이 더해졌고, 사회는 방송인 한석준이 맡았다.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등 희망찬 선곡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공헌의 의미도 더했다. 발달장애인 미술가 육성사업 ‘우리시각’ 작가들과 저소득층 시·청각 수술 지원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초청했으며, 심포니홀 로비에서는 ‘우리시각’ 작가들의 작품 전시가 무료로 진행됐다. 야외 음악광장에서는 시민 소망 메시지 송출과 ‘The Lig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에 활용하기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800만주를 약 2조5002억원 규모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목적은 주주환원이 아닌 임직원 주식 보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과 성과 인센티브(OPI·LTI) 등 주식기준 보상 제도에 해당 주식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원의 성과와 주주가치를 연계한 보상 체계인 PSU는 향후 주가 상승률에 따라 보상 규모가 달라지는 제도다. 이에 따라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하지 않고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사용된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매입 주식 수는 달라질 수 있다. 일일 매수 주문 한도는 약 574만주다.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 이전 기준으로 보통주 약 9182만주, 전체의 1.6% 수준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장기 연임 관행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 의지를 피력해 주목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이찬진 원장은 5일 “금융지주 회장들이 너무 연임을 하다 보면 차세대 후보군도 6년씩 기다리다 에이징이 와 ‘골동품’이 된다”며 “지속 가능한 리더십 구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달 중 가동되는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이사 선임 과정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CEO 임기 문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주주 이익에 충실한 사람이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CEO와 이사회가 같은 생각만 하면 견제 기능이 작동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연금의 사외이사 추천권을 두고 제기되는 ‘연금사회주의’ 논란에 대해 “금융사는 공공성이 강한 서비스업으로 그 어떤 기업보다 투명해야 한다”며 일축했다. 이 원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금융 자회사에 대한 규율 강화 방침도 분명히 했다. 쿠팡파이낸셜의 고금리 대출 논란과 관련해 “정밀 현장 점검을 거쳐 검사로 전환하는 단계”라며